합기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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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최용술이 한국에서 도장 차려서 가르치던 무술의 명칭은 합기술, 야와라, 합기유권술 정도였는데 제자들이 비슷하게 대동류에서 갈라져 나온 일본의 [[아이키도]]를 보고 합기도로 이름을 바꿨다.  
여튼 최용술이 한국에서 도장 차려서 가르치던 무술의 명칭은 합기술, 야와라, 합기유권술 정도였는데 제자들이 비슷하게 대동류에서 갈라져 나온 일본의 [[아이키도]]를 보고 합기도로 이름을 바꿨다.  


최용술의 합기술은 원래 아이키도 같은 입식유술이었다.  
최용술의 합기술은 원래 아이키도 같은 입식유술이었다.  


지금의 합기도가 짬뽕무술인 이유는 최용술의 제자들이 최용술 밑에서 적당히 배우고 독립해서 도장을 차리면서 다른 무술의 기술들을 들여와서 그렇다.
지금의 합기도가 발차기나 무기술, 공중낙법 같은게 섞인 짬뽕무술이 된 이유는 최용술의 제자들이 최용술 밑에서 적당히 배우고 독립해서 도장을 차리면서 다른 무술의 기술들을 들여와서 그렇다.


사실 최용술도 가르치는덴 실력이 없어서 그 때 그 때 생각나는데로 요건 요로케 저건 저렇게 식으로 커리큘럼이 엉망이라 제자들도 배우면서 존나 헤맸다고 한다.
사실 최용술도 가르치는덴 실력이 없어서 그 때 그 때 생각나는데로 요건 요로케 저건 저렇게 식으로 커리큘럼이 엉망이라 제자들도 배우면서 존나 헤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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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소가쿠는 이런 사무라이인데, 원래 검술을 비롯해 창술 등 무기술과 그에 따른 단검술, 유술등을 배웠다고 전해지는데 류파의 기원 자체는 명확하지 않다.  
다케다 소가쿠는 이런 사무라이인데, 원래 검술을 비롯해 창술 등 무기술과 그에 따른 단검술, 유술등을 배웠다고 전해지는데 류파의 기원 자체는 명확하지 않다.  


여튼 시대가 시대인 만큼 검술이 도태되고 총의 시대가 와서 칼,창등의 무기술은 빼고 일상적으로 호신의 영역에서 유용한 유술만 파서 가르쳤는데, 그게 나중에 대동류합기유술이 된다.  
여튼 사무라이 포함 성인남자들은 전부 허리춤에 칼한자루씩 차고다니던 시대에서 칼차는거 금지시킨 폐도령이 내려지고 군대가 총으로 무장하는 시대로 변하면서 칼,창등의 무기술은 빼고 일상적으로 호신의 영역에서 유용한 유술만 파서 가르쳤는데, 그게 나중에 대동류합기유술이 된다.  


여튼 제자들은 최용술 밑에서 배우자니 최용술이 영 못 가르치고, 그 당시는 무조건 싸우려고 무술 배우던 시기라 다른 무술의 술기를 도입하는 데 적극적이다 보니 짬뽕무술이 되어버렸다.
여튼 제자들은 최용술 밑에서 배우자니 최용술이 영 못 가르치고, 그 당시는 맨주먹으로 싸우고 상대방 줘팰라고 무술 배우던 시기라 방어기 위주의 합기도에 다른 무술의 술기를 도입하는 데 적극적이다 보니 짬뽕무술이 되어버렸다.


원조인 대동류 합기유술은 사무라이의 칼질 보조기인 야와라(유술)이기 때문에 카타나가 부러지거나 할 경우를 대비해 짧은 와키자시나 탄토를 들고 옥신각신 하는 무술이다
원조인 대동류 합기유술은 사무라이의 칼질 보조기인 야와라(유술)이기 때문에 카타나가 부러지거나 할 경우를 대비해 짧은 와키자시나 탄토를 들고 옥신각신 하는 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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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일본에서 하는 [[아이키도]]가 한국에서 대한합기도회라는 이름으로 대한체육회에 들어왔다.  
대신 일본에서 하는 [[아이키도]]가 한국에서 대한합기도회라는 이름으로 대한체육회에 들어왔다.  


참고로 용술관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제대로다. 최용술의 직계제자인 김윤상씨가 세운 곳인데 역사 드립도 없고  
참고로 용술관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제대로다. 최용술의 직계제자인 김윤상씨가 세운 곳인데 역사 드립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