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검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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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아예 j-p라고 해서 다르게 정의해 놓은 [[소시오닉스]](Socionics)라는 학문도 있다.  
그래서인지 아예 j-p라고 해서 다르게 정의해 놓은 [[소시오닉스]](Socionics)라는 학문도 있다.  
의외로 여행유튜버들은 P가 J보다 많은데 계획에 따라 철저히 스케줄을 이행하는 사람보다 낯선 환경에서 처음보는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겪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여행 유튜버를 많이 해서 그렇다는 추측이 있다.


MBTI보다 철학, 뇌과학, 심리학을 섞어서 세상을 정보로 보고 대처하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학문이라 보면 되는데, 디시위키의 소시오닉스는 관계론만 다루는 듯. 그런데 여기서 ISTJ와 ENFP의 관계, ENFJ와 ESTJ의 관계 등의 '''관계론'''이 처음 나왔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기능의 배열(아래 나옴)만 보고 '아, j-p는 MBTI의 J-P와 반대구나' 라고 생각해서 소시오닉스의 j-p만 바꿔 놓아 쓰고 있다는 것.
MBTI보다 철학, 뇌과학, 심리학을 섞어서 세상을 정보로 보고 대처하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학문이라 보면 되는데, 디시위키의 소시오닉스는 관계론만 다루는 듯. 그런데 여기서 ISTJ와 ENFP의 관계, ENFJ와 ESTJ의 관계 등의 '''관계론'''이 처음 나왔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기능의 배열(아래 나옴)만 보고 '아, j-p는 MBTI의 J-P와 반대구나' 라고 생각해서 소시오닉스의 j-p만 바꿔 놓아 쓰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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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성 덕분에 "관리자형"이라는 별칭에 맞게, 중간 관리자로서 각종 매뉴얼에 통달하고 그게 맞추어 휘하 사람들에게 오더를 내리는 역할에 최적화된 부류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관리자형"이라는 별칭에 맞게, 중간 관리자로서 각종 매뉴얼에 통달하고 그게 맞추어 휘하 사람들에게 오더를 내리는 역할에 최적화된 부류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같은 역할 분류끼리의 관계 중에서는 SJ끼리의 관계가 가장 안 좋은 편인데 그 이유는 다른 분류의 유형보다 엄격한 데다 그 방향성이 각 유형마다 은근히 뚜렷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T, F가 같은 유형의 관계는 그래도 좋은 편이나 ISTJ와 ISFJ의 관계를 제외한 T, F가 다른 유형의 관계는 생각보다 자주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ref>이 부분은 비단 SJ만의 문제는 아닌 게, 다른 TJ - FJ 간의 관계 역시 깊은 관계로 들어갈 수록 충돌이 잘 일어난다. 왜냐하면 외향 감정(Fe)과 외향 사고(Te)의 의사소통 방식과 관점 차이를 극복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기 때문. 대체로 FJ는 선과 악에 민감해서 TJ를 보고 '직설적이고 냉혹해 숨이 막힌다'며 Te의 가치관을 악한 것으로 규정하기 쉽고, TJ는 진실에 민감해서 FJ를 보고 '겉과 속이 다른 가식 덩어리'라며 Fe의 가치관을 이중적으로 바라보기 쉽다.</ref>.
여담으로 같은 역할 분류끼리의 관계 중에서는 SJ끼리의 관계가 가장 안 좋은 편인데 그 이유는 다른 분류의 유형보다 엄격한 데다 그 방향성이 각 유형마다 은근히 뚜렷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T, F가 같은 유형의 관계는 그래도 좋은 편이나 ISTJ와 ISFJ의 관계를 제외한 T, F가 다른 유형의 관계는 생각보다 자주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ref>이 부분은 비단 SJ만의 문제는 아닌 게, 다른 TJ - FJ 간의 관계 역시 깊은 관계로 들어갈 수록 충돌이 잘 일어난다. 왜냐하면 외향 감정(Fe)과 외향 사고(Te)의 의사소통 방식과 관점 차이를 극복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기 때문. 대체로 FJ는 선과 악에 민감해서 TJ를 보고 '직설적이고 냉혹해 숨이 막힌다'며 Te의 가치관을 악한 것으로 규정하기 쉽고, TJ는 진실에 민감해서 FJ를 보고 '겉과 속이 다른 가식 덩어리'라며 Fe의 가치관을 이중적으로 바라보기 쉽다.</ref>. 그렇다고 해서 똑같은 타입끼리 좋게 보는것도 아니다. 이건 사실 어느 유형이든 비슷하지만 SJ타입이 유독 심한 편. 차라리 아예 정반대 유형끼리 붙여놓으면 상반된 장단점이 확실히 보이니 서로 대충 참으면서 사는게 가능하지만, 강박이 심한 SJ끼리는 개인차에 따라서 지들끼리 빡빡한 사람이니, 속을 알 수 없다니 하며 까는게 대다수. 본인들 단점은 인지 못해도 지들 같은 성격 피곤한건 아는 사람들. 물론 이들의 귀에서 들려오는 한숨은 주변인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