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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1~1914 벨 에포크 시대: 1차대전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시대 ==
제1차 세계대전은 유럽의 평화 시대를 종식하고 20세기의 대혼란을 열었던 장본인이 된 전쟁이다. 그만큼 제1차 세계대전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나, 와전된 정보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사라예보 사건을 일으킨 '가브릴로 프린치프'에 대해서 1차대전의 모든 책임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암살했기 때문에 나비효과가 일어나 1차대전이 일어났으니 만악의 근원은 그라는 주장이다. 마치 사라예보 사건만 아니었으면 1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어폐가 있다. 사라예보 사건은 1차대전을 촉발시킨 명분에 불과할 뿐 사라예보 사건이 아니더라도 1차 대전은 반드시 일어났을 것이다. 이미 1차대전이 일어날 정황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려면 유럽에서 세계대전 직전에 있었던 제국주의 시대 즉 벨 에포크를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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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에포크(Belle Epoque)는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대라는 뜻이다. 당시 유럽은 산업혁명의 대확산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이 모인 지역이었다. 경제가 확장되면서 내수시장만으로는 국가 경제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식민지를 세우고 착취하면서 경제적 영향력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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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한 국가가 여럿이면 결국 전쟁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1871년 프로이센이 북독일을 통일한 다음 프랑스를 침공하며 보불전쟁이 발발하게 되는데, 프랑스가 패배하고 수도 파리를 점령당하면서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제2제국은 붕괴하고 프로이센은 독일 제국으로 탈바꿈한다.
거진 4~5년 했구나 ㅅㅂ ㅋ


이후 프랑스와 독일은 세계 각지에서 충돌했다. 한편 독일은 영국과도 충돌했다. 당시 영국은 세계 최강국이었는데, 독일 제국의 재상 비스마르크가 군사력을 확장하면서 영국을 위협한 것이다. 유럽 서쪽으로 진출하고 싶었던 러시아 입장에서도 독일은 눈엣가시였고, 결국 프랑스-영국-러시아는 오랜 기간의 악연을 청산하고 독일을 견제하기 위해 삼국 협상이라는 동맹체를 만든다.
== 중요한 문서 ==
 
* [[헬조선]]
독일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독일과 마찬가지로 통일로 세워진 이탈리아, 독일과 애초에 같은 민족인 오스트리아가 삼국 동맹을 체결했다.
* [[고대 이집트]]
 
* [[1945년]]
이들은 아슬아슬한 세력균형을 이뤘고, 협상의 주도국 영국은 현상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포지션, 동맹의 주도국 독일은 현상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포지션이었다. 이들의 갈등이 극심해진 1914년에 하필 사라예보 사건이 일어나고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를 침공했기 때문에 협상과 동맹이 이들의 전쟁에 따라 끼어들 명분이 생긴 것이다. 만약 사라예보 사건이 10년 더 빨리 일어났다면 단지 오스트리아-세르비아 전쟁 수준으로 끝났을 것이다. 명분은 실리를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 [[2023년]]
 
* [[WiiLikeToPlay]]
== 1914~1918 제1차 세계대전 ==
* [[Newer Super Mario Bros. Wii]]
여하튼 사라예보 사건과 그걸 명분으로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를 침공한 사건으로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그 다음 러시아가 오스트리아에 선전포고했고, 독일이 러시아에 선전포고하고,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하고, 독일,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오스만 제국이 협상국에 선전포고하며 하루아침에 유럽 전역으로 전쟁이 퍼졌다.
* [[녹두로]]
 
* [[스펠렁키 2]]
불가리아와 오스만이 좀 뜬금없는데, 불가리아는 2차 발칸 전쟁에서 슬라브+오스만 연합군에게 합동 공격을 받고 패전하면서 해당 연합의 일원이었던 세르비아에 불만을 갖고 있었고, 오스만은 수백년간 러시아와 전쟁해오며 러시아를 매우 혐오하는 국가였다. 그런데 마침 러시아와 세르비아가 같은 편에 서니 이 둘은 공동의 적을 갖게 되었다. 방금까지 2차 발칸전쟁에서 싸웠던 건 잊고 화해하며 동맹국으로 합류해 러시아에 선전포고했다.
* [[무한으로 렙업하자]]
 
*[[무한으로 렙업하자 2기]]
다만 이탈리아는 식민지를 중요시했고 지중해에 갇힌 나라다 보니 식민지 관리를 위해서는 영국이 지배하는 지브롤터나 수에즈를 반드시 지나가야 했다. 그래서 영국에게 잘보이기 위해 동맹국으로 참전하지 않았고, 심지어 이듬해에는 동맹국을 배신하고 협상국으로 참전했다.
{{발톱깎이}}
 
여하튼 전쟁 도중 크리스마스의 기적, 솜 전투, 갈리폴리 전투 등등 갖가지 사건들이 일어났고 이때 참호전이 도입되면서 전쟁이 장기화되었다.
 
그렇게 무의미한 전투만 3년을 끌다가 1917년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나서 황제 니콜라이 2세가 쫓겨나고 러시아 공화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몇 개월 후에는 임시정부의 무능으로 혁명이 한 번 더 일어나 공산세력이 러시아를 장악했다. 공산세력 볼셰비키의 지도자인 레닌은 러시아 내전에 집중하기 위해 독일과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맺었고 1차대전에서 빠졌다.
 
같은 해 미국 배가 독일의 잠수함 공격으로 가라앉는 사건이 일어나자 미국 내 여론이 참전 쪽으로 바뀌었고 결국 미국은 독일과 동맹국에 선전포고하고 협상국으로 참전했다.
 
미국의 군수산업은 세계 최대였기 때문에 압도적인 화력으로 독일과 동맹국을 갈아버렸고 1918년 11월 11일 최종적으로 항복을 얻어낸다.
 
== 1918~1939 전간기 ==
== 1939~1945 제2차 세계대전 ==
== 1945~1962 냉전 초기 ==
== 1962~1980 데탕트 ==
== 1980~1991 냉전의 종식 ==

2026년 1월 10일 (토) 14:24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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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월) 23:03 ~ 2023년 10월 6일 (금) ??:??

부계정 포함 시 2018년 12월 25일 (화) 23:05 ~ 2023년 10월 6일 (금) ??:??

거진 4~5년 했구나 ㅅㅂ ㅋ

중요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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