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식: 두 판 사이의 차이

K-위키
문서 출처 : 위키백과-세벌식 자판, 리브레위키-세벌식
 
 
(사용자 38명의 중간 판 126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이 문서는 [http://ko.wikipedia.org/wiki/%EC%84%B8%EB%B2%8C%EC%8B%9D_%EC%9E%90%ED%8C%90 위키백과-세벌식 자판] 문서와 [http://librewiki.net/index.php?title=%EC%84%B8%EB%B2%8C%EC%8B%9D 리브레위키-세벌식] 문서에서 비롯되었다.
{{진지}}
{{비주류}}
{{두벌식세벌식}}
{{세벌식}}


'''세벌식 자판'''은 첫소리(초성) 한 벌, 가운뎃소리(중성) 한 벌, 끝소리(종성) 한 벌을 서로 다른 글쇠 자리에 나누어 놓은 [[한글 자판]]들을 일컫는다. [[공병우]]가 개발한 세벌식 타자기의 자판 배열과 입력 원리를 따르는 공병우 자판이 세벌식 자판 가운데 일반에 널리 알려진 종류이고, 1990년대 또는 그 이후에 나온 세벌식 속기 자판들과 신세벌식 자판 등도 세벌식 자판에 속한다.
※ 이 문서는 불문율에 따라 목록(*)을 ※로 쓰여졌다.


세벌식 자판은 큰 틀에서 입력 방식에 따라 낱자치기 계열/모아치기 계열로 계열을 나눌 수 있고, 따로 배열된 첫소리/가운뎃소리/끝소리 낱자들이 놓인 특징에 따라 공병우식, 안마태식 등으로 세벌식 자판의 종류를 나눌 수 있다.
== 개요 ==


세벌식 자판은 셈틀(컴퓨터)의 정보처리 관점에서 첫소리, 가운뎃소리, 끝소리의 개념을 일관성 있게 유지할 수 있다. 셈틀에서 로마자의 A와 a가 다른 문자인 것처럼 한글의 첫소리 ㄱ과 끝소리 ㄱ도 다른 문자 정보로 처리된다. 세벌식 자판은 첫소리와 끝소리를 다른 글쇠 자리에서 넣으므로, 한글 입력기에서 [[두벌식 자판]]보다 단순한 오토마타로 구현할 수 있다. 한글 입력기에서 세벌식 자판으로 차례가 엇갈리게 들어온 낱자 정보를 낱내(음절)로 알아서 모아 주는 기능을 쓸 수 있으면, 첫소리·가운뎃소리·끝소리를 일부 또는 모두 함께 눌러 넣는 모아치기를 하여 타자 속도를 높이거나 낱자치기를 할 때에 낱자 차례가 틀려서 나는 오타를 교정하는 효과를 누리기도 한다.
[[공병우]] 박사가 1949년 처음 개발하여 1991년에 세벌식 391 버전을 내놓을 때까지 50년동안 엄청난 개량과 수정을 거친 타자 방식이다.


세벌식 자판은 두벌식 자판보다 쓰는 이가 적고, 아직 어느 배열도 국가 표준 규격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공병우 박사는 나이가 80이 넘자 세벌식 연구에만 몰입하기 점점 어려워져 1991년 개발안을 최종이라 명명하시고 떠나셨지만..


== 역사 ==
그의 추종자들이 계속 개량하고 변경해왔다. 최근엔 세벌식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두벌식의 배열을 차용한 자판들이 가장 최신작이다.
'''공병우 자판'''은 [[공병우]]가 개발하여 1949년에 일반에 선보인 한글 수동 타자기<ref>제목=우리말 타자기! 공병우씨 등이 발명|출판사=동아일보|작성일자 =1949.7.10</ref>에서 비롯한 세벌식 자판이다. 1951년부터 공병우 타자기가 한국군의 행정 업무에 쓰이기 시작하면서 공병우 자판은 타자기를 통하여 가장 먼저 실무 기기에서 실용성을 인정받은 한글 자판이 되었다. 그 뒤에 [[전신 타자기]](인쇄 전신기), 전동 타자기 등 여러 기기에 맞추어 변형한 공병우 자판들이 나왔다. 공병우는 앞서 내놓은 자판 배열을 보완하면서 새로운 기기에 맞추어 세벌식 배열을 다듬는 작업을 거듭하였다. 이 작업은 공병우가 세운 사설 문화 단체인 [[한글 문화원]]이 [[1991년]]에 3-91 자판(공병우 최종 자판)을 내놓을 때까지 이어졌다. 전자 기기인 셈틀(컴퓨터)에서도 타자기에서 이어진 공병우 자판이 쓰이고 있다.<ref name="삼구공">박흥호, [http://www.hopark.me/?p=316 세벌식 390 자판이 나오게 된 사연], 호박 동네</ref><ref name="공병우세대">팥알, [http://pat.im/957 세대를 나누어 살펴보는 공병우 세벌식 자판], 글걸이</ref>


[[파일:공병우 최종 자판 딱지.jpg|thumb|400px|1990년대 초에 한글문화원에서 나누어 준 3-91 자판 딱지를 자판 글쇠에 붙인 모습]]
참고로 세벌식 사용자는 비공식적으로 만명도 안된다. 대한민국 상위 0.02%힙스터들이 이들인것.
[[한글문화원]]에서 보급한 '''3-90 자판'''과 '''3-91 자판'''(공병우 최종 자판)은 1990년대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윈도]]나 [[리눅스]] 및 매킨토시의 [[OS X]] 등 주요 운영체제들의 기본 입력기들이 지원하여 널리 쓰이고 있는 세벌식 자판 배열이다. [[한글문화원]]은 1995년까지 자판 글쇠에 덧붙여 쓰는 딱지를 [[PC 통신]]전자우편으로 신청받아 우편으로 나누어 주는 방법으로 3-90 자판과 3-91 자판을 보급하였다.


그 뒤에도 이미 나온 배열을 특수한 목적에 맞추어 응용하거나 더 개선한 공병우 계열 자판들이 제안되었다. 1990년에 '''안종혁'''은 3-90 자판을 바탕으로 하여 윗글쇠({{키눌림|Shift}})를 쓰지 않고 한글을 넣을 수 있는 '''순아래 자판'''을 제안하였고, 1993년에 '''김경석'''은 3-90 자판을 바탕으로 옛한글을 넣을 수 있게 바꾼 '''3-93 옛한글 자판'''을 제안하였다. 2011년과 2012년에 팥알은 3-91 자판과 3-90 자판의 수정안으로 '''3-2011 자판'''과 '''3-2012 자판'''을 각각 제안하였다.
== 세벌식 자판의 종류 ==


1980년대까지 컴퓨터 또는 타자기로 쓸 수 있게 구현되고 널리 알려진 세벌식 자판은 공병우 계열뿐이었다. 1990년대부터는 주로 속기를 목적으로 공병우 계열이 아닌 세벌식 자판들이 전자 기기를 통하여 구현되기 시작하였다. 의회 등에서 속기록을 작성할 때 쓰이는 CAS [[속기 자판]]은 첫소리/가운뎃소리/끝소리를 함께 눌러 넣는 모아치기에 적합한 글쇠 배열을 가진 자판이다. 1995년에 '''신광조'''는 공병우 자판과 비슷한 배열을 쓰면서 전자식 입력 특성을 활용하여 윗글쇠를 쓰지 않고 한 글쇠로 두 한글 낱자를 넣게 한 '''신세벌식 자판'''을 내놓았다. [[2003년]]에는 '''안마태'''가 일반 컴퓨터 자판 규격으로 모아치기를 할 수 있게 만든 [[안마태 소리 글판]]을 발표하였다.
크게 세 종류로 보자면 공병우 세벌식, 신광조 세벌식, 모아치기(속기식) 세벌식이 있다. 많이 쓰는 배열은 CAS 속기와 소리자바 속기이며, 공병우 세벌식의 390, 391도 있다.


※ '''세벌식 391 (최종)'''


== 자판 종류 ==
[[파일:sebul391.png|500픽셀]]
{{참조|세벌식/자판종류}}


속기 자판을 제외하고 세벌식 자판 중에서 제일 많이 쓰는 배열.


== 기타 논의 ==
※ '''세벌식 390'''
=== 세벌식/삼벌식 ===
‘삼벌식’이라고도 하지만, 세벌식 사용자들은 물건을 셀 때는 ‘삼 벌’이 아니라 ‘세 벌’이라고 해야 어법에 맞는다는 이유로 ‘세벌식’을 권장한다.<ref>엄밀히 말해서, 한국어 문법에서 두벌식과 세벌식에서 마지막 ‘식(式)’을 떼더라도 자판이 두 벌과 세 벌임을 알 수 있으므로 ‘식’은 사족이다.</ref>


=== 김국의 우수한 자판 설계 원칙 ===
[[파일:sebul390.jpg|500픽셀]]
''김국''은 우수한 자판의 설계 원칙으로 3가지를 주장한다. ''김국''의 3 원칙(Generally accepted 3 rules)은


# 현대 국어를 가급적 윗글자 없이 입력하며 사용 키의 개수를 적게 한다.
속기 자판을 제외하고 세벌식 자판 중에서 두번째로 많이 쓰는 배열.
# 기본적인 순차 입력이 보장되고, 동시 입력을 가능하게 한다.
# 어문의 인지에 정합하면서 가급적 단순 오토마타로 구현한다(Normalizing) 등이다.<ref>저자=김국·유영관 |날짜=2008 |제목=한글 키보드 입력을 위한 자소 분류 및 한글자판 설계 원칙 |저널=한국어정보학 |권=제10권 |호=제1호</ref>


윗글자를 없이 하는 것과 키의 개수를 적게 하는 것은 상호배타적(모순)이지만 이 점이 한글 자판 설계의 관건이다. 속도와 오타율은 자판의 양대 성능지표이다. 이를 위한 인간공학적인 손가락 움직임과 좌우 균형이 중요한 요소이다.
그 외로는 많다. 그냥 많다. 더 많은 종류는 [https://namu.wiki/w/세벌식/자판%20종류 남간]에서 봐라.


최근 들어 자판의 문제가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남, 북, 중, 기타 한국어의 소통 문제에서 중요한 지역식별자(locale)의 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모든 자판은, 표준이든 제안된 것이든 완전무결할 수 없다. 최적에 가까운 설계와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우수한 자판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다.
머한민국의 세벌식(속기 자판 제외) 사용자는 비공식적으로 만명도 안되는데 거기서 또 세분화하여 걸러내고 있다 미친...


=== 공병우 자판의 모아치기 ===
애초에 하나를 집중적으로 밀어서 제 2 표준으로 만들어야지 마이너 안에서 또 마이너를 고집한다.
1990년대에  [[도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맥 OS]] 등에서 쓰인 한글 입력기들은 공병우 자판을 지원했더라도 모아치기는 지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세벌식 속기 자판의 입력 원리가 알려지고 [[날개셋 한글 입력기]]나 [[새나루]]처럼 공병우 자판으로 모아치기를 할 수 있게 한 대안 입력기가 늘면서, 모아치기를 세벌식 자판의 주요 기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런 영향으로 공병우 자판이 모아치기를 지원하는 조합 규칙이 적용된 채로 곧잘 쓰이고 있다.


속기 자판들은 엄지 손가락까지 써서 첫소리/가운뎃소리/끝소리를 함께 누르기 좋게 글쇠 배열이 짜여 있지만, 공병우 자판은 한 글쇠씩 이어 치는 타자법에 맞추어 배열이 짜여 있다. 그래서 흔히 알려진 공병우 자판 배열들은 모아치기를 통하여 속기 자판만큼 타자 속도를 끌어 올리기 좋은 꼴이 아니다. 다만 모아치기를 구현하는 조합 규칙을 통하여 한글 낱자를 넣는 차례가 어긋나서 생기는 오타를 바로잡는 효과를 낼 수는 있다.
그런데 표준도 아니잖아? 391이든 390이든 3-2015든 뭐든 사실상 전부 다 '비표준' 자판들이지.. 사실 문제는 390과 391이 따로 나오기 시작했을 때부터 발생했다.


공병우 자판을 쓰면서 모아치기 기능에 너무 기대는 버릇을 들이면, 모아치기 기능을 쓸 수 없는 입력 환경에서 많은 오타를 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반 환경에서는 공병우 자판을 쓰려고 익히는 이에게 모아치기 기능을 쓰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ref>[http://cafe.daum.net/3bulsik/665N/65 모아치기를 초보자에게 권하지 않는 이유]</ref>
처음부터 392 같은 자판으로 두 개가 통합되어 나왔으면 통합안 하나로 그대로 갔을 것인데,


다른 한편으로 공병우 자판의 배열과 입력 방식을 바꾸어 [http://ssg.wo.tc/30190376124 모아치기를 하기 좋은 공병우 자판 배열] 을 만들려는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390과 391을 통합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세벌식을 계속 개발하여 이로 인해 가지치기가 더 많아지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 세벌식 자판 생산/보급 ===
현재 세벌식을 배우는 이유는 원만한 타자속도를 위해 쓰는거니 CAS나 소리자바를 쓰는 게 옳다. 물론 돈이 있다면. 속기키보드의 가격을 보라.
세벌식 자판은 두벌식 자판에 비하여 쓰는 사람이 적고, 그 가운데 공병우 자판은 배열 종류에 따라 쓰는 이들이 나뉘어 있다. 타자기는 글쇠 배열이 제품마다 새겨져 나왔지만, 셈틀 자판은 수요 문제가 걸려서 세벌식 배열이 글쇠에 새겨진 제품이 잘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눈으로 글쇠 배열을 보며 세벌식 자판을 익힐 기회를 잡기 어렵다.


1990년대 초에 [[한글문화원]]은 공병우 계열 자판인 3-90 자판과 3-91 자판을 글쇠에 덧붙이는 딱지(스티커)를 나누어 주는 방법으로 보급했다. 이는 뒷날에 더 개선한 배열을 내놓을 수 있음을 함께 헤아린 임시 방안이기도 했다. 그 뒤에는 [[한글문화원]]의 활발한 보급 활동이 끊어진 가운데, 수요와 비용 문제가 걸려서 딱지를 덧붙여 쓰는 방법이 그나마 현실성 높은 세벌식 자판 보급 방안이 되고 있다.
== 장단점 ==


2000년대부터는 업체에 주문하여 만든 제품을 여럿이 함께 사는 방식으로 3-90 자판, 3-91 자판, 안마태 자판을 비롯한 세벌식 배열을 넣은 글쇠판 제품이 나오기도 하고 있다. 개인 차원에서 레이저 각인으로 빈 글쇠나 영문 배열만 새겨진 글쇠에 세벌식 배열을 새기는 방법이 시도되기도 한다. 그러나 공병우 자판 쪽은 전체 수요가 크지 않은 가운데 대표 배열도 뚜렷하지 않아서, 배열이 글쇠에 새겨진 제품이 꾸준히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안마태 자판 쪽은 [http://ahnmatae.com 안마태연구소] 가 2013년부터 글쇠에 배열을 새긴 제품을 내놓고 있다.
=== 장점 ===
* 오래 타이핑 할 때 두벌식에 비해 손목과 손가락에 비해 무리가 덜 온다. 한국어에서 자주 쓰이는 자모음은 상대적으로 힘이 강한 검지와 중지가 누르도록 배치하고 자주 쓰이지 않는 자모음을 힘이 약한 손가락으로 가게 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세벌식 자판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Windows]]에서는 [[날개셋 한글 입력기]], [[Linux]]에서는 [https://launchpad.net/~createsc/+archive/ubuntu/3beol/+packages Libhangul과 Ibus한글], [[Mac OS]]에서는 [https://github.com/gureum/gureum 구름 입력기], [[Android]]에서는 [http://cafe.daum.net/3bulsik/665N/104 Multiling O Keyboard] 가 개발되어 있다.
* 두벌식에 비해서 Shift키를 덜 사용한다. Shift키를 사용한 입력은 잦은 오타 유발을 유도하고 (가령 두벌식에서는 때를 떄 라고 쓴다든지..) 게다가 Shift는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소지로 누르기 때문에 장시간 타이핑시 피로도가 누적되어 힘들다.


=== 옛한글 넣기 ===
* 자기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텐키리스 키보드에 매우 적합한 타자 방식이다. 특히 텐키리스의 단점은 느린 숫자입력이지만 세벌식에서 숫자를 입력하면 숫자 키패드와 비슷한 속도를 낸다.
옛한글에는 ㅵ, ㅱ, ᄴ처럼 요즘한글보다 훨씬 다양한 겹닿소리가 쓰인다. 두벌식 자판은 첫소리와 끝소리를 같은 글쇠로 치므로, 'ㅊㅏㅂㅅㅏㄹ'을 쳤을 때 '찹살'을 친 것인지 '{{첫가끝|차ᄡᅡᆯ}}'을 친 것인지를 가릴 수 없다. 그래서 두벌식 자판으로 요즘한글에 쓰이지 않는 겹닿소리가 들어간 옛글을 넣으려면 치는 사람이 때때로 한글 조합을 끊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세벌식 자판은 첫소리를 치는 때가 앞 낱내(소리마디, 음절) 조합을 끊고 새 낱내 조합을 시작하는 때가 되어 낱내의 경계가 뚜렷이 갈리므로, 치는 사람은 한글 조합을 끊는 일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낱소리들을 차례대로 쳐서 옛한글을 넣을 수 있다. 그 때문에 두벌식 옛한글 자판보다 세벌식 옛한글 자판이 옛한글을 빠르고 매끄럽게 넣기에 좋다.<ref>김경석, "세벌식 자판을 복수 표준으로 채택할 것을 제안한다", 《한글 새소식》 제283호 10~12째 쪽, 1996.3</ref> 그러나 글쇠 하나로 벌이 다른 두 낱자를 넣는 신세벌식 자판은 특수한 조합 규칙이나 전환 글쇠 기능을 더 쓰지 않는다면 옛한글 자판으로 쓰지 못한다.


=== 도깨비불 ===
* 한국어 문장으로 강력한 암호를 만들 수 있다. 참고로 내 비번은 웬수화상앒※(j9csnbm/fnfajf$~) 이다.  
[[두벌식]] 자판으로 '우리나라'를 치는 과정에서 '울', '린', '날'과 같은 낱내가 나타나는 것을 [[도깨비불 현상]]이라고 한다. 세벌식 자판은 도깨비불을 일으키지 않아서 치고 있는 글을 알아보기 좋고 글을 치는 행동이 더 자연스럽다는 시각이 있다. 두벌식 입력으로 한글 처리를 매끄럽게 하기 어려울 만큼 전자 회로의 성능이 낮았던 때에는 도깨비불이 없는 세벌식 입력 체계를 쓰면 한글 처리를 빠르게 하기 좋았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기 환경에서 도깨비불은 빠른 한글 처리를 가로막는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두벌식 사용 시 도깨비불 현상으로 인해 눈이 피곤하고 오타가 많아진다는 주장도 있다.<ref>제목=
눈 치료하던 손으로 한글을 치료하다. 1949년 세벌식 한글타자기 만들어 한글 기계화 이끈 공병우 박사|url=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543|출판사=시사저널
|저자=김중태|쪽=|작성일자 =2013.11.13.</ref>


== 같이 보기 ==
* ·, ※ 같은 특이한 문서기호가 기본 자판에 배열되어 있으므로 마음 속 깊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 [[세벌식/자판종류]]
* [[한글 자판]]
* [[두벌식 자판]]
* [[날개셋 한글 입력기]]
* [[새나루|새나루 한글 입력기]]
* [[속기 자판]]
* [[한글 타자기]]


== 바깥 고리 ==
* 남들보다 빠르게 ㅄ을 칠 수 있다. (Shift + X) ᆹᆹᆹㅄㅄㅄㅄㅄㅄㅄㅄ
* [http://cafe.daum.net/3bulsik 세벌식 사랑 모임]
 
* [http://sebul.co-story.net 세벌 이야기]
* 오타가 적다. 밑에서는 오타가 많다고 하니 뭔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밑에서 쓴 그대로다. 초성 중성 종성을 구별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나오는 ㅇ벗어 라던가 감사하빈다 같은 오타가 구조적으로 안 나온다.
* [http://ahnmatae.org 안마태연구소]
 
* [http://ohi.pat.im 온라인 한글 입력기(팥알)]
=== 단점 ===
* [http://3beol.github.io 온라인 한글 입력기(3beol)]
 
* [http://www.pat.im 글걸이]
* 배워야 할 키가 많다. 100타를 치는데 한달을 배워야 한다.  니 월급을 주는 사장님이 당장 문서가 필요한데, 니가 세벌식 쳐야한다고 분당 100타로 문서만들고 있으면 [[반어법|아마 보너스를 주실 것이다.]]
* [http://ssg.wo.tc 신세기연구소]
 
* [http://sebeol.org 세벌.org]
* 종류가 너무 많다. 용도와 제작자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졌기 때문에. <ref>사실 두벌식도 종류가 많지만 국가에서 '''"닥치고 표준 두벌식"'''이라고 해서 한 종류만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두벌식의  종류를 보고 싶으면 [https://namu.wiki/w/두벌식/자판%20종류 여기]를 봐라.</ref> 이때문에 세벌식이 제 2의 국가표준 키보드가 되지 못한다. 세벌식 사용자들도 이게 좋네 저게 좋네 하면서 논쟁하는데 시발.. 좀 하나로 통일해라.
* [http://pat.im/916 3-90 자판과 공병우 최종 자판 비교 (한글문화원 자료)]
 
* [http://cafe.daum.net/3bulsik/6CY8/281 두벌식/세벌식 12개 자판들의 비교 대조표]
* 숫자키나 ;'/키에도 키를 배열해 놓은 배열들이 꽤 있어서 손가락을 좀 쭉쭉 뻗어야 한다. 뒤에서 보는 입장에선 현란해 보이는데 세벌식 타이핑하는 입장에선 은근 죽을맛이다. 쾅쳐봐라 쾅.
 
* 오타가 많다. 없어요를 입력할 때 'ㅇ벗어요' 같은 류의 오타가 아니다. 이외에도 감사합니다를 감사하빈다, 생일은 생ㅇ리 등등.. 빨리 쳐서 발생하는 연음적인 오타는 절대 발생하지 않긴 한다. 하지만 세벌식에서 오타란 니가 손이 작아 여기저기 퍼져있는 글자를 드래곤볼 찾는것처럼 찾아다니다 그저 키를 잘못 눌렀거나ㅑㅠ를 치거나 중성이 제자리를 잃거나 아니면 종성을 먼저 쳤던가 시ㄹㅏㅂ
 
* 자판 종류에 따라 문제가 있다. 아마 보통 390배열이나 391 배열을 쓰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390 배열은 두벌식 숫자키에 배당된 특수문자가 다 있는데 391은 없다. 그래서 실제 사용을 해 보면 391버전은 특수문자를 쓸때마다 한영을 바꾸고 특수문자를 입력한 다음 다시 한영키를 눌러서 한글로 돌아와야 된다. 390을 쓰면 안 되냐고? 문제는 391이 더 최신 버전 자판이라 너도 391 배열을 쓸 가능성이 높다는 거다. 이 문제를 알게 될 즈음에는 다시 390을 익혀야겠지.
 
== 세벌뽕 ==
{{힙스터}}
{{교만}}
 
[[파일:sebulcrash.jpg|500픽셀]]
 
세벌뽕을 맞은 자들은 이것을 진리마냥 외쳐대고 있다. 이 표는 1990년 전후에 [[공병우]] 박사와 그 일행이 만든 표이다.
 
그들이 존경하는 공병우 박사님과 관련된 표이니 빨아대고 또 빨아대는 건 그렇다 치자. 문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이 표는 상당수가 말이 안되는 소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첫번째로, 2015년 세벌식 점유율은 10%가 아니라 (세벌식 쓰는 인구가 10,000명이라 가정했을때) 0.02%밖에 안 된다.
 
두번째로, 이제는 두벌식보다 세벌식이 자판 종류가 더 많아져서 세벌식이 기종간 자판 통일이 더 어렵다.
 
여기서 말하는 기종간 자판 통일이라는 건 자판 종류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의 자판을 가지고 컴퓨터랑 기계식 타자기에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자판이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공병우 박사가 만든 자판들은 타자기 만들어 팔던 사람이 만든 것인 만큼 처음부터 이걸 고려해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그후 등장한 세벌식 자판들은 이걸 고려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리고 공 박사가 살던 시절엔 생각을 못한 스마트폰이 등장했는데 그 좁은 터치스크린에 세벌식 자판 우겨넣으려면 개노답이다. 그러니까 결국 기종간 통일 어렵다고 보는 게 맞긴 맞다.
 
세번째로, 문화 발전 속도, 리듬감??!<ref>그냥 보면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다.</ref>, 프로그래밍, 발전 가능성???!은 대체 어떤 기준에서 측정한 것인지 현시대로서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세벌식 유저들 사이에서 '리듬감'은 글을 입력할 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타이핑의 흐름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드럼 치듯 하는 그런 리듬감은 아냐.
 
진짜 리듬감을 찾고싶으면 가서 드럼이나 쳐라. 7년째 세벌식을 쓰고 있으며, 인증할 증거도 빵빵하고 무엇보다 가톨릭 새번역 기독경 완판 타이핑하면서도,
 
그 드럼 치듯 하는 리듬감이란건 느껴본 적 없다. 절대로.
 
한글문화원에서 소위 말하는 리듬감이라는게 예전 쌀가마니 주고 사온 타자기 그 치다보면
 
손가락 앞이 넙적해질 정도로 세게 쳐야하는 그걸 빨리 치겠다고 오른쪽에 시작해서 왼쪽으로 가는,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 그 힘의 흐름이라 하는데,
 
아니 무슨 받침없는 가나 쓰는것도 아니고 결국 초성 중성 종성을 치면서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은 두벌식이나 세벌식이나 매한가지다.
 
되려 받침칠때 더 헷갈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예를들어 '세계의 환율과 추세, 폭탄 시밤쾅' 이걸 자라락 자라락 자라락 드럼 치듯 하는 리듬감있게 치겠다는 헛소리는 반상회가서 해라.
 
오히려 망할 중성이 자꾸 제자리를 잃어 오타가 되는 구멍이 된다.
 
결국 '리듬감'이란 말은 실제 드럼 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타자가 자라락 자라락 흐르는 걸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한글문화원이 만든 학술적 용어에 가깝다.
 
 
네번째로, 두벌식도 타자기 개발은 "받침키"를 통해서 개발이 가능하긴 하다. 근데 그러면 두벌식의 탈을 쓴 네벌식이 되어버려서 문제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세벌식 자판 종류가 다양해진 2017년, 세벌식도 1~3단까지의 글쇠수 배치가 가능하다.
 
이렇게나 많은 오류를 가진 표를 지금까지 주장하는 세벌충 새끼들의 머가리 수듄을 대강 알 수 있다.
 
[[파일:세벌충.JPG|720px]]
 
ㄴ 참고로 이 패러디에서는 김동훈 다섯벌식, 풀어쓰기 자판이 언급되었지만 이는 어디서나 [[이끔무|원본]]과의 싱크로를 위해서이고, 실제로 이 둘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세벌식이 가장 읶머하다. 두벌식 OUT!! 빼애애애애액!!! 마이너가 다 그렇듯이 극렬빠들의 비중이 높다.
 
세벌뽕을 쳐맞아서 세벌식이 우월하니 뭐니 [http://sebul.co-story.net/q2a/?qa=345#389 전국민들을 강제계몽]해야한다는 신념하에 정부에 민원을 넣어
 
두벌식 폐지&세벌식표준지정을 요청하는 희대의 병신짓을 일삼았다.
 
당연히 거절당했는데 정신을 못차리고 이번엔 드보락처럼 동시표준지정을 요청했다 또 씹히고, 그 다음에는 씨발 그럴거면 표준을 아예 없애라 빼애애액 했다 또 까였다.
 
본인들은 자신들이 옳은데 왜 국가에서 거부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중. 국가에서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면 될 것이다?
 
ㄴ엥? 이거 완전 [[교진추]]아니냐??
 
순수한 세벌식 사용자들도 세벌뽕 쳐맞은새끼들때문에 덩달아 까이는 경우가 다반사. 꼭 세벌식 쓴다는 티를 쳐낸다.
 
인생 최대업적이 세벌식 배운거 하나밖에 없나보다. 특히 어물쩡 배운놈들이 더한다. 정작 세벌식 고수들은 가만히 있는데.
 
세벌식 빨꺼면 세벌식만 빨면 되는데 꼭 애꿎은 두벌식을 가져와서 세벌식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두벌식 쓰는 미천하고 시대에 뒤떨어진것들이란 뉘앙스로 뽕을 축적한다.
 
니가 돌을 숭배하는건 괜찮은데, 그 돌을 남에게 던지지는 말라고 이 시발놈들아.
 
이런 새끼들한테는 “그래서 국가표준키보드 누구?” 이렇게 말하면 부들부들거리니 팝콘과 함께 감상하자. [[백괴사전|노잼사전]]에 은근 많다.
 
모 세벌 폭도는 대한민국의 여러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어그로 도장깨기를 하며 거의 오프라인판 [[유니폴리]]에 가까운 악명을 떨치고 있다.
 
=== 세벌뽕의 이유 ===
 
두벌식 자체는 좋은 자판이지만 표준으로 지정된 KSX 5002 자판이 자판으로서 어딘가 이상한 건 팩트다. 애초에 네벌식을 반 접어 만든 거라 그렇다.
 
나무위키의 두벌식 자판종류를 봐도 알 수 있지만 1980년대에 나온 KSX 5002가 1960년대에 나온 두벌식 자판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런 게 표준이니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불편하게 만드는 두벌식 OUT" 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세벌식이 최고다 두벌식 꺼져"같은 헛소리는 동네 노인정 화투판가서 해라.
 
지금 스마트폰 반모음 자판이네 뭐네하는 시대에 속기라도 배우면 또 모르지.
 
세벌식 배우겠다고 귀한 시간 낭비해가면서 애미 등골을 젠가 블럭 빼듯 빼겠다는 장래 세벌충 이 ㅄ들은 아마 ㅄ 하나는 열라 잘 칠수 있을거다.
 
제발 쓸데없는 짓거리 하지말고 나가서 돈좀 벌어 돈.
 
그나마도 두벌식을 개량하여 KSX 5002의 문제를 해결한 게 많이 나오는데 굳이 세벌식이 짱이다라고 외칠 필요는 글쎄다?
 
세벌뽕의 이유는 세벌충 열의 일곱이 지 들어간 노력과 시간에 대한 보상심리고 아무리 좋게 봐 줘야
 
표준 두벌식에 대한 불만과 공병우 박사에 대한 존경 때문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니들이 공병우 박사처럼 문서 빨리 그리고 많이 칠 일이나 있을지?
 
어짜피 공장가서 기계돌릴 인생 하루에 타자 10분이나 치면 많이 치는거고.
 
그래도 꼭 반드시 내가 한글을 사랑하여 키보드 세상에 정의를 구현하겠다라는 선비께서는 [[공병우]]와 [[두벌식]], 그리고 [http://forum.ubuntu-kr.org/viewtopic.php?f=4&t=27860 여기]를 참고.
 
== 그래도 세벌식을 배워보고 싶다면 ==
 
[[파일:세벌식.gif]]
 
먼저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병우박사님 사진을 앞에 두고 세번 절을 하도록 하자.
 
세벌식 키보드의 사진만 보고 겁먹고 오줌지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냥 [[세벌식/자판종류|세벌식 자판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배열도를 골라서 인쇄하고 그 자판의 설정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설정한 다음 자판 배열을 외워서 치면 된다.
 
윈도우는 날개셋입력기ㅡ날개셋타자연습을,  리눅스는 ibushangulㅡ인터넷타자연습을 주로 사용한다.
 
사실 그냥 안 배우는게 낫다.
 
== 기타 ==
세벌식 커뮤니티 [http://cafe.daum.net/3bulsik 세사모]. 세벌식 관련 사이트중 가장 회원수가 많다. 15년된 카페인데 회원수가 2100명밖에 안된다.
 
하지만 다행인 게 최근 5년간 1000명의 회원수가 더 늘어난 것. 지난 10년보다 더 늘어난 것 보면 세벌식 인지도가 좀 올라갔다는 거시다..
 
== 관련 문서 ==
:※ [[타자기]]
 
:※ [[키보드]]
 
:※ [[타자연습]]
 
:※ [[한글]]


{{각주}}
{{각주}}


[[분류:한글 자판]]
[[분류:자판 배열]]

2023년 6월 27일 (화) 15:26 기준 최신판

주의. 이 문서는 심히 진지하여 노잼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놀랍게도 디시위키에서 진지를 빨고 있습니다. 노잼이다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시어 이 문서를 탈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비주류"에 대해 다룹니다.
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키보드 자판 종류
한국어 두벌식 세벌식
영어 QWERTY 드보락
일본어 Shift-JIS Romaji

※ 이 문서는 불문율에 따라 목록(*)을 ※로 쓰여졌다.

공병우 박사가 1949년 처음 개발하여 1991년에 세벌식 391 버전을 내놓을 때까지 50년동안 엄청난 개량과 수정을 거친 타자 방식이다.

공병우 박사는 나이가 80이 넘자 세벌식 연구에만 몰입하기 점점 어려워져 1991년 개발안을 최종이라 명명하시고 떠나셨지만..

그의 추종자들이 계속 개량하고 변경해왔다. 최근엔 세벌식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두벌식의 배열을 차용한 자판들이 가장 최신작이다.

참고로 세벌식 사용자는 비공식적으로 만명도 안된다. 대한민국 상위 0.02%의 힙스터들이 이들인것.

세벌식 자판의 종류

[편집 | 원본 편집]

크게 세 종류로 보자면 공병우 세벌식, 신광조 세벌식, 모아치기(속기식) 세벌식이 있다. 많이 쓰는 배열은 CAS 속기와 소리자바 속기이며, 공병우 세벌식의 390, 391도 있다.

세벌식 391 (최종)

속기 자판을 제외하고 세벌식 자판 중에서 제일 많이 쓰는 배열.

세벌식 390

속기 자판을 제외하고 세벌식 자판 중에서 두번째로 많이 쓰는 배열.

그 외로는 많다. 그냥 많다. 더 많은 종류는 남간에서 봐라.

머한민국의 세벌식(속기 자판 제외) 사용자는 비공식적으로 만명도 안되는데 거기서 또 세분화하여 걸러내고 있다 미친...

애초에 하나를 집중적으로 밀어서 제 2 표준으로 만들어야지 마이너 안에서 또 마이너를 고집한다.

그런데 표준도 아니잖아? 391이든 390이든 3-2015든 뭐든 사실상 전부 다 '비표준' 자판들이지.. 사실 문제는 390과 391이 따로 나오기 시작했을 때부터 발생했다.

처음부터 392 같은 자판으로 두 개가 통합되어 나왔으면 통합안 하나로 그대로 갔을 것인데,

390과 391을 통합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세벌식을 계속 개발하여 이로 인해 가지치기가 더 많아지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현재 세벌식을 배우는 이유는 원만한 타자속도를 위해 쓰는거니 CAS나 소리자바를 쓰는 게 옳다. 물론 돈이 있다면. 속기키보드의 가격을 보라.

장단점

[편집 | 원본 편집]
  • 오래 타이핑 할 때 두벌식에 비해 손목과 손가락에 비해 무리가 덜 온다. 한국어에서 자주 쓰이는 자모음은 상대적으로 힘이 강한 검지와 중지가 누르도록 배치하고 자주 쓰이지 않는 자모음을 힘이 약한 손가락으로 가게 했기 때문이다.
  • 두벌식에 비해서 Shift키를 덜 사용한다. Shift키를 사용한 입력은 잦은 오타 유발을 유도하고 (가령 두벌식에서는 때를 떄 라고 쓴다든지..) 게다가 Shift는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소지로 누르기 때문에 장시간 타이핑시 피로도가 누적되어 힘들다.
  • 자기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텐키리스 키보드에 매우 적합한 타자 방식이다. 특히 텐키리스의 단점은 느린 숫자입력이지만 세벌식에서 숫자를 입력하면 숫자 키패드와 비슷한 속도를 낸다.
  • 한국어 문장으로 강력한 암호를 만들 수 있다. 참고로 내 비번은 웬수화상앒※(j9csnbm/fnfajf$~) 이다.
  • ·, ※ 같은 특이한 문서기호가 기본 자판에 배열되어 있으므로 마음 속 깊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 남들보다 빠르게 ㅄ을 칠 수 있다. (Shift + X) ᆹᆹᆹㅄㅄㅄㅄㅄㅄㅄㅄ
  • 오타가 적다. 밑에서는 오타가 많다고 하니 뭔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밑에서 쓴 그대로다. 초성 중성 종성을 구별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나오는 ㅇ벗어 라던가 감사하빈다 같은 오타가 구조적으로 안 나온다.
  • 배워야 할 키가 많다. 100타를 치는데 한달을 배워야 한다. 니 월급을 주는 사장님이 당장 문서가 필요한데, 니가 세벌식 쳐야한다고 분당 100타로 문서만들고 있으면 아마 보너스를 주실 것이다.
  • 종류가 너무 많다. 용도와 제작자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졌기 때문에. [1] 이때문에 세벌식이 제 2의 국가표준 키보드가 되지 못한다. 세벌식 사용자들도 이게 좋네 저게 좋네 하면서 논쟁하는데 시발.. 좀 하나로 통일해라.
  • 숫자키나 ;'/키에도 키를 배열해 놓은 배열들이 꽤 있어서 손가락을 좀 쭉쭉 뻗어야 한다. 뒤에서 보는 입장에선 현란해 보이는데 세벌식 타이핑하는 입장에선 은근 죽을맛이다. 쾅쳐봐라 쾅.
  • 오타가 많다. 없어요를 입력할 때 'ㅇ벗어요' 같은 류의 오타가 아니다. 이외에도 감사합니다를 감사하빈다, 생일은 생ㅇ리 등등.. 빨리 쳐서 발생하는 연음적인 오타는 절대 발생하지 않긴 한다. 하지만 세벌식에서 오타란 니가 손이 작아 여기저기 퍼져있는 글자를 드래곤볼 찾는것처럼 찾아다니다 그저 키를 잘못 눌렀거나ㅑㅠ를 치거나 중성이 제자리를 잃거나 아니면 종성을 먼저 쳤던가 시ㄹㅏㅂ
  • 자판 종류에 따라 문제가 있다. 아마 보통 390배열이나 391 배열을 쓰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390 배열은 두벌식 숫자키에 배당된 특수문자가 다 있는데 391은 없다. 그래서 실제 사용을 해 보면 391버전은 특수문자를 쓸때마다 한영을 바꾸고 특수문자를 입력한 다음 다시 한영키를 눌러서 한글로 돌아와야 된다. 390을 쓰면 안 되냐고? 문제는 391이 더 최신 버전 자판이라 너도 391 배열을 쓸 가능성이 높다는 거다. 이 문제를 알게 될 즈음에는 다시 390을 익혀야겠지.

세벌뽕

[편집 | 원본 편집]
주의! 이 문서는 힙스터 혹은 힙스터가 좋아하는 것을 다룹니다.
즉, 비주류라는 것입니다. 남들과는 다르다! 남들과는!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자뻑이 존나 심합니다.
너무 심해서 눈 썩습니다. 귀도 멉니다. 손발마저 오그라듭니다. 두통도 옵니다. 아햏햏

세벌뽕을 맞은 자들은 이것을 진리마냥 외쳐대고 있다. 이 표는 1990년 전후에 공병우 박사와 그 일행이 만든 표이다.

그들이 존경하는 공병우 박사님과 관련된 표이니 빨아대고 또 빨아대는 건 그렇다 치자. 문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이 표는 상당수가 말이 안되는 소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첫번째로, 2015년 세벌식 점유율은 10%가 아니라 (세벌식 쓰는 인구가 10,000명이라 가정했을때) 0.02%밖에 안 된다.

두번째로, 이제는 두벌식보다 세벌식이 자판 종류가 더 많아져서 세벌식이 기종간 자판 통일이 더 어렵다.

여기서 말하는 기종간 자판 통일이라는 건 자판 종류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의 자판을 가지고 컴퓨터랑 기계식 타자기에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자판이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공병우 박사가 만든 자판들은 타자기 만들어 팔던 사람이 만든 것인 만큼 처음부터 이걸 고려해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그후 등장한 세벌식 자판들은 이걸 고려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리고 공 박사가 살던 시절엔 생각을 못한 스마트폰이 등장했는데 그 좁은 터치스크린에 세벌식 자판 우겨넣으려면 개노답이다. 그러니까 결국 기종간 통일 어렵다고 보는 게 맞긴 맞다.

세번째로, 문화 발전 속도, 리듬감??![2], 프로그래밍, 발전 가능성???!은 대체 어떤 기준에서 측정한 것인지 현시대로서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세벌식 유저들 사이에서 '리듬감'은 글을 입력할 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타이핑의 흐름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드럼 치듯 하는 그런 리듬감은 아냐.

진짜 리듬감을 찾고싶으면 가서 드럼이나 쳐라. 7년째 세벌식을 쓰고 있으며, 인증할 증거도 빵빵하고 무엇보다 가톨릭 새번역 기독경 완판 타이핑하면서도,

그 드럼 치듯 하는 리듬감이란건 느껴본 적 없다. 절대로.

한글문화원에서 소위 말하는 리듬감이라는게 예전 쌀가마니 주고 사온 타자기 그 치다보면

손가락 앞이 넙적해질 정도로 세게 쳐야하는 그걸 빨리 치겠다고 오른쪽에 시작해서 왼쪽으로 가는,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 그 힘의 흐름이라 하는데,

아니 무슨 받침없는 가나 쓰는것도 아니고 결국 초성 중성 종성을 치면서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은 두벌식이나 세벌식이나 매한가지다.

되려 받침칠때 더 헷갈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예를들어 '세계의 환율과 추세, 폭탄 시밤쾅' 이걸 자라락 자라락 자라락 드럼 치듯 하는 리듬감있게 치겠다는 헛소리는 반상회가서 해라.

오히려 망할 중성이 자꾸 제자리를 잃어 오타가 되는 구멍이 된다.

결국 '리듬감'이란 말은 실제 드럼 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타자가 자라락 자라락 흐르는 걸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한글문화원이 만든 학술적 용어에 가깝다.


네번째로, 두벌식도 타자기 개발은 "받침키"를 통해서 개발이 가능하긴 하다. 근데 그러면 두벌식의 탈을 쓴 네벌식이 되어버려서 문제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세벌식 자판 종류가 다양해진 2017년, 세벌식도 1~3단까지의 글쇠수 배치가 가능하다.

이렇게나 많은 오류를 가진 표를 지금까지 주장하는 세벌충 새끼들의 머가리 수듄을 대강 알 수 있다.

ㄴ 참고로 이 패러디에서는 김동훈 다섯벌식, 풀어쓰기 자판이 언급되었지만 이는 어디서나 원본과의 싱크로를 위해서이고, 실제로 이 둘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세벌식이 가장 읶머하다. 두벌식 OUT!! 빼애애애애액!!! 마이너가 다 그렇듯이 극렬빠들의 비중이 높다.

세벌뽕을 쳐맞아서 세벌식이 우월하니 뭐니 전국민들을 강제계몽해야한다는 신념하에 정부에 민원을 넣어

두벌식 폐지&세벌식표준지정을 요청하는 희대의 병신짓을 일삼았다.

당연히 거절당했는데 정신을 못차리고 이번엔 드보락처럼 동시표준지정을 요청했다 또 씹히고, 그 다음에는 씨발 그럴거면 표준을 아예 없애라 빼애애액 했다 또 까였다.

본인들은 자신들이 옳은데 왜 국가에서 거부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중. 국가에서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면 될 것이다?

ㄴ엥? 이거 완전 교진추아니냐??

순수한 세벌식 사용자들도 세벌뽕 쳐맞은새끼들때문에 덩달아 까이는 경우가 다반사. 꼭 세벌식 쓴다는 티를 쳐낸다.

인생 최대업적이 세벌식 배운거 하나밖에 없나보다. 특히 어물쩡 배운놈들이 더한다. 정작 세벌식 고수들은 가만히 있는데.

세벌식 빨꺼면 세벌식만 빨면 되는데 꼭 애꿎은 두벌식을 가져와서 세벌식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두벌식 쓰는 미천하고 시대에 뒤떨어진것들이란 뉘앙스로 뽕을 축적한다.

니가 돌을 숭배하는건 괜찮은데, 그 돌을 남에게 던지지는 말라고 이 시발놈들아.

이런 새끼들한테는 “그래서 국가표준키보드 누구?” 이렇게 말하면 부들부들거리니 팝콘과 함께 감상하자. 노잼사전에 은근 많다.

모 세벌 폭도는 대한민국의 여러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어그로 도장깨기를 하며 거의 오프라인판 유니폴리에 가까운 악명을 떨치고 있다.

세벌뽕의 이유

[편집 | 원본 편집]

두벌식 자체는 좋은 자판이지만 표준으로 지정된 KSX 5002 자판이 자판으로서 어딘가 이상한 건 팩트다. 애초에 네벌식을 반 접어 만든 거라 그렇다.

나무위키의 두벌식 자판종류를 봐도 알 수 있지만 1980년대에 나온 KSX 5002가 1960년대에 나온 두벌식 자판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런 게 표준이니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불편하게 만드는 두벌식 OUT" 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세벌식이 최고다 두벌식 꺼져"같은 헛소리는 동네 노인정 화투판가서 해라.

지금 스마트폰 반모음 자판이네 뭐네하는 시대에 속기라도 배우면 또 모르지.

세벌식 배우겠다고 귀한 시간 낭비해가면서 애미 등골을 젠가 블럭 빼듯 빼겠다는 장래 세벌충 이 ㅄ들은 아마 ㅄ 하나는 열라 잘 칠수 있을거다.

제발 쓸데없는 짓거리 하지말고 나가서 돈좀 벌어 돈.

그나마도 두벌식을 개량하여 KSX 5002의 문제를 해결한 게 많이 나오는데 굳이 세벌식이 짱이다라고 외칠 필요는 글쎄다?

세벌뽕의 이유는 세벌충 열의 일곱이 지 들어간 노력과 시간에 대한 보상심리고 아무리 좋게 봐 줘야

표준 두벌식에 대한 불만과 공병우 박사에 대한 존경 때문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니들이 공병우 박사처럼 문서 빨리 그리고 많이 칠 일이나 있을지?

어짜피 공장가서 기계돌릴 인생 하루에 타자 10분이나 치면 많이 치는거고.

그래도 꼭 반드시 내가 한글을 사랑하여 키보드 세상에 정의를 구현하겠다라는 선비께서는 공병우두벌식, 그리고 여기를 참고.

그래도 세벌식을 배워보고 싶다면

[편집 | 원본 편집]

먼저 경건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병우박사님 사진을 앞에 두고 세번 절을 하도록 하자.

세벌식 키보드의 사진만 보고 겁먹고 오줌지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냥 세벌식 자판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배열도를 골라서 인쇄하고 그 자판의 설정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설정한 다음 자판 배열을 외워서 치면 된다.

윈도우는 날개셋입력기ㅡ날개셋타자연습을, 리눅스는 ibushangulㅡ인터넷타자연습을 주로 사용한다.

사실 그냥 안 배우는게 낫다.

세벌식 커뮤니티 세사모. 세벌식 관련 사이트중 가장 회원수가 많다. 15년된 카페인데 회원수가 2100명밖에 안된다.

하지만 다행인 게 최근 5년간 1000명의 회원수가 더 늘어난 것. 지난 10년보다 더 늘어난 것 보면 세벌식 인지도가 좀 올라갔다는 거시다..

관련 문서

[편집 | 원본 편집]
타자기
키보드
타자연습
한글

각주

  1. 사실 두벌식도 종류가 많지만 국가에서 "닥치고 표준 두벌식"이라고 해서 한 종류만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두벌식의 종류를 보고 싶으면 여기를 봐라.
  2. 그냥 보면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