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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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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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너|짝사랑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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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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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font size=4><span style="color:black">짝사랑 상대는(은) 사실 너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을거 같냐?! 병신아!!</span></font>
|본문 = 짝사랑 상대는 사실상 너에게 지대한 관심을 좆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br>[[존나]] 좋아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br>'''그러니까 좋아하면 관심을 줘 병신들아 ㅉㅉ'''<br>'''"일베는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노무현을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왼쪽 그림 = 어둠의 노사모.png
|왼쪽 그림 크기 = 100px
}}[[분류:본심]]
ㄴ 누구냐? 존나 웃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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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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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난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으론 딸 안 잡게 되더라.
ㄴㄴ 난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으론 딸 안 잡게 되더라.
ㄴㄴㄴ ㅇㄱㄹㅇ


그저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행복하고, 너무 좋아서 좆같고, 너무 좋아서 괴로운 그것.
그저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행복하고, 너무 좋아서 좆같고, 너무 좋아서 괴로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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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하는 거
내가 지금 하는 거
2년전부터 연락도 안했고 얼굴도 못봤지만 가끔 생각나는 사람 보고싶다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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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걸 모르거나, 알아챈다면 부담스러울 뿐이다.
당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걸 모르거나, 알아챈다면 부담스러울 뿐이다.
어차피 니가 짝사랑 하는 그녀는 딴 남자랑 자고있다.


물론 상대방도 알고 보니 나에게 호감이 있더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면 더 이상 짝사랑이 아니다.
물론 상대방도 알고 보니 나에게 호감이 있더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면 더 이상 짝사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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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 시발 말하기전에 이걸 먼저 봤어야되는데 시발 친구한테 말했다가 그새끼가 여자한테 먼저말함 ㅅㅂ
ㄴ아 시발 말하기전에 이걸 먼저 봤어야되는데 시발 친구한테 말했다가 그새끼가 여자한테 먼저말함 ㅅㅂ
ㄴ 솔직히 친구들한테 나 디시충( 짝사랑 상대 이름) 좋아한다 이런 말하면
보통 생각이 1) 짝사랑 상대에게 귀띔 좀 해 달라는 것 2)걔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다


급식을 먹든, 학식을 먹든 사람은 한결같은 것이다.
급식을 먹든, 학식을 먹든 사람은 한결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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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망치면서 디시하는놈들이 애인이라고 재대로 챙겨줄까?
자기 자신을 망치면서 디시하는놈들이 애인이라고 재대로 챙겨줄까?
== 노 자신을 알라 ==
내 스펙을 직시하자. 죽었다 깨어나도 쟤가 날 만날 일이 없음을 직시하면 마음도 사라질 것이다. 기껏해야 사귀면 좋겠다이지 위처럼 목매는 일은 없을 거다.


==뇌내망상에 빠진 디시인을 위해 알려주는 팩트==
==뇌내망상에 빠진 디시인을 위해 알려주는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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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도 꽤 많이 걸고 말도 많이(최소 1일 3회이상) 하는 경우,  
장난도 꽤 많이 걸고 말도 많이(최소 1일 3회이상) 하는 경우,  


그리고 꼭 나한테 안물어봐도 되는데 문제같은거 어떻게 푸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징조(혐오하지 않는다는거지 ''절대'' 좋아한다는게 아니니 꼭 기억하기 바람)일수 있다.
그리고 꼭 나한테 안물어봐도 되는데 문제같은거 어떻게 푸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징조(혐오하지 않는다는거지 ''절대'' 좋아한다는게 아니니 꼭 기억하기 바람)일수 있다. 근데 넌 아니다.


물론 여기 위의 조건을 다 충족해도 짝녀 입에서 니 싫다는 말이 한마디라도 나오는 순간, 찐따 대하는거라고 보면 된다.
물론 여기 위의 조건을 다 충족해도 짝녀 입에서 니 싫다는 말이 한마디라도 나오는 순간, 찐따 대하는거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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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ㅎㄷ 야이 씨발놈아!!!!!!!!!!!!!!!!!나!!!!!!!!!!!!!!!!!1니!!!!!!!!!!!!!!!!!!좋아한다고!!!!!!!!!!!!!!!!!!!!!!!!!!!!!!!!!근데 니는 오ㅐ몰라!!!!!!!!!!!!!!!!!!!!!!!!!!!!!!!!!!!!!!!!!!!!!!!!야!!!!!!!!!!!!!!씨발놈아!!!!!!!!!!!!!!!!!!!!!!!!!!!!!사랑한다 씨발놈아!!!!!!!!!!!!!!!!!!!!!!!!!!!!!!!!!!!!!!!!!!!!!!!!!!!!!!!!!!!!!!!!!!지금!!!!!!!!!!!!!!!!!!!!!!!!!!!!!!!!!!!!!!!!!!!!!!!!!!!!!!!!!!!!!!!니
때문에!!!!!!!!!!!!!!!!!!!!!!!!!!!!!!!!!!!!!!!!!!정신겅강 그딴거 내팽개치고!!!!!!!!!!!!!!!!!!!!!!!!!!111!!!!!!!!!!!!!!!!!!1밤늦게까지 유치한 사랑노래 들으면서!!!!!!!!!!!!!!!!!!!!!!!!!!!!이딴 사이트나 쳐들어오면서!!!!!!!!!!!!!!!!!!!!!니생각만 하는 그사람이!!!!!!!!!!!!!!!!!!!!!!!!!!!!!!!!!!!!!1바로 니 옆책상에 있단말이야!!!!!!!!!!!!!!!!!!!!!!!!!!미안하면!!!!!!!!!!!!!!!!!!!!!!!!!!!!!!!!!!!!!!!!!!!!!!!!!!내남친되던가!!!!!!!!!!!!!!!!!!!!!!!!!!!!!!!!!!!!1!!!!!!!!!!!!!!!!!!!!!!!!!11씨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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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지 5년
처음 만난지 5년
둘도없는 친구가된지 4년
둘도없는 친구가된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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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혹시 성이 이씨냐 이기야~!!
ㄴ혹시 성이 이씨냐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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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빠 이정도로 좋아하는 한국팬 극소수다 흔해빠진 오빠 중국 팬들이랑은 차원이 다를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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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발... ㅅㅁㅈ...... 하...씨발... 아니 존나 좆같은 개병신새끼가 니에게 고백해놓고 찼으면 찼다고 말하지 이 병신새꺄!!!!!! 미안하다...너무 가슴이 시리다...나랑 살자... 너무 가슴이 시리다... 내가 너의 밑거름이 되어주리...'''
'''하...씨발... ㅅㅁㅈ...... 하...씨발... 아니 존나 좆같은 개병신새끼가 니에게 고백해놓고 찼으면 찼다고 말하지 이 병신새꺄!!!!!! 미안하다...너무 가슴이 시리다...나랑 살자... 너무 가슴이 시리다... 내가 너의 밑거름이 되어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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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안녕 수아야 나 동엽이야


헤 다시보니까 이름도 예쁘네 박수아...
오래 전에 여기에다가 짝남한테 관심 못 받아서 혼자서 열폭하던 년이다. 할리우드 배우들 보자마자 그놈 마음 접음.


너를 좋아한지도 어느새 한달이 넘어가네
솔직히 이제 와서 내가 이런 말하는 것도 ㄹㅇ 개찐따 같긴 하고 걔 같은 녀석이 설령 디시위키를 하더라도 이 문서까지는 안 볼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쓴다.


아직 좋아한지는 한달밖에 안됐지만 내 감정은 치솟을대로 치솟은거같아
그동안 재밌었고 고마웠다 ㄱㅇ아 우리 그냥 예전에 그랬듯이 방과후 동기로만 지내자....


시험기간에도 항상 머릿속에 너밖에 생각이 안나..
그리고 이제까지 좋아해서 미안하고 이렇게 싱겁게 끝내서 미안....


매일매일 꿈에서 나타나서 날 괴롭혀 이 나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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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널 봤을 땐 별 감정이 없었어
이제 난 네 생각 안할거야


그냥 반에서 평범한 여자애라고 생각했었지
짝사랑은 끝났어. 내가 뭘 하든 너는 나를 안본다는거


너가 반장 선거 나왔을때까지만해도...
절절하게 알았으니 이젠 놓아주려고


3월말에 벚꽃 피었을때 벚꽃이 내 감성을 돋구더라구
그래도 지나간 시간이 후회스럽진 않다.


화장 안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
나는 나의 시간을 가질테니


어느새 너를 짝사랑 하고 있더라
너는 너의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


용기 내서 너한테 톡도 보내보고
잘지내 안녕


학교에서 말도 조금씩 하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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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달이나 지났는데 우리 사이는 아직 가까워지진 않은 것 같아


내가 용기내서 먼저 다가가야 하는데... 나도 알고있어
그래 너 좋아한다 꼭 말하고 싶었어
그땐 좋았는데. 예전에는 나 좋아했다 그랬을 때 눈앞이 무너져내리더라. 결국은 시간을 못 맞춰서였던가봐.


근데 니가 연애경험도 없고 연애할 생각도 없는 거 같아서 잠깐 힘든적이 있었어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다. 너 멀리 간다며 이제. 그냥 니 꿈이 없어지기를 바란 적도 있고 그랬다. 그러면 넌 그냥 여기에서 계속 인생 포기자로 살아갈 테니까.


그래도 기왕 좋아한 거 차이더라도 고백 해보고 돌아서려고 마음먹었지
웃고 있는데도 다 포기한 네가 안쓰러웠다. 그걸 너무 늦게 알고 말았어...


도대체 넌... 뭐니 갑자기 나타나서 내 3학년 학교생활을 이렇게 힘들게 해
이것도 나중에 볼 것 같다. 90퍼는 확신한다. 아무튼 나중에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 그때는 그냥 웃어넘기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너때문에 시험기간이였는데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성적도 바닥을 쳐버리네..


반에서 내가 너 좋아한다는 사실 애들이 다 알고나서는


멘붕 오긴 했는데 이런 풋풋한 감정 오랜만에 느껴보는 거라서 은근히 기분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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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눈치챘으려나 만약 눈치 못챘으면 ㄹㅇ 박수아 멍청이 인증하는거
나린아 1학년때 처음만나 너랑 함께했던 이처럼 아름다운날이 내 생에 다시 올까
너가 나보고 말을걸어주고 나보고 "이 선을 넘으면 나랑 사귀는거야"라고 하였을때
나는 왜 그 선을 넘지 않았을까 그 선이 이제 내 심장에 그려졌구나 이 선을 넘었어야 했었는대
결국 시간이 흐르고 너는 나를 거의 잊었구나 그래도 지금도 해맑게 웃으면서 인사해줘서 고맙다


하 너 진짜 내가 사귀나 두고볼꺼야


아직 사귀지는 않고 사귈 수 있다는 자신감은 최상이지만 그게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고...


학교에서 1학년때 이상하게 헤어진 이후로 나 애들한테 평 안좋은데


이걸 공개연애로 하면 나말고 너도 욕먹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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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의 시선이나 말 안들어버리는게 낫는데
ㅈㅎ아 보고싶다
대학에 와도 한학기가 지나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여전히 생각이 나


내가 욕먹는 건 상관없어 그렇지만 너까지 욕먹는 건 싫어 그래서 비밀연애로 할끄야


하 우리 둘이 사귀면 나 진짜 너한테 해주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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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영화도 보러 가고 같이 밥도 먹고 둘이 저녁에 집가기 전에 안고...
작년 초에 한번 마주친 것 같기도 한데 니가 그때 말했던 대로 영국으로 이민가서 외국 남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렴


둘이 손 꼭잡고 꽃구경도 가고 머리도 어루만져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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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힘들어 할 때 내가 눈물닦아 주고 너가 기쁠 때 같이 웃어 줄 수 있는 남자친구가 되고싶어
나와 함께 걷길 원하고 나를 응원해주는 형... 사랑해요. 형은 내가 지금까지 좋아했던 사람 중 나에게 제일 따뜻하게 대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머리 아파수 울고 있을때 편의점까지 뛰어갔다와서 타이레놀과 보리차, 활명수를 사오던 순간은 잊을 수가 없어요. 어차피 제2의 삶이 금지된 인생이라면, 형하고 함께 한 순간들을 남기고 가겠어요. 그만큼... 미칠듯이 사랑합니다.


맘같아선 너랑 석가탄신일에 조선대 장미축제 가고싶어
ㄴDon't go 충 화이팅


장미 앞에 서면 꽃이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 모를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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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진찍고 내가 조대후문에서 밥도 사주고시포ㅎㅎ 근데 현실은 남자들이랑 가야돼
벌써 십 년 정도 지나갑니다. 선생님. 끝내 그 시간 내내 당신에게 아무런 말을 못 하다가 여기다가 그냥 마지막 이야기를 하고, 그저 추억으로 잊어가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죠?


7월 25일 니 생일날에 방학식 끝나고 편지써주고 선물줄거야
선생님께서 처음 우리 반 교생 선생님으로 왔을 때, 나는 그 때 "사범대를 가야겠다" 아니면 "교직이수를 꼭 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정말 자살 직전의 폭탄이었던 개찐따 히키코모리였던 전, 그 아무도 믿고 싶지 않았어요. 마음도 못 열었죠. 하지만 그런 17살의 저를 관심가지고 지켜보시던 당신을 보고 점차 마음을 열었습니다. 어8떻게 보면 은인이죠. 당신은.


너가 활짝 웃으며 나한테 안기는 모습 상상하면 너무 좋아 헤헤
그러다가 문득 당신을 점차 좋아하게 되었어요. 90년대 영화 속에나 나오는 뻔한 스토리. 학생이 교생을 좋아하는 그 말 같지도 않은 일이 생기다니. 그냥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좋아진다.' 오죽했으면 같이 사진을 찍은 사진을 인쇄해서는 제 방 벽에다가 붙이고 한참을 바라보곤 했어요.


이 집순이 나중에 사귈때도 집에만 있기만해봐 가만안둬ㅡㅡ
비록 당신과는 6살 차이씩이나 나던, 심지어 아무렇게도 꾸미지 않던 히키코모리 여드름쟁이였던 제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마음 속으로는 한참 고뇌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괜히 여드름자국 사라지는 법 검색해보고, 헤어 스타일도 깔끔하게 만들곤 했죠. 하지만 그래도 저는 끝내 당신에게 고백할 순 없었습니다. 당연했겠죠. 교생에게 학생이 고백을 한다니요. 결국 저는 당신이 교생 실습을 종료하고 우리 학교를 떠날 때까지 당신에게 저의 마음은 커녕 제대로 된 이야기도 못 나눴습니다.


아 맞다 저번에 시험기간 때 너랑 홍정인이랑 엔제리너스 있을 때 내가 쫒아갔잖아ㅋㅋㅋㅋㅋㅋ
그 다음 해, 고3이 되면서 나는 사범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당신과의 나이 차이는 6살 차이씩이나 나니 CC는 커녕 캠퍼스에서 당신을 마주친다는 건 불가능한 이야기였으니, 나중에 둘 다 선생님이 되어서 만나자는, 지금 생각하면 참 순진무구한 생각도 했습니다.


그때 너 일부러 방해 한거 알고있지?? 힛 사실 거짓말 안치고 30분동안은 얼굴 너무 화끈거렸어
아, 결국은 사범대를 가진 못했어요. 안타깝지만.


학교에서 본 모습보다 네 미모가 훨씬 예뻤어 웃는 얼굴이 어찌나 사랑스러웠는지
스무 살, 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하면서 서서히 당신에 대한 생각이 옅어져 가더군요. 중간에 군대도 갔다오고, 외국 여행도 난생 처음 가보고, 정말 많은 일들을 하다보니 당신을 생각할 겨를이 없어졌습니다.


정말 그때 마음 다잡았지 너란 여자 안놓쳐야겠다고...
얼마 전, 저는 고등학교 동창 중 오랜 친구녀석에게서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신이 결혼한다고요.


오늘도 말야 어버이날 챙기는 모습 보고 참 착한 애라는 걸 느꼈어
솔직히 좀 덜컥, 했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요. 저와 당신의 결말은 이게 끝이었으니까요. 무덤덤했지만, 그래도 그 날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이제는 못 본 지 십 여년 되어가는 사람인데, 전혀 상관없을 사람인데."말입니다.


보통 가시내들은 어버이날 안챙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지내시나요? 젠틀한 남편 만나셔서 행복한 결혼생활 만끽하고 있으신가요? 궁금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요. 당신이 저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그 17세의 히키코모리에서는 벗어나, 나름 멀쩡하게는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은인이지요.


부모님한테 편지도 써드린다고 하공 아이구 이뻐죽겠어ㅎㅎㅎㅎ
저는 이제 당신을 17세 때의 아름다운 추억으로라도 남겨두고 이제 잊어가려고 합니다. 이제 당신을 마주칠 일은 여태껏처럼 앞으로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27년 내 인생 동안 가장 순수하고, 힘들었던 짝사랑'이었던 선생님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진짜 내가 남자친구였다면 볼꼬집 해주고 얼굴 빵떡 만들었을거같애
선생님, 행복하세요. 안녕.


내일 자리바꿀때 수아 옆에 앉았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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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면 신에게 감사하고 선생님께 감사하고 절 백번이고 천번이고 할거야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사랑했던 내 최고존엄, 내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가고 싶은데, 너는 너무 높이 갔구나. 그에 걸맞게 나도 내 나름대로 노력 하고 있어. 다른 남자가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지금도 그때와 같이


미술시간에 너 머리 땋은거 보고 너무 이뻤어... 헤 체육대회때 그 머리 또 해줘
널 사랑하고 있고, 둘이서 같이 물어가며 문제 풀던 수학 시간, 다른 친구의 장난으로 울어버렸을때의 귀여웠던 너의 모습, 너는 나를 제대로 기억하지도, 이런 일들도 다 기억 못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기억하고 있어.


그리고 너 진짜 상우한테 절대 안뺏길거야
너의 근황을 보았을땐,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았어. 그 천사같은 웃음이 담긴 사진 하나가, 내 가슴을 아프게 했지.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동안, 부디 기다려 줄 수 있겠니? 행복을 줄 수 있을때에,


사실 상우가 너한테 4번이나 고백했다가 다 차였다고 했을때
꼭 돌아갈게. 아무런 존재도 아니었던 나를, 꽃이 되어라 라고 하여서 꽃이 되었듯이, 나를 의미있게 만들어준게 바로 너야. 너는 당연히 모르겠지만.


아 넌 절대 만만한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했어 원래도 만만하게 안봤지만...
새벽 5시 21분, 분명 흑역사가 될 것 같긴 하지만, 이것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 내가 갈 동안, 부디 행복해줘. 나의 최고존엄.


상우가 너무 들이댄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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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연애할 감정이 없는 거라고도 생각해서 너무 조마조마했어
하 ㅅㅂ.. 중3인데 그시키 얼굴을 보지 말았어야 했다.
어찌어찌 이름까진 알았다 근데 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자꾸 걔 생각밖에 안나서 일이 되지가 않잖아
제발 기억 속에서 사라져


그래도 괜찮아 난 상우보단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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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양심없다 진짜)더 멋있는 남자가 될거야
널 사랑한단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하 그리고 너 진짜 나좀 그만놀려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 건 아냐


내가 아무리 단체줄넘기도 못한다지만 그거가지고 너 너무 거만해
다만 내게 조금만 더 널 보여줘


진짜 체육대회때 내가 걸리나 두고봐 내가 그래도 한지흔보단 잘하거든??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너 걸리면 진짜 한대 때릴거야 이씨
"다만" (이승환, 1999, His Ballad)


그리고 내가 너때문에 기타 학원도 다시 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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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치면 멋있는 남자 될거같아서ㅎㅎ
어느새 너랑 절친이 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구나. 그렇게 우리 맴버들끼리 모여서 술 마시고, 놀러가는 거 정말 좋은데, 나는 여전히 널 좋아하나 봐. 매일 네 생각이 나고, 네 얼굴을 보면 괜히 설렌다.


내가 비록 노래는 못부르지만 너 뿅가게 만들거야 두고봐
어떻게든 감추고는 있지만, 10년 안에는 드러나겠지. 직감적으로 그렇게 느껴진다. 다만, 드러나는 날, 나는 보다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서 고백하고 싶어. 그 때까지 그저 웃어줘. 평소처럼.


아 잠깐만 자꾸 현실적인 걸로만 넘어가네 다시 내 감정적인 얘기로 돌아갈께
____


언제까지 널 짝사랑 할지는 모르겠지만... 난 너한테 고백하기 직전까진 최선을 다할거야


너 마음 끌어오려고 노력할거고... 너와 사귀는 날이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그때는 내 사랑 너에게 다 줘버릴거야 너 부담스럽게
음 넌 이 글을 볼일없겠지 나이 맞지않게 성숙한 너에게 끌렸고
내가 힘들때 그 위로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고마워서 끌렸어
이미 고백해서 차였었지만 넌 왜 나한테 빼빼로데에 편지까지 써서 나한테 주고 널 포기하려고 너에게문자하지 않았는데 중간중간 문자해서 날 힘들게 하는거야
그냥 친구처럼 보인다면 이제 챙겨주지말아줘
내가 운동하다 자주 다친다며 발목보호대도 사주고 나한테 마음 있나 싶다가도 너가 나랑 마주칠때마다 도망가서 아 내가 싫은걸까 라고 생각해버려
문자할때도 가끔은 니가 너무 차갑게 말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 왜 자꾸 날 가지고 노는거같을까
이래도 널 계속 좋아하는 나도 이상해
너랑 마주치지 않으려고 일부러 늦게까지 운동하고 널 잊으려고 미친듯이 움직여도 계속 생각나 찼으면 내게 선을 그어줘 제발 왜 차고 나서도 선을 안그어주는거야 포기 못하게....


마지막으로...
ㄴ어장에서 탈출하자.


사랑해 수아야.


너무너무 사랑해.


----
----


ㄴ위에 글쓴 동일 인물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앍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아싸인게 죄다 씨바아아알!!!!!!!!


벌써 일년이네


수아야 잘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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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에 너 좋아했던게 진짜 엊그제일같은데


벌써 고등학교 생활 한달이 넘엇네
2년 전에 내가 고백했던 거 기억나? 너 내가 여자로 안 보인다고 차버렸잖아.
 
나 그 말 듣고 진짜 자존심 상하고 너 볼 때마다 비참해서 너랑 인연 끊으려고 했는데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참 궁금하다
이 일로 어색해지고 싶지 않다고 예전처럼 지내자고 했잖아 ㅅㅂ놈아.
 
대답은 알겠다고 했지만 너랑 연 끊을 생각이었어. 근데 너한테 먼저 연락오고 보자고 약속잡는데 거절할 수가 없더라.
고등학교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잇지?
그래 차단 안하고 연락 못씹은 내가 개븅신인데
 
씨발새끼야 인간적으로 너 좋다고 했던 여자한테 연애상담하고 차였다고 술먹자고 하는 건 심한 거 아니냐?
정욱이랑 아직 잘 사귀고 있는걸루 아는데
빨리 잊어버리게 결혼이나 쳐하든가.
 
아직도 좆같네 개같은 새끼. 내가 너 만날 때마다 ㅈㄴ 쿨한척 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
좋겠네
친구같은 소리하네. 내가 너한테 호감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친구야?
개자식... 조만간 술이나 마시자.


솔직히 난 아직 미련 심하게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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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랑 있었던 모든 순간이 참 즐거웠어요.
지금의 저는 보잘 것 없지만 더 예뻐지고 행복해진다면 조금이라도 저를 봐주실까요?
물론 현실이란 게 존재하는 이상 이뤄질 가능성은 낮지만요.


너한테 고백도 못해보고 헤어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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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마음에 장문 카톡도 보내고


다 잊고 싶었는데
중학교 2학년때 처음 봤을 때부터 정말 친해지고 싶었다
나는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아마 친해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정말로 1학기 동안은 너하고 말도 못 했었지
2학기가 되고 국어 시간 자리에서 우연히 너랑 나는 짝이 됐었고
넌 나에게 글씨 존나 못쓴다고 악의없는 시비를 걸었지
난 네가 더 못 쓴다고 맞받아쳤어 내가 엄청난 악필인건 맞지만
그렇게 말을 트고 우리는 조금씩 친해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썸 같은 건 전혀 아니었다
나 혼자만 친해졌다고 착각한 게 맞을 거다
난 그래도 너랑 말도 하고 장난도 치고 그런 게 기뻤다
너에게 받은 샤프의 뚜껑이 원래 짝이 아니더라 네 샤프에 있는 뚜껑이 내거 뚜껑이었는데 커플샤프같아서 좋았어
그 샤프가 원래 네 것이 아니라는 말도 있었지만 아무튼 너한테 받은 거니까 상관 없어
아직도 샤프 가지고 있다
솔직히 난 네가 나를 좋아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도 몰랐다가 너무 늦게 알았거든
알아차렸을 때는 3학년으로 올라간 뒤라서 반이 갈라져 어색해졌지
그 후로 잊을만 하면 꿈에 나오더라 젠장 고등학교 때도 계속 나오고 지금은 20대인데도 며칠 전에도 나오고
꿈에 나온 날이면 미친 듯이 네 근황이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지는데 연락할 방도가 전혀 없다
내가 핸드폰이 없었어서 네 번호를 모르는 게 내 평생의 한이다 너는 왜 페북도 안 하는 거냐
6반이었던 ㅊㅈㅎ야 이걸 볼 리 없지만 혹시라도 본다면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싶다
물론 혹시나 연락이 닿는다 해도 넌 나를 기억 못 할 확률이 더 크겠지
그래도 용기내서 너한테 못 했던 말 하고 싶어 너랑 정말 친구하고 싶었다고


정욱이랑 사귄다는 소식 듣고 충격이 너무 컸나봐


내가 패배자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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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드럽게 못하고 여자랑 말도 재밌게 못 섞고


운동도 못하고 체구도 작고
ㅈㅇ야 중1 같은반 처음봤을때 나는 너를 그다지 관심도 없고 존재감도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했어 근데 수련회때 장기자랑 나왔을때 너가 너무 잘생기고 멋있더라 그 뒤로 너가 진짜 좋아진거같아  그런데 너도 내가 좋아하는걸 알더라ㅠㅠ 너가 나를 싫어한다는 걸 알지만 나는 너가 그래도 좋아 ㅄ같지? 사람이 사람이 좋은걸 어떡해 너의 그 뒷모습이 잊혀지지 않고 쌍커풀 없는 눈과 눈동자 옆모습이 계속 생각이 나 너무 설레서 잠도 못잔적도 많고 설렜던 적도 엄청많았어 너한테는 별거 아닌것 같은 일이 나한테는 크나큰 설렘이였어. 그리고 다른 남자애들이 너가 찐따라고 떨궈졌고 딱까리라고 뒷담을 까도 나는 너가 그래도 너무 좋았어... 너가 기쁠때는 나도 행복했고 너가 슬플때는 나도 슬펐어 너가 1년도 더 지났지만 아직 잊혀지지않아 너의 그 목소리, 얼굴, 행동, 말투, 뒷모습, 가방, 신발이 아직도 정확히 기억나 수련회때 무슨 옷을 입고 있었는지 장기자랑때 무슨 옷을 입었고 롯데월드 갔을때 무슨옷을 입었는지 너무 생생히 떠올라 지금은 나는 3반이고 너는 5반이지.. 그래도 가까워서 널 가끔 볼 수 있으니 좋아 그리고 친구 찾는척 5반가서 슬쩍보고... 오늘은 무슨 옷을 입었는지 보고... 너가 읽씹했을때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차단 안했다는거니까 그나마 기뻣어 아직도 널 못잊겠는데 졸업 전 까지 잊을 수 있을지 걱정이야 널 잊으보려 하지만 너무 힘들어... 너가 날 돌아볼때 까지 나는 널 바라보고 있을게 너를 항상 기다려줄게 애들때문에 힘들어하지말고... 그러니까 힘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ㅈㅇ야 정말로 좋아해 널 남자로서 아니 그냥 그 자체로서 널 좋아해


얼굴도 잘생기지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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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자존심이 상했어
선생님 사랑해여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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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정도로 말야
내 머릿속에서 사라져줘, 수연아.


지금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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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아는 공부 엄청 잘하고
씨발 내가 왜 이 새낄 좋아하냐고. 왜 도대체 왜... 아니 진짜 하필이면 너라서 또 내가 너무 힘들다. 니새끼는 나를 생물학적으로 다르다고 생각조차 안 할 텐데. 나 혼자 지랄발광이 나서 타로 연애점이나 쳐보고 기회가 있다기에 실실거리고 닫시 생각해 보면 나는 또 왜 하필 너를 좋아하냐고. 이미 전학 간 애랑 왜 끝까지 연락해? 왜 카톡 프사에 다른 애 사진을 띄워놓냐? 너네 존나 친구잖아. 친구 맞잖아. 걔 좋아해? 내가 씨발 왜 1학년 2학년 때 개찐따처럼 굴었을까? 그때 인싸처럼 굴걸. 왜 병신짓했을까? 얼굴 꾸며도 모자랐을 판에. 이 년 내내 친했지만 사흘 전에야 전화번호를 교환했지. 번호 물어보는 니가 존나 너무 좋더라. 그날 밤 바로 통화했을 때 넌 씨발 그냥 잠들었지만 난 존나 좋았어. 니놈이 나한테 쥐좆만큼의 이성적 호감도 없는 걸 알지만 난 있다. 다 괜찮지만 그 좆같은 전학간 새끼 좀 그만 연락할 수 없어? 그새끼 전학갔을 때 내가 얼마나 기뻤는지 모를거다. 너랑 좀 더 친해지고 싶은데 ㅋㅋ 곧 졸업하네.. 그 시발새끼랑은 대학 가서도 연락하겠지만 나랑은 과연 연락을 할까? 대학이나 너랑 같이 갈까? 서울대 말고 너 따라 연세대 갈까? 이런 병신같은 생각이나 하고 나도 진짜 지랄났다 아주. 가도 평행선일 텐데 뭘 기대하고. ㄱㄷㅎ 좋아한다고 시발아 진짜..


예쁘고 성격좋고 운동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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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ㅈ 너는 날 평생 모르겠지... 그래도 괜찮아


뭐 하나 빠지지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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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참 좋아했는데...
내 이야기도 써볼까 말까 하다가 이렇게 써본다.


내가 너무 주제넘게 굴었나 싶네


근데 어떡해... 너 잊기가 힘든데... 잊을 수가 없는데...


난 너 못잊어
처음 너를 만났던 건 2018년 봄, 고등학교 2학년 때 문학 방과후 수업 때였지.


너랑 꼭 나중에 사귈 거야
난 네 맑은 눈빛에, 네 웃는 얼굴에 이끌려 너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어.


그래서 너한테 부족하지 않은 남자로 개과천선해서 돌아갈게
그리고 너랑 말이라도 붙여봤으면 하고 작은 희망도 가졌었고.


고등학교 가선 나도 공부 열심히 하려고


대학교 때 애들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줄거야


그때 너 다시 좋아해도 되겠지
내가 운이 좋았는지 그 바램이 금세 이루어졌지.


꼭 나중엔 나에게 따뜻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
두 달 후인가에 방과후 수업에서 너랑 같은 조가 되었었고, 난 너와 같은 조가 된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


보고싶다 수아야
그리고 조별활동을 계속하며 너와 말을 붙이고, 너와 함께 활동도 하며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지.


얼굴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나만 그 시간을 즐겁게 보냈겠지 아마. 어쩌면 넌 아마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 학교가 끝나고 나서 해야 할 일들 밖에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좋겠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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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지나고 2학기가 되어 다시 새로 방과후 수업들을 신청했었는데, 너와 같은 시간에 듣는 수업이 딱 하나가 있더라고.


오래 전에 여기에다가 짝남한테 관심 못 받아서 혼자서 열폭하던 년이다. 할리우드 배우들 보자마자 그놈 마음 접음.
근데 그 수업에서 너는 네 친구들이랑 떠들거나 엎드려 잠을 자던가 해서 말을 붙여볼 기회가 없었지.  


솔직히 이제 와서 내가 이런 말하는 것도 ㄹㅇ 개찐따 같긴 하고 걔 같은 녀석이 설령 디시위키를 하더라도 이 문서까지는 안 볼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쓴다.
조를 짜서 활동하는 수업도 아니었던지라 말을 붙일 기회가 더더욱 없었고.  


그동안 재밌었고 고마웠다 ㄱㅇ아 우리 그냥 예전에 그랬듯이 방과후 동기로만 지내자....
그래서 그저 네가 친구들하고 얘기하는 모습만 가끔씩 곁눈질로만 쳐다보거나


그리고 이제까지 좋아해서 미안하고 이렇게 싱겁게 끝내서 미안....
네가 책상에 엎드려 자는 모습만 볼 수 밖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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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되니까 방과후 수업도 안 하고 줄창 자율학습만 하니까 널 만날 기회가 거의 없게 되었고,


이제 난 네 생각 안할거야
수능을 치고 나서는 더더욱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졌지. 실기시험 준비하러 입시 학원 다니느라,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바빴잖아.
 
이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로 다른 대학교를 갔으니 너를 볼 기회가 이젠 없겠네.
 
요즘 다시 곱씹어 생각해보면, 너는 내가 감히 넘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던 것 같아.
 
나보다 친구도 많고, 얼굴도 곱게 생겼고, 근데 그것도 모자라 마음씨까지 착하니...


짝사랑은 끝났어. 내가 뭘 하든 너는 나를 안본다는거


절절하게 알았으니 이젠 놓아주려고


그래도 지나간 시간이 후회스럽진 않다.
처음엔 놀림 받는 걸 감수하고서라도 네게 고백을 할까도 생각해 봤어.


나는 나의 시간을 가질테니
근데 네가 연애에는 관심도 없어 보였고, 연애에 관심을 가질 틈도 없을 만큼 바쁘게 지내는 것 같아 보였기에 곧 단념했었지.


너는 너의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
학교를 다니면서도 입시(실기) 때문에 연기 학원도 다니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까지 하느라 많이 바빴다고 들었어.


잘지내 안녕
나중에 보니 대학교도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곳으로 갔더라. (학교 이름은 혹시 모르니 여기에 적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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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목적 없이 시간만 낭비하며 살아가는 나하곤 다르게, 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너의 모습이 참 멋져 보여.




그래 너 좋아한다 꼭 말하고 싶었어
그땐 좋았는데. 예전에는 나 좋아했다 그랬을 때 눈앞이 무너져내리더라. 결국은 시간을 못 맞춰서였던가봐.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다. 너 멀리 간다며 이제. 그냥 니 꿈이 없어지기를 바란 적도 있고 그랬다. 그러면 넌 그냥 여기에서 계속 인생 포기자로 살아갈 테니까.
B 고등학교의 J... 내가 많이 좋아했어. 아마 너는 내가 널 좋아한다는 사실을 몰랐을 테고, 지금도 모르겠지?


웃고 있는데도 다 포기한 네가 안쓰러웠다. 난 그걸 너무 늦게 알고 말았어...
배우가 될 거라는 꿈 꼭 이뤘으면 좋겠고,


넌 이것도 나중에 볼 것 같다. 90퍼는 확신한다. 아무튼 나중에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 그때는 그냥 웃어넘기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나중에 극장 무대, 혹은 TV나 영화관 스크린에 네 모습이 비치는 그날까지 멀리에서나마 널 응원할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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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아 1학년때 처음만나 너랑 함께했던 이처럼 아름다운날이 내 생에 다시 올까
겨울날의 하얗게 김이 서린 버스 유리창에 손가락으로 낙서를 했다가 도로 손바닥으로 그걸 벅벅 문질러 지워버리듯,
너가 나보고 말을걸어주고 나보고 "이 선을 넘으면 나랑 사귀는거야"라고 하였을때
나는 왜 그 선을 넘지 않았을까 그 선이 이제 내 심장에 그려졌구나 이 선을 넘었어야 했었는대
결국 시간이 흐르고 너는 나를 거의 잊었구나 그래도 지금도 해맑게 웃으면서 인사해줘서 고맙다


여기에 글로 하소연이라도 해서 마음을 달래볼까 하며 자판을 두들기다가, 여기에 글을 써봤자 달라지는 게 뭐가 있는데, 하며 도로 백스페이스를 꾹 눌러 글을 지워버리고,


다시 나직이 자판을 두들기며 글을 끄적이다 도로 지워버리고...


그렇게 글을 쓰다가 지우다가만을 계속하다가 이렇게 쓸데없는 글쪼가리를 한 번 끄적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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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ㅎ아 보고싶다
사랑해 ㅂㅊㅇ 내가 담생에 태어나면 너랑 꼭 결혼하고 야스한다
대학에 와도 한학기가 지나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여전히 생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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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에 한번 마주친 것 같기도 한데 니가 그때 말했던 대로 꼭 영국으로 이민가서 외국 남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렴
왜 쌤을 좋아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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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정말 울고 웃었던 나인데


나와 함께 걷길 원하고 나를 응원해주는 형... 사랑해요. 형은 내가 지금까지 좋아했던 사람 중 나에게 제일 따뜻하게 대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머리 아파수 울고 있을때 편의점까지 뛰어갔다와서 타이레놀과 보리차, 활명수를 사오던 순간은 잊을 수가 없어요. 어차피 제2의 삶이 금지된 인생이라면, 형하고 함께 한 순간들을 남기고 가겠어요. 그만큼... 미칠듯이 사랑합니다.
쌤이 남친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어요.


ㄴDon't go 충 화이팅
하긴, 그렇게 예쁘고 직업도 좋은 쌤이 남친이 없을 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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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내가 쌤 좋아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지는 건 뭘까요.


벌써 십 년 정도 지나갑니다. 선생님. 끝내 그 시간 내내 당신에게 아무런 말을 못 하다가 여기다가 그냥 마지막 이야기를 하고, 그저 추억으로 잊어가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죠?
내가 쌤이랑 사귀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학생으로서 선생님이 너무나 좋아서


선생님께서 처음 우리 반 교생 선생님으로 왔을 때, 나는 그 때 "사범대를 가야겠다" 아니면 "교직이수를 꼭 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정말 자살 직전의 폭탄이었던 개찐따 히키코모리였던 전, 그 아무도 믿고 싶지 않았어요. 마음도 못 열었죠. 하지만 그런 17살의 저를 관심가지고 지켜보시던 당신을 보고 점차 마음을 열었습니다. 어8떻게 보면 은인이죠. 당신은.
좋아한 것 뿐인데.


그러다가 문득 당신을 점차 좋아하게 되었어요. 90년대 영화 속에나 나오는 뻔한 스토리. 학생이 교생을 좋아하는 그 말 같지도 않은 일이 생기다니. 그냥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좋아진다.' 오죽했으면 같이 사진을 찍은 사진을 인쇄해서는 방 벽에다가 붙이고 한참을 바라보곤 했어요.
이럴거면 왜 고백편지 받아주신건가요.


비록 당신과는 6살 차이씩이나 나던, 심지어 아무렇게도 꾸미지 않던 히키코모리 여드름쟁이였던 제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마음 속으로는 한참 고뇌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괜히 여드름자국 사라지는 법 검색해보고, 헤어 스타일도 깔끔하게 만들곤 했죠. 하지만 그래도 저는 끝내 당신에게 고백할 순 없었습니다. 당연했겠죠. 교생에게 학생이 고백을 한다니요. 결국 저는 당신이 교생 실습을 종료하고 우리 학교를 떠날 때까지 당신에게 저의 마음은 커녕 제대로 된 이야기도 못 나눴습니다.
물론 고백편지에 제가 사겨달라고 적은 건 아니지만...


그 다음 해, 고3이 되면서 나는 사범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당신과의 나이 차이는 6살 차이씩이나 나니 CC는 커녕 캠퍼스에서 당신을 마주친다는 건 불가능한 이야기였으니, 나중에 둘 다 선생님이 되어서 만나자는, 지금 생각하면 참 순진무구한 생각도 했습니다.
괜시리 희망이라도 가지게 되버렸잖아요.


아, 결국은 사범대를 가진 못했어요. 안타깝지만.
나 이렇게 되면 쌤 포기 못할 것 같아요.


스무 살, 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하면서 서서히 당신에 대한 생각이 옅어져 가더군요. 중간에 군대도 갔다오고, 외국 여행도 난생 처음 가보고, 정말 많은 일들을 하다보니 당신을 생각할 겨를이 없어졌습니다.
카톡 대화 내용이랑 편지 내용, 단톡방 내용, 쌤 프사 다 캡쳐해서


얼마 전, 저는 고등학교 동창 중 오랜 친구녀석에게서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신이 결혼한다고요.
매일매일 돌려보고 곱씹을 정도라구요.


솔직히 좀 덜컥, 했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요. 저와 당신의 결말은 이게 끝이었으니까요. 무덤덤했지만, 그래도 그 날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이제는 못 본 지 십 여년 되어가는 사람인데, 전혀 상관없을 사람인데."말입니다.
제가 너무 집착하는 건가요.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젠틀한 남편 만나셔서 행복한 결혼생활 만끽하고 있으신가요? 궁금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요. 당신이 저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그 17세의 히키코모리에서는 벗어나, 나름 멀쩡하게는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은인이지요.
제가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취직을 한다면 절 조금 다르게 봐 주실까요.


저는 이제 당신을 17세 때의 아름다운 추억으로라도 남겨두고 이제 잊어가려고 합니다. 이제 당신을 마주칠 일은 여태껏처럼 앞으로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27년 내 인생 동안 가장 순수하고, 힘들었던 짝사랑'이었던 선생님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쌤 때문에 대학 진학도 사대로 바꿨는데 말이에요.


선생님, 행복하세요. 안녕.
그 전에 쌤이 결혼이라도 한다면 정말 마음이 찢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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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감정은 너무, 정말 너무 아픈 건가 봐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사랑했던 내 최고존엄, 내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가고 싶은데, 너는 너무 높이 갔구나. 그에 걸맞게 나도 내 나름대로 노력 하고 있어. 다른 남자가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지금도 그때와 같이
가끔씩 '그땐 그랬지...'하고 떠올리며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해주는


널 사랑하고 있고, 둘이서 같이 물어가며 문제 풀던 수학 시간, 다른 친구의 장난으로 울어버렸을때의 귀여웠던 너의 모습, 너는 나를 제대로 기억하지도, 이런 일들도 다 기억 못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기억하고 있어.
그런 기억으로만 남겨두어야 할까요.


너의 근황을 보았을땐,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았어. 그 천사같은 웃음이 담긴 사진 하나가, 내 가슴을 아프게 했지.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동안, 부디 기다려 줄 수 있겠니? 행복을 줄 수 있을때에,
어쩌죠, 난 쌤이 너무 좋은걸.


꼭 돌아갈게. 아무런 존재도 아니었던 나를, 꽃이 되어라 라고 하여서 꽃이 되었듯이, 나를 의미있게 만들어준게 바로 너야. 너는 당연히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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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21분, 분명 흑역사가 될 것 같긴 하지만, 이것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 내가 갈 동안, 부디 행복해줘. 나의 최고존엄.
내일이라고는 하지 않을게, 다만 언젠가는 네가 알 날이 오지 않을까?


난 왜 바보같이 여전히 너를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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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아 같은반되고 널 처음봤을때 그냥 키크고 덩치조금 있는 남자애다 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너가 내번호 앞이여서 같은 짝이 됐는데 처음에 혼잣말 많이해서 약간 무서웠엌ㅋㅋㅋ 근데 되게 착하더라
하 ㅅㅂ.. 중3인데 그시키 얼굴을 보지 말았어야 했다.
친절하기도 하고 그냥 너 성격이 좋더라 목소리도 중저음이여서 좋고 점점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내가 후드티 끈이 뒤로가 있는데 다시 앞으로 놓을때 정말 설렜어 그리고 머리카락에 묻은거 떼줄때도ㅎ
어찌어찌 이름까진 알았다 근데 전화번호도 모르는데
그리고 몇마디 말도 못했는데 자리 바꿔서 아쉬웠었는데 바꾸고나니까 내 뒤더라 그래서 너랑 게임얘기도 하고 공부얘기도 장난도 치고 많이 친해졌어 그런데 너도 알고 있지? 내가 너 좋아하는거 눈치 채고
자꾸 걔 생각밖에 안나서 일이 되지가 않잖아
있지?아니까 어색해진거잖아...  
제발 기억 속에서 사라져
ㄴ원래 다른여자애들한테도 저러고 다니는 거였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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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한단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그동안 너만을 생각하고 너만을 바라본 시간과 추억이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 건 아냐
시원하게 불고 다 내려놓겠다는 느낌으로
아무도 안볼만한 담벼락에라도 적어놓고 떠날게
잡히지도 않는 것 좇아봤자 나 자신만 숨이 차더라
난 진짜 너 좋아했어.. 아니 솔직히 지금도 좋아해


다만 내게 조금만 더 널 보여줘
솔직히, 어장인지 무슨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너가 나에게만큼은 특별하게 대해주진 않았니
다른 남자들에게는 안해주는 말 안해주는 행동 안해주는 표정..
내가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마음대로 착각하고 판단했을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아니었어
눈 마주치면 베시시 웃어주고
내 팔이 따뜻하다고 꼭 안아주고
졸릴때는 내 어깨도 마음대로 빌려가고
맨날 맛있는거도 사와서 나눠주고
쉬지도 않고 계속 말 걸어주고
너가 생각없이 던졌던 행동이었을지 몰라도
나한테는 아니었어
그래 내 착각이었을수도 있겠다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아직도 정말 할 얘기가 많은데.. 다 쓰는것도 힘들것같네
그냥 그만 쓸게
어차피 핵심은 너가 좋다는건데


"다만" (이승환, 1999, His Ballad)
난 아직도 너 진짜 좋아한다
이제 그만 좋아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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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족해서 미안했고, 내가 좋아해서 아팠고
다음생엔 너의 이상형이 되어 너에게 못 쏟아준 사랑을 주고싶다


어느새 너랑 절친이 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구나. 그렇게 우리 맴버들끼리 모여서 술 마시고, 놀러가는 거 정말 좋은데, 나는 여전히 널 좋아하나 봐. 매일 네 생각이 나고, 네 얼굴을 보면 괜히 설렌다.
넌 그냥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더 행복하게 살아줘


어떻게든 감추고는 있지만, 10년 안에는 드러나겠지. 직감적으로 그렇게 느껴진다. 다만, 드러나는 날, 나는 보다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서 고백하고 싶어. 그 때까지 그저 웃어줘. 평소처럼.
이젠 그걸로도 만족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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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안 좋을걸 알면서 왜 그랬을까..


호감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짝사랑이 되고


그 짝사랑은 어느새 인가 고통이 되고
고통은 결국 우울로 끝나더라


음 넌 이 글을 볼일없겠지 나이 맞지않게 성숙한 너에게 끌렸고
내가 힘들때 그 위로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고마워서 끌렸어
이미 고백해서 차였었지만 넌 왜 나한테 빼빼로데에 편지까지 써서 나한테 주고 널 포기하려고 너에게문자하지 않았는데 중간중간 문자해서 날 힘들게 하는거야
그냥 친구처럼 보인다면 이제 챙겨주지말아줘
내가 운동하다 자주 다친다며 발목보호대도 사주고 나한테 마음 있나 싶다가도 너가 나랑 마주칠때마다 도망가서 아 내가 싫은걸까 라고 생각해버려
문자할때도 가끔은 니가 너무 차갑게 말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 왜 자꾸 날 가지고 노는거같을까
이래도 널 계속 좋아하는 나도 이상해
너랑 마주치지 않으려고 일부러 늦게까지 운동하고 널 잊으려고 미친듯이 움직여도 계속 생각나 찼으면 내게 선을 그어줘 제발 왜 차고 나서도 선을 안그어주는거야 포기 못하게....


ㄴ어장에서 탈출하자.


처음 겪는일도 아니고 이럴줄 알았으면서 왜 그랬을까


호감이라는 싹을 왜 처음에 자르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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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우지 못할거란걸 알면서도


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앍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아싸인게 죄다 씨바아아알!!!!!!!!
줄기에서 나오는 헛된 희망덕에 그동안은 힘들지만 정말 즐거웠던거 같고 그래서 불가능을 인정하기 싫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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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끙끙대며 힘들어하다


2년 전에 내가 고백했던 거 기억나? 너 내가 여자로 안 보인다고 차버렸잖아.
짝사랑을 이루고 기뻐하는 너를보니
나 그 말 듣고 진짜 자존심 상하고 너 볼 때마다 비참해서 너랑 인연 끊으려고 했는데
이 일로 어색해지고 싶지 않다고 예전처럼 지내자고 했잖아 ㅅㅂ놈아.
대답은 알겠다고 했지만 너랑 연 끊을 생각이었어. 근데 너한테 먼저 연락오고 보자고 약속잡는데 거절할 수가 없더라.
그래 차단 안하고 연락 못씹은 내가 개븅신인데
씨발새끼야 인간적으로 너 좋다고 했던 여자한테 연애상담하고 차였다고 술먹자고 하는 건 심한 거 아니냐?
빨리 잊어버리게 결혼이나 쳐하든가.
아직도 좆같네 개같은 새끼. 내가 너 만날 때마다 ㅈㄴ 쿨한척 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
친구같은 소리하네. 내가 너한테 호감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친구야?
개자식... 조만간 술이나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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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도 하고 축해해주고 싶기도하지만
선배랑 있었던 모든 순간이 참 즐거웠어요.
지금의 저는 보잘 것 없지만 더 예뻐지고 행복해진다면 조금이라도 저를 봐주실까요?
물론 현실이란 게 존재하는 이상 이뤄질 가능성은 낮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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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억울하고 니가 참 밉다


난 한참전부터 니생각에 너만큼 힘들었는데...


중학교 2학년때 처음 봤을 때부터 정말 친해지고 싶었다
나는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아마 친해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정말로 1학기 동안은 너하고 말도 못 했었지
2학기가 되고 국어 시간 자리에서 우연히 너랑 나는 짝이 됐었고
넌 나에게 글씨 존나 못쓴다고 악의없는 시비를 걸었지
난 네가 더 못 쓴다고 맞받아쳤어 내가 엄청난 악필인건 맞지만
그렇게 말을 트고 우리는 조금씩 친해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썸 같은 건 전혀 아니었다
나 혼자만 친해졌다고 착각한 게 맞을 거다
난 그래도 너랑 말도 하고 장난도 치고 그런 게 기뻤다
너에게 받은 샤프의 뚜껑이 원래 짝이 아니더라 네 샤프에 있는 뚜껑이 내거 뚜껑이었는데 커플샤프같아서 좋았어
그 샤프가 원래 네 것이 아니라는 말도 있었지만 아무튼 너한테 받은 거니까 상관 없어
아직도 샤프 가지고 있다
솔직히 난 네가 나를 좋아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도 몰랐다가 너무 늦게 알았거든
알아차렸을 때는 3학년으로 올라간 뒤라서 반이 갈라져 어색해졌지
그 후로 잊을만 하면 꿈에 나오더라 젠장 고등학교 때도 계속 나오고 지금은 20대인데도 며칠 전에도 나오고
꿈에 나온 날이면 미친 듯이 네 근황이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지는데 연락할 방도가 전혀 없다
내가 핸드폰이 없었어서 네 번호를 모르는 게 내 평생의 한이다 너는 왜 페북도 안 하는 거냐
6반이었던 ㅊㅈㅎ야 이걸 볼 리 없지만 혹시라도 본다면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싶다
물론 혹시나 연락이 닿는다 해도 넌 나를 기억 못 할 확률이 더 크겠지
그래도 용기내서 너한테 못 했던 말 하고 싶어 너랑 정말 친구하고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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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동앗줄임을 알면서도 놓기싫어


잡고 있던 헛된희망이 비로소 끊어지고 나니까


ㅈㅇ야 중1 같은반 처음봤을때 나는 너를 그다지 관심도 없고 존재감도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했어 근데 수련회때 장기자랑 나왔을때 너가 너무 잘생기고 멋있더라 그 뒤로 너가 진짜 좋아진거같아  그런데 너도 내가 좋아하는걸 알더라ㅠㅠ 너가 나를 싫어한다는 걸 알지만 나는 너가 그래도 좋아 ㅄ같지? 사람이 사람이 좋은걸 어떡해 너의 그 뒷모습이 잊혀지지 않고 쌍커풀 없는 눈과 눈동자 옆모습이 계속 생각이 나 너무 설레서 잠도 못잔적도 많고 설렜던 적도 엄청많았어 너한테는 별거 아닌것 같은 일이 나한테는 크나큰 설렘이였어. 그리고 다른 남자애들이 너가 찐따라고 떨궈졌고 딱까리라고 뒷담을 까도 나는 너가 그래도 너무 좋았어... 너가 기쁠때는 나도 행복했고 너가 슬플때는 나도 슬펐어 너가 1년도 더 지났지만 아직 잊혀지지않아 너의 그 목소리, 얼굴, 행동, 말투, 뒷모습, 가방, 신발이 아직도 정확히 기억나 수련회때 무슨 옷을 입고 있었는지 장기자랑때 무슨 옷을 입었고 롯데월드 갔을때 무슨옷을 입었는지 너무 생생히 떠올라 지금은 나는 3반이고 너는 5반이지.. 그래도 가까워서 널 가끔 볼 수 있으니 좋아 그리고 친구 찾는척 5반가서 슬쩍보고... 오늘은 무슨 옷을 입었는지 보고... 너가 읽씹했을때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차단 안했다는거니까 그나마 기뻣어 아직도 널 못잊겠는데 졸업 전 까지 잊을 수 있을지 걱정이야 널 잊으보려 하지만 너무 힘들어... 너가 날 돌아볼때 까지 나는 널 바라보고 있을게 너를 항상 기다려줄게 애들때문에 힘들어하지말고... 그러니까 힘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ㅈㅇ야 정말로 좋아해 널 남자로서 아니 그냥 그 자체로서 널 좋아해
현실자각이 조금씩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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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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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잃어 우울하고


내 머릿속에서 사라져줘, 수연아.
삶의 낙을 잃어 공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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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보같던 내모습이 화가나고


씨발 내가 왜 이 새낄 좋아하냐고. 왜 도대체 왜... 아니 진짜 하필이면 너라서 또 내가 너무 힘들다. 니새끼는 나를 생물학적으로 다르다고 생각조차 안 할 텐데. 나 혼자 지랄발광이 나서 타로 연애점이나 쳐보고 기회가 있다기에 실실거리고 닫시 생각해 보면 나는 또 왜 하필 너를 좋아하냐고. 이미 전학 간 애랑 왜 끝까지 연락해? 왜 카톡 프사에 다른 애 사진을 띄워놓냐? 너네 존나 친구잖아. 친구 맞잖아. 걔 좋아해? 내가 씨발 왜 1학년 2학년 때 개찐따처럼 굴었을까? 그때 인싸처럼 굴걸. 왜 병신짓했을까? 얼굴 꾸며도 모자랐을 판에. 이 년 내내 친했지만 사흘 전에야 전화번호를 교환했지. 번호 물어보는 니가 존나 너무 좋더라. 그날 밤 바로 통화했을 때 넌 씨발 그냥 잠들었지만 난 존나 좋았어. 니놈이 나한테 쥐좆만큼의 이성적 호감도 없는 걸 알지만 난 있다. 다 괜찮지만 그 좆같은 전학간 새끼 좀 그만 연락할 수 없어? 그새끼 전학갔을 때 내가 얼마나 기뻤는지 모를거다. 너랑 좀 더 친해지고 싶은데 ㅋㅋ 곧 졸업하네.. 그 시발새끼랑은 대학 가서도 연락하겠지만 나랑은 과연 연락을 할까? 대학이나 너랑 같이 갈까? 서울대 말고 너 따라 연세대 갈까? 이런 병신같은 생각이나 하고 나도 진짜 지랄났다 아주. 가도 평행선일 텐데 뭘 기대하고. ㄱㄷㅎ 좋아한다고 시발아 진짜..
지금 이러고있는 찌질한 내가 괴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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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만난 니가 부럽고 밉다.
ㅇㅎㅈ 너는 날 평생 모르겠지... 그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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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도 써볼까 말까 하다가 이렇게 써본다.




끝이 안좋을걸 알면서 왜 또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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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목표로 했었던 대학에 떨어지고


처음 너를 만났던 건 2018년 봄, 고등학교 2학년 때 문학 방과후 수업 때였지.
지금 학교에 와서는 절망감에 시달리며 반수를 다짐하고 있었어요..


난 네 맑은 눈빛에, 네 웃는 얼굴에 이끌려 너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어.


그리고 너랑 말이라도 붙여봤으면 하고 작은 희망도 가졌었고.
하지만


누나를 만나고, 2019년에 들어서 "행복" 이란 감정을 처음 느끼게 되었죠..


누나의 손을 잡았을 땐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내가 운이 좋았는지 그 바램이 금세 이루어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건 ,,, 누나가 처음이었어요....


두 달 후인가에 방과후 수업에서 너랑 같은 조가 되었었고, 너와 같은 조가 된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  
그리고 결국엔 마지막으로 남겠죠.. 누나만을 좋아하는 걸 영원히 멈추지 못하니까..


그리고 조별활동을 계속하며 너와 말을 붙이고, 너와 함께 활동도 하며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지.  
누나의 미소는 제가 약 20년을 살아오면서 제 눈에 반사되어 들어온 모든 빛들 중 가장 아름다웠어요....


(나만 그 시간을 즐겁게 보냈겠지 아마. 어쩌면 넌 아마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 학교가 끝나고 나서 해야 할 일들 밖에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20년 아싸인생, 누나를 만나기 전까지 여자랑 말도 제대로 못해본 저같은 찐따새끼 따위는 재미없으셨을텐데... 술기운을 빌리지 않고서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이런 저한테 밥도 사주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누나의 얘기를 제게 들려주고... 저 따위한테... 눈을 마주쳐주시다니..


제 손을... 잡아주시다니.......


여름방학이 지나고 2학기가 되어 다시 새로 방과후 수업들을 신청했었는데, 너와 같은 시간에 듣는 수업이 딱 하나가 있더라고.  
내게 먼저...... 말을 걸어주시다니........... 여신께서.........


근데 그 수업에서 너는 네 친구들이랑 떠들거나 엎드려 잠을 자던가 해서 말을 붙여볼 기회가 없었지.  
그런 누난 정말.. 천사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지금도... 누난 나의 여신이세요...


조를 짜서 활동하는 수업도 아니었던지라 말을 붙일 기회가 더더욱 없었고.  
누나와 함께하는게 너무 좋았기에, 누나의 곁에 있고 싶었기에... 반수 따위는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래서 그저 네가 친구들하고 얘기하는 모습만 가끔씩 곁눈질로만 쳐다보거나


네가 책상에 엎드려 자는 모습만 볼 수 밖에 없었어.


고3 되니까 방과후 수업도 안 하고 줄창 자율학습만 하니까 널 만날 기회가 거의 없게 되었고,


수능을 치고 나서는 더더욱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졌지. 실기시험 준비하러 입시 학원 다니느라,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바빴잖아.  
누나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고 말았네요.........


이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로 다른 대학교를 갔으니 너를 볼 기회가 이젠 없겠네.


요즘 다시 곱씹어 생각해보면, 너는 내가 감히 넘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던 것 같아.


나보다 친구도 많고, 얼굴도 곱게 생겼고, 근데 그것도 모자라 마음씨까지 착하니...


5월 22일, 작년 수능이 끝난지 반년이 지난 지금,


이제 와서 그 전쟁터에 다시 뛰어들어야 한다니..


처음엔 놀림 받는 걸 감수하고서라도 네게 고백을 할까도 생각해 봤어.
반수하기 싫다... 지옥같은 수능공부.. 더는 할 자신이 없어....


근데 네가 연애에는 관심도 없어 보였고, 연애에 관심을 가질 틈도 없을 만큼 바쁘게 지내는 것 같아 보였기에 곧 단념했었지.
이미 늦어버린 걸지도 모르는데...


학교를 다니면서도 입시(실기) 때문에 연기 학원도 다니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까지 하느라 많이 바빴다고 들었어.
그냥 누나랑 함께 있고 싶은데.. 누나가 너무 좋은데..


나중에 보니 대학교도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곳으로 갔더라. (학교 이름은 혹시 모르니 여기에 적지 않을게.)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슬프다...


하루하루 목적 없이 시간만 낭비하며 살아가는 나하곤 다르게, 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너의 모습이 참 멋져 보여.
이렇게나 사랑하는데... 내가 그녀를 멀리해야 한다니...


하지만 더 이상 다가갔다가는... 내 마음, 더는 감출 수 없을 거야...


그리고 내 상처만 깊어지겠지....


B 고등학교의 J... 내가 많이 좋아했어. 아마 너는 내가 널 좋아한다는 사실을 몰랐을 테고, 지금도 모르겠지?
여기서 그만둬야만 해... 나는 반수를 해야 해.. 서울대학교로 떠나야 해... 반드시...


배우가 될 거라는 꿈 꼭 이뤘으면 좋겠고,
그리고 그 누나를... 잊어야 해... 그 천사같은 누나를.. 나의 여신일지라도... 잊어야만 해........


나중에 극장 무대, 혹은 TV나 영화관 스크린에 네 모습이 비치는 그날까지 멀리에서나마 널 응원할게.
이렇게 내 이성은 소리치고 있는데......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해.
누나의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일까..?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한게 무엇일까...


누나를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는데...


겨울날의 하얗게 김이 서린 버스 유리창에 손가락으로 낙서를 했다가 도로 손바닥으로 그걸 벅벅 문질러 지워버리듯,
누나의 옆에는 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운명은 내 손을 들어주지 않는걸까...


여기에 글로 하소연이라도 해서 마음을 달래볼까 하며 자판을 두들기다가, 여기에 글을 써봤자 달라지는 게 뭐가 있는데, 하며 도로 백스페이스를 꾹 눌러 글을 지워버리고,
왜 나는 항상 실패만 할까.. 왜... 2019년.. .올해는 행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나직이 자판을 두들기며 글을 끄적이다 도로 지워버리고...
제자리 걸음, 아니.. 퇴보만 하고 말아버린 신세가 되었다..........


그렇게 글을 쓰다가 지우다가만을 계속하다가 이렇게 쓸데없는 글쪼가리를 한 번 끄적여봤다.
이런 생각들에 시달리다.. 결국, 술에 잔뜩 취해버린 그날 밤.... 누나에게 추한 모습만 보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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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의 인연은, 이미 끝나버린 것이다..............................


사랑해 ㅂㅊㅇ 내가 담생에 태어나면 너랑 꼭 결혼하고 야스한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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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내게 남은 희망은 오직 반수뿐인데................


왜 쌤을 좋아했을까요.
애초에 여기 오지 않았더라면... 내가 수학 한문제만 실수하지 않았었더라면..


선생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정말 울고 웃었던 나인데
이 모든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쌤이 남친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어요.
왜 나는 그 누나를 만나서...


하긴, 그렇게 예쁘고 직업도 좋은 쌤이 남친이 없을 리가 없죠.
왜 평생동안 그 누나를 사랑하게 돼버린거냐... 왜...................


괜히 내가 쌤 좋아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지는 건 뭘까요.
이젠 포기해야 하는데.........................


내가 쌤이랑 사귀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학생으로서 선생님이 너무나 좋아서
내가 감히.. 그 누나를 좋아하다니... 나 주제에..........


좋아한 것 뿐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이건 옳지 않은 일인데... 이건 비논리적인데.........


이럴거면 왜 제 고백편지 받아주신건가요.
나도 아는데........


물론 고백편지에 제가 사겨달라고 적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누나를.. 사랑하네요..


괜시리 희망이라도 가지게 되버렸잖아요.
누나를 잊는 건... 불가능할거 같아요.


나 이렇게 되면 쌤 포기 못할 것 같아요.
누난 내가 20년을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완벽한 사람이고...


카톡 대화 내용이랑 편지 내용, 단톡방 내용, 쌤 프사 다 캡쳐해서
누나가 아닌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매일매일 돌려보고 곱씹을 정도라구요.
누나...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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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라도 해보고싶다


제가 너무 집착하는 건가요.


제가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취직을 한다면 절 조금 다르게 봐 주실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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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얼굴도 귀엽게 생기고 씹인싸인데 나는 얼굴도 ㅎㅌㅊ에다가 아싸쪽에 있어서 너랑 나랑 이어질일이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왜 계속 너가 생각이 나는데..... 나새끼는 너한테 선페걸 자신도 없는 병신새끼인데..... 너랑 그냥그저그런 친구사이로 남고싶지 않고싶어.....


쌤 때문에 대학 진학도 사대로 바꿨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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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 분위기소곱창나거나 얼마되지도않을 사랑할바엔 난 너를 상상에 딸감으로 만들겠다.
어차피 교칙좆까고 체육복바지만입어서 보이지도않을 니 팬티나 상상하면서 천천히 생각을 접을란다.


그 전에 쌤이 결혼이라도 한다면 정말 마음이 찢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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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면서


사랑이란 감정은 너무, 정말 너무 아픈 건가 봐요.
걔한테 고백을 하냐


가끔씩 '그땐 그랬지...'하고 떠올리며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때 난 왜 만난 거야 도대체


그런 기억으로만 남겨두어야 할까요.
그래도 사랑해


어쩌죠, 난 쌤이 너무 좋은걸.
너라서 용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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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ㄱ야 잘지내냐.. 나무위키 그만보고 디시위키 한번만 봐서 내가 이짓하는거 봐주라 진짜 좋아하고있어 너도 날 좋아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라이언닮아서 너무 귀엽다 정말 귀여워 올해 수능끝나고 고백하고싶은데 그때까지 여친만들지마 인싸시끼야 너랑 꼭 같은반됐으면 좋겠다 매일 보고싶어 나랑 집까지 같이 걸어가줘서 고마워.. ㅁㄱ야 정말사랑해


내일이라고는 하지 않을게, 다만 언젠가는 네가 알 날이 오지 않을까?
난 왜 바보같이 여전히 너를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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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아 같은반되고 널 처음봤을때 그냥 키크고 덩치조금 있는 남자애다 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너가 내번호 앞이여서 같은 짝이 됐는데 처음에 혼잣말 많이해서 약간 무서웠엌ㅋㅋㅋ 근데 되게 착하더라
ㄷㅎ 이 개새끼야 시발 그럴거면 1학년 때 나 왜 설레게 했냐 시발 초딩때 짝사랑한거 알고 그런거지? 니가 그래줘서 진짜 너무 설레고 기분 좋았는데 내가 존나 튕겼나보다 미안하다 시발새끼야 솔직히 니가 나따위 것에게 말걸어준 것 부터가 너무 고맙고 얼떨떨했다 나는 절대 너한테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데 진짜 너무 현실이 말도 안되는 것 같아서 너에게 오히려 못 들이댄 것 같다 ㅠㅠㅠㅠㅠ지금 생각해보니 좆같다 지금 공부 존나잘하는 인싸랑 사귀고 있잖아 ㅋㅋㅋㅋ 아직도 사귀고 있나는 모르겠는데 니 그때 걔랑 짝한다고 나한테 자리 바꿔달라한거 씨발 진짜 좆같았다 씨발새끼야 진짜 지금은 정 다 떨어져서 존나 꼴보기 싫으니까 제발 전학가든가 뭘하든가 해줘라 개같네 빨리 학교 졸업해서 니보다 더 잘난남자 만날거다 ㅅㅂ 는 개뿔 아직도 니랑 다시 친해지는 상상 많이한다 이래서 첫사랑이 좆같다 아직도 미련을 못버렸다
친절하기도 하고 그냥 너 성격이 좋더라 목소리도 중저음이여서 좋고 점점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내가 후드티 끈이 뒤로가 있는데 다시 앞으로 놓을때 정말 설렜어 그리고 머리카락에 묻은거 떼줄때도ㅎ
그리고 몇마디 말도 못했는데 자리 바꿔서 아쉬웠었는데 바꾸고나니까 내 뒤더라 그래서 너랑 게임얘기도 하고 공부얘기도 장난도 치고 많이 친해졌어 그런데 너도 알고 있지? 내가 너 좋아하는거 눈치 채고
있지?아니까 어색해진거잖아...
ㄴ원래 다른여자애들한테도 저러고 다니는 거였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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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만을 생각하고 너만을 바라본 시간과 추억이
ㅁㄴ 선생님 너무 잘생기셨어요 ㅠㅠㅠ 너무 존잘이셔요 쌤도 제가 쌤 좋아하는거 알고 막 그러는거죠 놀리지마세요 진짜 설레서 뒤질거같으니가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상형이 운동잘하는 남자인데 저번에 배구할때 몸매도 너무 섹시하시고 완전 간지오져서 진짜 그때부터 완전 반해버렸다구요......시발 사랑해여 유부남이시지만 쌤따라서 화2 듣고 있으니까 제발 저 좀 봐주세요 쌤 ㅠㅠㅠㅠ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시원하게 불고 다 내려놓겠다는 느낌으로
아무도 안볼만한 담벼락에라도 적어놓고 떠날게
잡히지도 않는 것 좇아봤자 나 자신만 숨이 차더라
난 진짜 너 좋아했어.. 아니 솔직히 지금도 좋아해


솔직히, 어장인지 무슨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너가 나에게만큼은 특별하게 대해주진 않았니
다른 남자들에게는 안해주는 말 안해주는 행동 안해주는 표정..
내가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마음대로 착각하고 판단했을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아니었어
눈 마주치면 베시시 웃어주고
내 팔이 따뜻하다고 꼭 안아주고
졸릴때는 내 어깨도 마음대로 빌려가고
맨날 맛있는거도 사와서 나눠주고
쉬지도 않고 계속 말 걸어주고
너가 생각없이 던졌던 행동이었을지 몰라도
나한테는 아니었어
그래 내 착각이었을수도 있겠다


아직도 정말 할 얘기가 많은데.. 다 쓰는것도 힘들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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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만 쓸게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
어차피 핵심은 너가 좋다는건데
그 사람을 처음 알게된건 나무위키질을 하다가 정말 어쩌다 그 사람 문서로 가게 됐는데
프로필에 있는 블로그 한번 눌러보고 그냥 정신병자구나 하고 측은해하면서 다른거 하러 갔었다.
이때까진 정말 내가 그 사람때문에 정신과육체가 십창날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3년 후 탈무위키는 했지만 더 엠생집합소인 디시위키에 가게 된 나는 뭐 검색하려다가 실수로 랜덤을 눌렀고 정말 우연히도 다시 그 사람 문서에 들어가게 되었다.
정말 그때 난 모니터를 창 밖으로 운지시키고 수학문제집이나 뭐 비슷한 다른거나 풀러 꺼졌어야했다.
3년 전과 다르게 중2병힙스터의 끝을 달리고 있던 난 그 사람에게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훨씬 내용이 풍부한 꺼무위키로 간 다음 그 사람 이름 세글자를 검색하고야 말았다.
ㅈ무위키의 모든 내용을 다 읽고도 그 사람의 블로그의 모든 글과 유튜브의 모든 영상을 난 홀린듯 먹지도않고 자지도않고 끊임없이 보고 또 봤다.
정말 신세계였다.
예술충조무사인 내게 그 특유의 정신병걸린거같은 작품세계는 나를 미치게 했고, 그사람의 사이버망령스러운 유머코드와 잘 빠진 문장은 나를 웃게했다.
그리고 그 전엔 비슷한것을 들어보지못했던 그의 음악은 나에게 크나큰 울림을 줬다.(브베 아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외모도 빠지지 않았다.
뭐 이딴걸로 만나보지도않은 사이버아저씨한테 사랑에 빠지냐 수 있는데, 나는 중학생이 되고 나서도 남친 한번 못 사귀어본 개찐따고 레옹이나 롤리타 연인같은 영화들 때문에 늙은 남자에 대한 막연한 환상같은게 있었다.
아무튼 그날 이후로 많은게 바뀌었다. 유튜브나보던 나는 트위치계정도 만들어서 그 사람의 방송도 봤는데 그사람이 시간을 확인했을때 내 핸드폰화면에 뜬 시간이랑 똑같았을때, 내가 채팅을 쳤을때 그 사람이 읽었을때 그제서야 그사람이랑 내가 같은 세상에 존재하고 살아숨쉰다는게 실감이 나서 안도감이 들고 눈물이 나왔다.
하지만 동시에 난 무서웠다.
애초에 이뤄질수 없다는걸 전제로 하고 하는 사랑은 첫사랑으로 삼기엔 너무 가혹했다.
그렇게 유명하진 않은 사람이라 쉽게 접근할수 있다곤 해도 난 이제 16살이고 그사람은 내일모레 40인데 난 그냥 핏덩이 애새끼로 보일것이다.
너무 강한 자기부정때문에 망상도 할 수가 없다.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만 나면서 점점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지고 예술가를 꿈꾸는 내가 나중에 성장했을때 과연 그 사람 발끝이라도 따라갈수 있을지 재능에 대한 질투도 커져간다.
처음엔 감명깊기만 했던 그 사람의 음악과 영상 그림 분위기가 점점 나를 옥죄어가고 나를 욕하고 나를 조롱하는것 같다.
그렇게 혼란스러워하던 나는 결국 난 내 몸에 칼을 대고 말았다.(손목은 너무 패션정병충이라고 광고하는것같아서 갈비뼈쪽에 했다.)
15년동안 좆같은 애니캐릭터말고는 아무도 사랑하지않았다가 갑자기 생리터지듯 터져버린 사랑이 너무 힘들어서 갈수록 사랑보다는 미움와 집착에 가까워져가는 감정의 흐름이 너무 버거웠기 때문이다.
이젠 누구라도상관없으니까 남자가 아니어도 되니까 제발 아무나 나좀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그냥 나가 뒤지고싶다.


난 아직도 너 진짜 좋아한다
ㄴ 그 예술가라는 사람이 설마... [[고두익]]???????
이제 그만 좋아해보려고.
 
내가 부족해서 미안했고, 내가 좋아해서 아팠고
다음생엔 너의 이상형이 되어 너에게 못 쏟아준 사랑을 주고싶다
 
넌 그냥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더 행복하게 살아줘
 
이젠 그걸로도 만족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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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안 좋을걸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일베}}


호감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짝사랑이 되고
야, 잘 지내냐? 초딩 때 짝사랑하던 [[노무현|ㅁㅎ]]아, 잘 지내니?
너가 13살이라는 그 어린 나이에 사고를 칠 줄은 몰랐어. 결국 너는 [[검찰|학폭위]]가 열려 조사를 받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대통령|전교회장]] 당선 시 [[피아제|뇌물]]을 받은 게 드러났지.
그래도 난 너를 좋아했어. 너가 아무리 그런 아이였어도, 넌 [[깨시민|많은 아이들]]에게 [[사람사는세상|'사람 사는 학급']] 을 주장하며 모든 아이들을 위해 노력했지.
그리고 넌 얼굴이 개 씹 ㅅㅌㅊ여서 더더욱 좋아하게 됐어.
기억나니, 너가 우리 집에 와서 숙제를 할 때, 내가 널 위해 라면을 끓여 오니깐 [[야 기분 좋다|"야~ 기분 조오타~ ㅎㅎ"]] 하면서 먹었던 거 말이야. 순간 남자 목소리 같아서 놀랐지만 너에게 남성미도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어.


그 짝사랑은 어느새 인가 고통이 되고
하지만 넌 거센 [[검찰|학폭위]]의 조사를 받다가 [[운지|뛰어내렸지]]. [[5월 23일]], 기억할게.


고통은 결국 우울로 끝나더라
하늘에서도 잘 지내. 아직도 [[부엉이]]하고 [[두부]]만 보면 너가 생각나.


사랑해. 오늘도 난 너가 [[MC무현|생전에 부른 노래]]를 듣고 있어. 니가 죽어도 계속 신곡이 업로드 되더라. 항상 고마웠어.


한번 더 사랑해.


처음 겪는일도 아니고 이럴줄 알았으면서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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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라는 싹을 왜 처음에 자르지 못했을까
정말 디시에 이런 이야기를 적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 이 이야기는 현실에서도, 그나마 친한 친구들한테도 못 하던 이야기였으니깐. 그만큼 디키가 편하고, 익명성이 있기에 적어본다. 비난은 삼가해 줘.


꽃을 피우지 못할거란걸 알면서도
난 초등학교 4학년 때 널 처음 봤어. 정확히 기억나. 내 앞 자리였지. 난 초4때 그나마 지금보단 아싸가 아니었고, 같이 다니던 애들이 4명 정도 있었어. 초4 시작하는 날,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어. 니가 니 친구들하고 들어올 때, 난 내 친구들과 잡담하고 있었어. 그때 들어오는 널 본 순간, 정말 예쁘단 생각이 들었고 너의 남친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아깝게도? 우린 같은 모둠은 아니었어. 그냥 그때까지만 해도 '같은 반 애' 였어. 한달 후, 4월달에 교실 자리를 한번 더 바꿨어. 그 때 정말 우연히도 난 너랑 짝이 됐지. 당시 담임이 모둠활동을 좋아했기에 모둠활동을 많이 해서, 자연스레 연필 지우개 빌려주며 친해졌어. 그러다가 5월달에 자리 바꾸기 직전엔 서로 수학 익힘책 문제도 도와주고 그랬지. 그렇게 5월달에 자리를 바꾸고, 또 한 달이 흘러 6월, 7월이 됐어. 그때까지만 해도 걍 '같은 반 여사친' 정도로 생각했지. 그런데 8월 여름방학 쯤, 우연히도 넌 내가 다니는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 그 때 넌 먼저 내게 아는 체를 했지. 다른 반이여서 가끔씩 학원 엘베에서 마주치는 정도였지만 난 점점 널 좋아하게 되었어. 그렇게 9월 2학기가 시작되고, 10월, 11월이 흘렀어. 11월, 다시 자리를 바꿀 때 넌 또 내 짝이 됐어. 그 때부터 점점 너가 내게 말할때 미소를 띄고 말하기 시작했지. 나만 그렇게 느낀 건진 모르겠는데 말이다. 그렇게 12월이 지나고, 반 배정이 났어. 하지만 아쉽게도 우린 다른 반으로 갈라졌지. 하지만 바로 옆반이었어. 난 5학년이 되어 또 많은 친구들을 사겼지(사실 내 인생을 돌아보면 초5 때가 황금기였다). 우연히도, 내 친한 친구와 니 절친이 사귀게 되었어. 걔네들은 둘이 데이트하기 쪽팔린다고 나랑 너를 불렀지. 걔네들은 그걸 더블 데이트라고 했는데 ㅋㅋ 난 기분 좋았는데 넌 어땠는지 모르겠네.


줄기에서 나오는 헛된 희망덕에 그동안은 힘들지만 정말 즐거웠던거 같고 그래서 불가능을 인정하기 싫었던거 같다
그렇게 초5 1학기가 끝나갈 무렵, 인스타그램 열풍이 돌기 시작해 다들 인스타를 설치하고 게시물을 막 올렸지. 내가 가장 먼저 팔로우한 여자애가 너야. 너 또한 맞팔을 해줬지. 너 피드를 보면서, 더더욱 널 좋아하게 되었어. 지금 보면 존나 촌스럽고 유치하고 못생겨 보일지 몰라도 그때 당시엔 존나 예뻤고 귀여웠어. 그걸 보고 정말 널 사랑하는것 같다고 확신했고 밤마다 자리에 누우면 니 생각이 났어. 그런 감정은 6학년 때까지 이어졌고, 아쉽게도 다른 반이 되어 점점 너랑 얼굴을 마주치지 못했지. 그렇게 우린 서로 잊혀져만 갖고, 난 졸업한 후 멀리 전학을 갔어.


김** 잘 지내? 존나 오래 지났지만 아직도 너가 생각나. 지금은 다른 사람 좋아하지만 넌 내 마음속 첫 사랑이야. 잘 지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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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니가 생각나서 미칠것같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사실 잠깐 들른다는거 거짓말이었고 너 보고싶어서 갔던거야. 사실 2년전에 너 처음봤을때부터 좋았고 한 순간도 잊었던 적이 없었는데 너는 내 생각하고 있지는 않겠지. 취향 안겹치는게 찾기 어려울정도로 우리는 잘 맞는데. 난 너무 좋은데... 뭐든 같이하고싶고 얘기하고싶어 근데 내 마음을 들킨다면 지금 이 관계마저 사라질것같아서 용기내는것조차 못할것같은데 미치겠어 나 진짜 죽을거같아 차라리 날 밀어낸다면 이것보단 덜 아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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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련아 사랑했다 ㅠㅠ
ㅇㅈ아 시발 존나게 미치도록 사랑한다 너가 너무 섹시하고 예쁘고 귀엽다 너 사랑 얻기위해 별짓 다하고있다 제발 ㅇㅅㅈ 그새끼랑 사귀지 말아줘 내가 니 남친되줄게 포기하려고 했는데 1년4개월동안 사랑하고있어서 미련 못버린다 너한테 맞는 사람이 될게 사랑해 초딩땐 같은학교였어도 서로 몰랐는데 중딩되고나서 첫눈에 반했어 ㅎㅅ이한테 너가 고백하는거 방해한것도 너 안뺏기려고 하는거야 진짜 좋아하는데 왜 내 꿈에 안나와주는거야ㅠㅠ 제발 나와줘 미래에 나랑 결혼해줘 너 손도 잡고싶고 너 머리쓰다듬어주고 싶고 너 업어주고싶어 사랑한다 진심으로


요즘들어 끙끙대며 힘들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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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이루고 기뻐하는 너를보니
오늘 꿈꿨는데 10년전 중딩 그때 그 자리 그 배치에 너까지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했다. 잊을만 하면 가끔씩 나오냐? 일어나니까 침흘리면서 잤더라ㅋ


부럽기도 하고 축해해주고 싶기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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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억울하고 니가 참 밉다
아니 진짜...방해꾼있는 짝사랑이라니...
진짜 개같다 이런 짝사랑ㅋㅋ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네....
성공하면 지우러온다^^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다 진짜..
설마 걔가 갑자기 지 남친이랑 헤어지고 뺏어가면 우짜노
진짜 개역겹다 하...울고싶다.


난 한참전부터 니생각에 너만큼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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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야 많이 좋아했어


이제 널 잊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되네


썩은동앗줄임을 알면서도 놓기싫어
잊고 싶은데 널 볼때마다 불쑥불쑥 아픈 마음이 다시 찾아오곤 해


잡고 있던 헛된희망이 비로소 끊어지고 나니까
선배랑은 잘 지내나보네


현실자각이 조금씩 되는거 같다
선배가 영양제도 챙겨주고 참 스윗하시다 ㅎㅎ


그래도 너가 선배 때문에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까 다행이다


널 정말 사랑한다면 너가 좋아하는 사람과 잘 되길 바래주면서 널 놓아줘야 하는게 맞는거같아


짝사랑을 잃어 우울하고
우리 ㅇㅎ는 정말 마음씨 곱고 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고


삶의 낙을 잃어 공허하고
어딜 가던 씩씩하게 잘 해낼거고 열심히 살아나갈 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그동안 바보같던 내모습이 화가나고
ㅇㅎ 힘들면 내가 보듬어줘야지.. 챙겨줘야지.. 생각하던게 엊그제같인데 이제 뭐 그럴 명분도 없으니까 깔끔하게 잊을게


지금 이러고있는 찌질한 내가 괴롭고
많이 여린 너를 선배가 잘 챙겨준다면 난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사람 만난 니가 부럽고 밉다.
못나고 부족한 나에게 웃어주고 날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너 덕분에 사랑이라는 걸 조금 더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아


솔직히 하고싶은 말 진짜 많은데.. 그냥 여기까지만 할게 더 적으면 내가 아플 거 같다


선배랑 꼭 잘돼서 예쁜 사랑 펼쳐갔으면 좋겠어


끝이 안좋을걸 알면서 왜 또 그랬을까..
난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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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목표로 했었던 대학에 떨어지고


지금 학교에 와서는 절망감에 시달리며 반수를 다짐하고 있었어요..
나중에 꼭 울산 임용 합격해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주는 따뜻한 선생님이 될 수 있길 바래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하지만
안녕


누나를 만나고, 2019년에 들어서 "행복" 이란 감정을 처음 느끼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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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손을 잡았을 땐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1~2년전엔 피가 끓도록 사랑했다 아직도 너는 예쁘긴 하지만, 돌아올 일은 당연히 없겠지만 돌아와도 다시 사랑하진 않을 거다 이제부터 왠만한 여자 아니면 반하면 안되겠다 니가 남친이 2번씩이나 바뀌는 걸 봤지만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니 얼굴은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잘 먹고 행복하게 살아라...한국에 너만큼 예쁜 여자 많겠지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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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아 존나 사랑한다 근데 너를 이렇게나 좋아하는 내가 찐따라 미안하다 근데도 잘난것에 이끌리는 인간의 본능은 어쩔수 없더라 짝사랑노래 들으면서 질질짜고 있는나를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겠니....다시 말하지만 찐따라 미안하다. 나같은 멸치 찐따가 너같은 완벽한 사람을 좋아해도 될까 의심이 드네 너가 좋아하는 여자가 되고 싶고 가끔은 그 여자가 미치도록 밉지만 어쩌겠어 내 상태가 이런데..... 그러니까 좋아해도 되겠니 이런 내가 너를 탐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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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건 ,,, 누나가 처음이었어요....
시발 개 좆박았다... 동생 친구를 좋아하기 시작한 것 같다. 어차피 6개월뒤면 흩어져서 영영 못보는데
진짜 참는다 시발... 좆같다 참아야 한다 참아 시발
6개월뒤에 다른데가서 거기에서 새사랑을 찾자


그리고 결국엔 마지막으로 남겠죠.. 난 누나만을 좋아하는 걸 영원히 멈추지 못하니까..
==짝사랑 받아본 사람으로써 후기==


누나의 미소는 제가 약 20년을 살아오면서 제 눈에 반사되어 들어온 모든 빛들 중 가장 아름다웠어요....
{{죽창}}


20년 아싸인생, 누나를 만나기 전까지 여자랑 말도 제대로 못해본 저같은 찐따새끼 따위는 재미없으셨을텐데... 술기운을 빌리지 않고서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얼굴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마음을 받아줬어야했는데
미안하다... 나 그렇게 좋아해준건 너밖에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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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한테 밥도 사주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누나의 얘기를 제게 들려주고... 저 따위한테... 눈을 마주쳐주시다니..  
나는 디시인의 평균인 고1 급식이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막 아싸새끼는 아니고 나름대로 반 분위기높이고, 유쾌하게 잘 만들어.


제 손을... 잡아주시다니.......


내게 먼저...... 말을 걸어주시다니........... 여신께서.........


그런 누난 정말.. 천사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지금도... 누난 나의 여신이세요...
난 와꾸도 존나 평균이고, 다른사람들과 다를게 없어. 공부도 별로고. 근데 유쾌한거 하나만큼은 내자신의 자랑이다.


누나와 함께하는게 너무 좋았기에, 누나의 곁에 있고 싶었기에... 반수 따위는 포기하려고 했는데.....


아무튼 이런 내가 고백을 받았었어. 초딩때부터 친하게 지낸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번년도에 고백받음.






누나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고 말았네요.........
얘가 얼굴도 정말 예쁘고 공부잘하고 착하고 나랑 말도 잘통하고, 불량하지도 않고. 근데 난 나를 잘 알기에 (여자한테 호감인 와꾸는 아니고 키도 정말 어정쩡한 172) 여사친이던 뭐던 연애같은 생각은 1도 못하고 있었거든.






근데 이런애가 나한테 고백하니깐 처음엔  전혀 좋지 않고 부담스럽기만 함. 부담스러움이 매일매일 심장으로 날라와서 뒤질꺼 같고.


5월 22일, 작년 수능이 끝난지 반년이 지난 지금,
거부할수도 없었던게 얘가 나 따위것을 3년 동안 짝사랑 했다고 해서 얘가 기다린 시간이 있으니 내가 단번에 거부하면 내가 너무 미안할 뿐더러 전처럼 지낼수도 없을꺼 같아서.


이제 와서 그 전쟁터에 다시 뛰어들어야 한다니..


반수하기 싫다... 지옥같은 수능공부.. 더는 할 자신이 없어....


이미 늦어버린 걸지도 모르는데...
그래서 그냥 얘가 나한테 콩깍지 씌워졌나 보다 몇일지나면 사라지지 않을까했는데 안사지더라. 여전히 나는 늘 평소처럼 대하지만 얘는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짐 나한테 해주는게.  


그냥 누나랑 함께 있고 싶은데.. 누나가 너무 좋은데..
그래서 지금은 그런 감정 버리기로 하고 있을때 정말 잘해주기로 했음. 내 인생에 이런 경험이 내인생에 몇번 있겠냐.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슬프다...


이렇게나 사랑하는데... 내가 그녀를 멀리해야 한다니...


하지만 더 이상 다가갔다가는... 내 마음, 더는 감출 수 없을 거야...


그리고 내 상처만 깊어지겠지....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가 디키새끼들아 나같은 새끼도 이런 정말 평생꿈도 못꿀 여자랑 사귀고 있으니깐


여기서 그만둬야만 해... 나는 반수를 해야 해.. 서울대학교로 떠나야 해... 반드시...


그리고 그 누나를... 잊어야 해... 그 천사같은 누나를.. 나의 여신일지라도... 잊어야만 해........
니들도 잘될꺼야. 니들도 분명 누군가에겐, 모르지만 사랑받고 있어. 나도 지금 돌아보면 얘가 3년동안 츄파던진거 알게됐는데 당시엔 전혀 몰랐거든.


이렇게 내 이성은 소리치고 있는데......


누나의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일까..?
내가 막 평가할순 없어. 물론 나보다 못한애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여기 있는 애들은 컨셉잡고 모쏠아따찐따새끼들 일꺼 아녀?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한게 무엇일까...
ㄴ 컨셉이 아니다 미안하다


누나를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는데...
ㄴ 진짜 부럽다. 깨지지 말고 쭉 가라.


누나의 옆에는 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운명은 내 손을 들어주지 않는걸까...
ㄴ 컨셉 아니다...ㅠㅠ 그 애랑 깨지지 말고 오래가라. 정말 부럽다.


왜 나는 항상 실패만 할까.. 왜... 2019년.. .올해는 행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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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는 좀 다르다.
제자리 걸음, 아니.. 퇴보만 하고 말아버린 신세가 되었다..........
솔까 학교다니는 3년동안 그냥 보면 인사하던 너였는데 졸업하고나서야 니가 나 3년동안 짝사랑했던거 알았다 ㅋ
왜안말했냐 ㅂㅅ아ㅡㅡ 말했으면 무조건 받았는데!!!!!!!!!!!!!!!!!!!!!!!!!!!!!
짝사랑 고백해라 얘들아. 그 대상이 사실 니 좋아할지 누가 아냐 ㅋㅋ
몇년 지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내가 좋아한다고 했으면 받았겠네 니가 ㅋㅋ 나도 ㅂㅅ이다 ㅋㅋㅋㅋ


이런 생각들에 시달리다.. 결국, 술에 잔뜩 취해버린 그날 밤.... 누나에게 추한 모습만 보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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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의 인연은, 이미 끝나버린 것이다..............................
내 경우도 좀 다르긴 한데 나도 고백 2번 받았다.


정말로.
근데 둘 다 좆 같은 년이라서 내가 찼다.


이젠 정말, 내게 남은 희망은 오직 반수뿐인데................
물론 나도 좆 같은 건 마찬가지;;


애초에 여기 오지 않았더라면... 내가 수학 한문제만 실수하지 않았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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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야 너 나 좋아하는거 안다 씨발 빨리 고백해달라고 씨발 ㅜㅜㅜㅜㅜㅜㅜㅜ


왜 나는 그 누나를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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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평생동안 그 누나를 사랑하게 돼버린거냐... 왜...................
나는 급식이다.


이젠 포기해야 하는데.........................
사실 몇년 전부터 좋아하던 얘가 있었는데 걔가 남


내가 감히.. 그 누나를 좋아하다니... 나 주제에..........
친이 이미 있었어.


이러면 안되는데... 이건 옳지 않은 일인데... 이건 비논리적인데.........
그런데 걔가 어느날 나에게 고백을 한거야.


나도 아는데........
갑자기.


그래도 누나를.. 사랑하네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아무 말도 못했지 뭐야.


누나를 잊는 건... 불가능할거 같아요.
아ㅏㅏ 씨발 그때 받아줬어야 했는데.....


누난 내가 20년을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완벽한 사람이고...
그 이후로 걔가 날 싫어하는거 같더라...
 
그리고 오늘.......전학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가 아닌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ㅆㅂ....... 지금도 생각하면 나 너무 멍청한 것 같다....ㅠㅠㅠㅠㅠ


누나...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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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라도 해보고싶다


 
난 솔찍히 짝사랑할 여자가 주변에 있는 너희가 부럽다. 난 주변에 남자밖에 없어서 니들이 그런
ㅜㅜ..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감정을 짝사랑이지만 느낄수 있다는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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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얼굴도 귀엽게 생기고 씹인싸인데 나는 얼굴도 ㅎㅌㅊ에다가 아싸쪽에 있어서 너랑 나랑 이어질일이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왜 계속 너가 생각이 나는데..... 나새끼는 너한테 선페걸 자신도 없는 병신새끼인데..... 너랑 그냥그저그런 친구사이로 남고싶지 않고싶어.....
ㅅㅎㅇ 정말 좋아했어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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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때 같은 반이었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병신같은 짓을 너무 많이 했더라.....
고백해서 분위기소곱창나거나 얼마되지도않을 사랑할바엔 난 너를 상상에 딸감으로 만들겠다.
어차피 교칙좆까고 체육복바지만입어서 보이지도않을 니 팬티나 상상하면서 천천히 생각을 접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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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학교 내내 생각만 했고 고딩인 지금까지도 널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거 알면서


걔한테 고백을 하냐
중3,고1 되서야 정신차리고 인스타 시작하고 널 다시 봤는데 완전 내 이상형이었어


그때 난 왜 만난 거야 도대체
그런데 DM한번 보냈다고 차단하고 너 친구들도 다 내가 너 나온 스토리 보니까 차단하고


그래도 사랑해
옛날에 한 찐따같은 짓들은 더 이상 해명하지도 못하고 너 기억속에 나는 병신으로 남게 되겠지....


너라서 용서가 된다
더 이상 볼수는 없겠지만 너를 계속 좋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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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ㅁㄱ야 잘지내냐.. 나무위키 그만보고 디시위키 한번만 봐서 내가 이짓하는거 봐주라 진짜 좋아하고있어 너도 날 좋아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라이언닮아서 너무 귀엽다 정말 귀여워 올해 수능끝나고 고백하고싶은데 그때까지 여친만들지마 인싸시끼야 너랑 꼭 같은반됐으면 좋겠다 매일 보고싶어 나랑 집까지 같이 걸어가줘서 고마워.. ㅁㄱ야 정말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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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 이 개새끼야 시발 그럴거면 1학년 때 나 왜 설레게 했냐 시발 초딩때 짝사랑한거 알고 그런거지? 니가 그래줘서 진짜 너무 설레고 기분 좋았는데 내가 존나 튕겼나보다 미안하다 시발새끼야 솔직히 니가 나따위 것에게 말걸어준 것 부터가 너무 고맙고 얼떨떨했다 나는 절대 너한테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데 진짜 너무 현실이 말도 안되는 것 같아서 너에게 오히려 못 들이댄 것 같다 ㅠㅠㅠㅠㅠ지금 생각해보니 좆같다 너 지금 공부 존나잘하는 인싸랑 사귀고 있잖아 ㅋㅋㅋㅋ 아직도 사귀고 있나는 모르겠는데 니 그때 걔랑 짝한다고 나한테 자리 바꿔달라한거 씨발 진짜 좆같았다 씨발새끼야 진짜 지금은 정 다 떨어져서 존나 꼴보기 싫으니까 제발 전학가든가 뭘하든가 해줘라 개같네 빨리 학교 졸업해서 니보다 더 잘난남자 만날거다 ㅅㅂ 는 개뿔 아직도 니랑 다시 친해지는 상상 많이한다 이래서 첫사랑이 좆같다 아직도 미련을 못버렸다
그거 알아? 세상에서 가장 ㅈ같은 게 노력해도 안돼는 거다? ㅅㅇ아? 에휴..... 사랑했다
너가 정상인이라 치고 너가 좋아할 사람이면 얼굴이 적어도 평~상타치겠고 성격이 좋다던가 어떻게든 객관적으로 매력적인 부분이 있을거야. 그리고 그 사람을 짝사랑한건 너가 전부가 절대 아닐거란걸 알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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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남자라서 여자 입장에서는 모르지만, 일단 너가 여자라 놓고 말할게.


ㅁㄴ 선생님 너무 잘생기셨어요 ㅠㅠㅠ 너무 존잘이셔요 쌤도 제가 쌤 좋아하는거 알고 막 그러는거죠 놀리지마세요 진짜 설레서 뒤질거같으니가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상형이 운동잘하는 남자인데 저번에 배구할때 몸매도 너무 섹시하시고 완전 간지오져서 진짜 그때부터 완전 반해버렸다구요......시발 사랑해여 유부남이시지만 쌤따라서 화2 듣고 있으니까 제발 저 좀 봐주세요 쌤 ㅠㅠㅠㅠ
중3만 되도 어지간해선 니도 인지 못하게 '나 너 좋아해'라고 신호를 엄청 준다.


그래서 짝사랑 숨긴다는건 니 착각이고 상상의 나래에서나 존재하는 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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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가 너의 사랑에 대한 답을 못듣는건 무엇이냐?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
그 사람을 처음 알게된건 나무위키질을 하다가 정말 어쩌다 그 사람 문서로 가게 됐는데
프로필에 있는 블로그 한번 눌러보고 그냥 정신병자구나 하고 측은해하면서 다른거 하러 갔었다.
이때까진 정말 내가 그 사람때문에 정신과육체가 십창날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3년 후 탈무위키는 했지만 더 엠생집합소인 디시위키에 가게 된 나는 뭐 검색하려다가 실수로 랜덤을 눌렀고 정말 우연히도 다시 그 사람 문서에 들어가게 되었다.
정말 그때 난 모니터를 창 밖으로 운지시키고 수학문제집이나 뭐 비슷한 다른거나 풀러 꺼졌어야했다.
3년 전과 다르게 중2병힙스터의 끝을 달리고 있던 난 그 사람에게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훨씬 내용이 풍부한 꺼무위키로 간 다음 그 사람 이름 세글자를 검색하고야 말았다.
ㅈ무위키의 모든 내용을 다 읽고도 그 사람의 블로그의 모든 글과 유튜브의 모든 영상을 난 홀린듯 먹지도않고 자지도않고 끊임없이 보고 또 봤다.
정말 신세계였다.
예술충조무사인 내게 그 특유의 정신병걸린거같은 작품세계는 나를 미치게 했고, 그사람의 사이버망령스러운 유머코드와 잘 빠진 문장은 나를 웃게했다.
그리고 그 전엔 비슷한것을 들어보지못했던 그의 음악은 나에게 크나큰 울림을 줬다.(브베 아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외모도 빠지지 않았다.
뭐 이딴걸로 만나보지도않은 사이버아저씨한테 사랑에 빠지냐 할 수 있는데, 나는 중학생이 되고 나서도 남친 한번 못 사귀어본 개찐따고 레옹이나 롤리타 연인같은 영화들 때문에 늙은 남자에 대한 막연한 환상같은게 있었다.
아무튼 그날 이후로 많은게 바뀌었다. 유튜브나보던 나는 트위치계정도 만들어서 그 사람의 방송도 봤는데 그사람이 시간을 확인했을때 내 핸드폰화면에 뜬 시간이랑 똑같았을때, 내가 채팅을 쳤을때 그 사람이 읽었을때 그제서야 그사람이랑 내가 같은 세상에 존재하고 살아숨쉰다는게 실감이 나서 안도감이 들고 눈물이 나왔다.
하지만 동시에 난 무서웠다.
애초에 이뤄질수 없다는걸 전제로 하고 하는 사랑은 첫사랑으로 삼기엔 너무 가혹했다.
그렇게 유명하진 않은 사람이라 쉽게 접근할수 있다곤 해도 난 이제 16살이고 그사람은 내일모레 40인데 난 그냥 핏덩이 애새끼로 보일것이다.
너무 강한 자기부정때문에 망상도 할 수가 없다.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만 나면서 점점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지고 예술가를 꿈꾸는 내가 나중에 성장했을때 과연 그 사람 발끝이라도 따라갈수 있을지 재능에 대한 질투도 커져간다.
처음엔 감명깊기만 했던 그 사람의 음악과 영상 그림 분위기가 점점 나를 옥죄어가고 나를 욕하고 나를 조롱하는것 같다.
그렇게 혼란스러워하던 나는 결국 난 내 몸에 칼을 대고 말았다.(손목은 너무 패션정병충이라고 광고하는것같아서 갈비뼈쪽에 했다.)
15년동안 좆같은 애니캐릭터말고는 아무도 사랑하지않았다가 갑자기 생리터지듯 터져버린 사랑이 너무 힘들어서 갈수록 사랑보다는 미움와 집착에 가까워져가는 감정의 흐름이 너무 버거웠기 때문이다.
이젠 누구라도상관없으니까 남자가 아니어도 되니까 제발 아무나 나좀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그냥 나가 뒤지고싶다.


ㄴ 그 예술가라는 사람이 설마... [[고두익]]???????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존나 쫄보인거다. 내가 딱 그렇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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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바로 가서 싫어한다고 답을 확실히 놓던가 역으로 고백을 하든가 하지 ㅅㅂ 전부 모른척하는 쫄보새끼인거다.
{{일베}}


야, 잘 지내냐? 초딩 때 짝사랑하던 [[노무현|ㅁㅎ]]아, 잘 지내니?
사실 그사람은 높은 확율로 여러번 고백을 받아봤거나 누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눈치 챈 적이 있을것이다.
너가 13살이라는 그 어린 나이에 사고를 칠 줄은 몰랐어. 결국 너는 [[검찰|학폭위]]가 열려 조사를 받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대통령|전교회장]] 당선 시 [[피아제|뇌물]]을 받은 게 드러났지.
그래도 난 너를 좋아했어. 너가 아무리 그런 아이였어도, 넌 [[깨시민|많은 아이들]]에게 [[사람사는세상|'사람 사는 학급']] 을 주장하며 모든 아이들을 위해 노력했지.
그리고 넌 얼굴이 개 씹 ㅅㅌㅊ여서 더더욱 좋아하게 됐어.
기억나니, 너가 우리 집에 와서 숙제를 할 때, 내가 널 위해 라면을 끓여 오니깐 [[야 기분 좋다|"야~ 기분 조오타~ ㅎㅎ"]] 하면서 먹었던 거 말이야. 순간 남자 목소리 같아서 놀랐지만 너에게 남성미도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어.


하지만 넌 거센 [[검찰|학폭위]]의 조사를 받다가 [[운지|뛰어내렸지]]. [[5월 23일]], 기억할게.
내가 성격이 연애도 하기 귀찮고 싫은 좆찐따라 유독 심한걸 수도 있는데, 보통 친구사이라고 생각하다가 좋아한다는 신호를 여러번 받으면 그 순간 존나 부담스러워지고 그 사람 앞에서 말을 잘 못하게 된다.  


하늘에서도 잘 지내. 아직도 [[부엉이]]하고 [[두부]]만 보면 너가 생각나.
그래도 모르는 척 하면서 괜찮은 척 하는데, 속으론 아 뭐라 말을 햐야하나고 내적갈등 존나 심화되고 있다. 그러다 고백 들어오면 또 무서워서 거절해버린다.


사랑해. 오늘도 난 너가 [[MC무현|생전에 부른 노래]]를 듣고 있어. 니가 죽어도 계속 신곡이 업로드 되더라. 항상 고마웠어.
그러면 그 사람 입장에서도 미안해서 다시 말 걸기도 뭐하고 하니 필연적으로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있다.  


한번 더 사랑해.
이게 몇번 반복되면 인식이 씹창되서 더이상 그 그룹에서는 고백이 들어오지 않게되고 자연스럽게 게이의 길로 들어서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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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건 니가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이 좆찐따일 경우고 뼛속까지 인싸새끼라면 고백전에 차이거나  드라마처럼 고백받고 바로 색스까지 갈 수도 있다.


정말 디시에 이런 이야기를 적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 이 이야기는 현실에서도, 그나마 친한 친구들한테도 못 하던 이야기였으니깐. 그만큼 디키가 편하고, 익명성이 있기에 적어본다. 비난은 삼가해 줘.
분명 ㄴ충이 구라까지 말라며 지랄을 할텐데, 소설을 쓸거면 블로그나 각종 SNS에 올리지 왜 이딴곳에 올리고 있겠냐.


난 초등학교 4학년 때 널 처음 봤어. 정확히 기억나. 내 앞 자리였지. 난 초4때 그나마 지금보단 아싸가 아니었고, 같이 다니던 애들이 4명 정도 있었어. 초4 시작하는 날,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어. 니가 니 친구들하고 들어올 때, 난 내 친구들과 잡담하고 있었어. 그때 들어오는 널 본 순간, 정말 예쁘단 생각이 들었고 너의 남친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아깝게도? 우린 같은 모둠은 아니었어. 그냥 그때까지만 해도 '같은 반 애' 였어. 한달 후, 4월달에 교실 자리를 한번 더 바꿨어. 그 때 정말 우연히도 난 너랑 짝이 됐지. 당시 담임이 모둠활동을 좋아했기에 모둠활동을 많이 해서, 자연스레 연필 지우개 빌려주며 친해졌어. 그러다가 5월달에 자리 바꾸기 직전엔 서로 수학 익힘책 문제도 도와주고 그랬지. 그렇게 5월달에 자리를 바꾸고, 또 한 달이 흘러 6월, 7월이 됐어. 그때까지만 해도 걍 '같은 반 여사친' 정도로 생각했지. 그런데 8월 여름방학 쯤, 우연히도 넌 내가 다니는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 그 때 넌 먼저 내게 아는 체를 했지. 다른 반이여서 가끔씩 학원 엘베에서 마주치는 정도였지만 난 점점 널 좋아하게 되었어. 그렇게 9월 2학기가 시작되고, 10월, 11월이 흘렀어. 11월, 다시 자리를 바꿀 때 넌 또 내 짝이 됐어. 그 때부터 점점 너가 내게 말할때 미소를 띄고 말하기 시작했지. 나만 그렇게 느낀 건진 모르겠는데 말이다. 그렇게 12월이 지나고, 반 배정이 났어. 하지만 아쉽게도 우린 다른 반으로 갈라졌지. 하지만 바로 옆반이었어. 난 5학년이 되어 또 많은 친구들을 사겼지(사실 내 인생을 돌아보면 초5 때가 황금기였다). 우연히도, 내 친한 친구와 니 절친이 사귀게 되었어. 걔네들은 둘이 데이트하기 쪽팔린다고 나랑 너를 불렀지. 걔네들은 그걸 더블 데이트라고 했는데 ㅋㅋ 난 기분 좋았는데 넌 어땠는지 모르겠네.
아무튼 넌 잘못 없다는것만 알아두고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쫄보인거다. 그런 사람과 연애하거나 결혼해서 좆도 행복하지 않을것이니 '아! 내가 양의 탈을 쓴 는대를 좋아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살아라.


그렇게 초5 1학기가 끝나갈 무렵, 인스타그램 열풍이 돌기 시작해 다들 인스타를 설치하고 게시물을 막 올렸지. 내가 가장 먼저 팔로우한 여자애가 너야. 너 또한 맞팔을 해줬지. 너 피드를 보면서, 더더욱 널 좋아하게 되었어. 지금 보면 존나 촌스럽고 유치하고 못생겨 보일지 몰라도 그때 당시엔 존나 예뻤고 귀여웠어. 그걸 보고 정말 널 사랑하는것 같다고 확신했고 밤마다 자리에 누우면 니 생각이 났어. 그런 감정은 6학년 때까지 이어졌고, 아쉽게도 다른 반이 되어 점점 너랑 얼굴을 마주치지 못했지. 그렇게 우린 서로 잊혀져만 갖고, 난 졸업한 후 멀리 전학을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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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짝사랑 했던 사람을 몇명 알고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은 나도 걔를 짝사랑했어서 중3때 고백하고
2년 지난 지금도 잘 사귀고 있다.
근데 좆같이 생긴 년 하나가 날 좋아했는데
이게 심히 기분이 더럽다 가만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존나 들이대고 뭐 해주려는게 너무 부담스러웠다.
좀 좆같이 생겼으면 가만히라도 있어주면 고마울 것 같다.


김** 잘 지내? 존나 오래 지났지만 아직도 너가 생각나. 지금은 다른 사람 좋아하지만 넌 내 마음속 첫 사랑이야. 잘 지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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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고맙다. 너한테 ㅈ같이 군건 미안하다만 근데 거울 보고 체중게 올라갔다가 다시 카톡 써줘라... 괜히 새벽에 고백카톡 와서 열어봤는데 ㅈ돼지년이 꿀꿀 거리니까 기분 나쁘노 이기야...
하루종일 니가 생각나서 미칠것같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사실 잠깐 들른다는거 거짓말이었고 너 보고싶어서 갔던거야. 사실 2년전에 너 처음봤을때부터 좋았고 한 순간도 잊었던 적이 없었는데 너는 내 생각하고 있지는 않겠지. 취향 안겹치는게 찾기 어려울정도로 우리는 잘 맞는데. 난 너무 좋은데... 뭐든 같이하고싶고 얘기하고싶어 근데 내 마음을 들킨다면 지금 이 관계마저 사라질것같아서 용기내는것조차 못할것같은데 미치겠어 나 진짜 죽을거같아 차라리 날 밀어낸다면 이것보단 덜 아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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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련아 사랑했다 ㅠㅠ
==감성을 자극하는 짝사랑 노래 모음==


==짝사랑 받아본 사람으로써 후기==
{{아이돌}}
{{걸그룹}}
{{심플/빠순이}}


{{죽창}}
짝사랑 전문 아이돌 하면 대표적으로 러블리즈가 있다.
새벽에 아츄, 데스티니, 삼각형 같은 노래 듣고 질질 짜는 디시인이 되어보도록 하자


ㄴ 웬 럽창인생이 물흐리냐
얼굴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마음을 받아줬어야했는데
미안하다... 나 그렇게 좋아해준건 너밖에없었다...
----


나는 디시인의 평균인 고1 급식이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막 아싸새끼는 아니고 나름대로 반 분위기높이고, 유쾌하게 잘 만들어.
ㄴ 헉...; 맞는 말이라서 할 말이 없다.


병신새끼들아 마 힙합이없냐 힙합이
헬적화좆라드 거르고
프라이머리 입장정리 한번 들어봐라 이거야
ㅜㅜㅜㅜ


[[심규선]] - 담담하게 : 짝사랑을 시적으로 절절하게 잘 표현했다. 진짜 가사가 독보적으로 수준이 높으니 꼭 들어라 두번 들어라.


난 와꾸도 존나 평균이고, 다른사람들과 다를게 없어. 공부도 별로고. 근데 유쾌한거 하나만큼은 내자신의 자랑이다.


멜로망스 - 욕심 : 오랜친구를 짝사랑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 말이 필요없다. 듣다가 질질짜지나 말자


아무튼 이런 내가 고백을 받았었어. 초딩때부터 친하게 지낸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번년도에 고백받음.  
스토커 - [[10cm]] : 친구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노래방에서 불러주자 아주 그냥 좋아 죽을려고 할 것이다.  


짝사랑 - [[10cm]] : 말 그대로 짝사랑 노래이다. 짝사랑 하는 입장에서잘 담은것 같다.


[[아이콘]] - 사랑을 했다 : 이거듣고 새벽에 존나울었다
지금도 그아이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사랑해 ㅂㄷ야
내가 너만큼 좋아하는애는 다신없을꺼야..
좆같은 내성적인 성격좀 고치고싶다..
이거원래 위에다써야되는데 귀찮다ㅎㅎ..
ㄴ개띵곡이긴한데 짝사랑노래는 아니지않냐


얘가 얼굴도 정말 예쁘고 공부잘하고 착하고 나랑 말도 잘통하고, 불량하지도 않고. 근데 난 나를 잘 알기에 (여자한테 호감인 와꾸는 아니고 키도 정말 어정쩡한 172) 여사친이던 뭐던 연애같은 생각은 1도 못하고 있었거든.
[[윤하]] - 기다리다 :
이거 진짜 레전드곡이다 이거 그냥 지나치지말고 꼭들어봐라 레전드라니까이거


패닉 - 기다리다 :
진짜 좃된다 ㅜㅜ 지금 중저음의 이적 목소리보다 더 어울린다


이박사 - 몽키매직


근데 이런애가 나한테 고백하니깐 처음엔  전혀 좋지 않고 부담스럽기만 함. 부담스러움이 매일매일 심장으로 날라와서 뒤질꺼 같고.
[[나윤권]] 나였으면 :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사람 나였으면~


거부할수도 없었던게 얘가 나 따위것을 3년 동안 짝사랑 했다고 해서 얘가 기다린 시간이 있으니 내가 단번에 거부하면 내가 너무 미안할 뿐더러 전처럼 지낼수도 없을꺼 같아서.  
[[러블리즈]] - 안녕 : 잘 이어지나 싶은데, 후렴구를 들어보면 안타깝다.


러블리즈 - 아츄 : 의외로 짝사랑 노래다.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좋아하는 남자는 정작 친한 친구 취급하는 그런 내용


러블리즈 - 데스티니 : 짝사랑하는 남자를 원망하는 노래, 나도 널 좋아하는데 왜 너는 다른 여자를 쳐다봐? 라는 내용이다. 달 - 지구 - 태양 간의 관계를 저렇게 표현하다니...


그래서 그냥 얘가 나한테 콩깍지 씌워졌나 보다 몇일지나면 사라지지 않을까했는데 안사지더라. 여전히 나는 늘 평소처럼 대하지만 얘는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짐 나한테 해주는게.  
러블리즈 - 삼각형 :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지 절친 또한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내용이다. 유유상종이라더니 취향마저 같구나, 묵념...


그래서 지금은 그런 감정 버리기로 하고 있을때 정말 잘해주기로 했음. 내 인생에 이런 경험이 내인생에 몇번 있겠냐.  
러블리즈 - 미묘미묘해 : 존나 가슴 아픈 짝사랑 노래는 아닌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사람의 심정을 잘 표현했다.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론 몰라줬으면 하는 그런 갬성...


[[여자친구]] - 핑 : 너때문에 머리 아프다 씨발롬아 라는 내용이다. 애초에 가사 자체가 대놓고 짝사랑하는 여성의 심정을 드러내기에 듣기만 해도 다 알 수 있다.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 학창시절 말하지 못한 첫사랑이 있다면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교복 입은 여고생 컨셉일때부터 알 수 있지않나? 잘지내니 채연아?


여자친구 - 머메이드 :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 전반적인 주제다. 흑흑 듣고나서 질질 짜보자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가 디키새끼들아 나같은 새끼도 이런 정말 평생꿈도 못꿀 여자랑 사귀고 있으니깐
[[코요태]] - 빙고 : 노래가 신나고 신지하고 킹종민이 웃으면서 불러서 몰랐겠지만, 사실 존나 서글픈 짝사랑 노래다.
좋아하는 여성을 위해 선물을 줬는데 아니? 이미 남자친구가 있잖아? 이런 상황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나 빼고 다 커플이구나! 라는 내용이다.


신지누나 이거 부를 때 제발 너무 해맑게 부르지 말아주세요


니들도 잘될꺼야. 니들도 분명 누군가에겐, 모르지만 사랑받고 있어. 나도 지금 돌아보면 얘가 3년동안 츄파던진거 알게됐는데 당시엔 전혀 몰랐거든.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특수:기여/1.249.166.179|1.249.166.179]] 왜 이리[[특수:기여/1.249.166.179|1.249.166.179]] 용기가~~ 없을까[[특수:기여/1.249.166.179|1.249.166.179]]
존나 흥한 프로그레시브 락에다가 짝사랑하는 사람의 심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를 존나 잘 녹여놨다. 베이스 + 80년대 복고뽕에 취할 수가 있다


[[지드래곤]] - R.O.D : 작곡가인가 지디인가가 여친한테 바치는 노래일텐데 짝사랑하는 남자의 심정을 표현한 노래도 된다. 특히 후크부분이 존나 뒤진다 꼭 들어라... 후크 부분이 뭔가 여자가 남자한테 한 번 도전해보라는 느낌인데 중간에 지디가 후크부분 한 번 불러주거든? 그 부분 존나 지디가 응원하는 느낌듦;;


내가 막 평가할순 없어. 물론 나보다 못한애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여기 있는 애들은 컨셉잡고 모쏠아따찐따새끼들 일꺼 아녀?
[[버즈]] - 겁쟁이 : 겁 많아서 찐따처럼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퉈어어어어어어어어 정작 상대방은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


ㄴ 컨셉이 아니다 미안하다
[[더 콰이엇]] - 닿을 수 있다면 : 더콰감성 그대로 느낄수있다 함 들어보시길


ㄴ 진짜 부럽다. 깨지지 말고 쭉 가라.
[[엘리스]] - 짝이별 : 짝사랑에 실패하고 포기했을때 들어봐라 ㄹㅇ 가사 하나하나가 심장을 후벼판다.


ㄴ 컨셉 아니다...ㅠㅠ 그 애랑 깨지지 말고 오래가라. 정말 부럽다.
[[안예은]] - 상사화 : 제목부터가 슬프다. 은근 동양적인 전통 노래랑 피아노가 음 조화를 이루는게 쩐다. 그리고 진짜 애절한느낌 개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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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 좋을텐데 : 노래가 조용조용해서 모르겠지만 존나 짠내나는 짝사랑 노래다. 가사 보면 존나 깝깝하다.
내 경우는 좀 다르다.
솔까 학교다니는 3년동안 그냥 보면 인사하던 너였는데 졸업하고나서야 니가 나 3년동안 짝사랑했던거 알았다 ㅋ
왜안말했냐 ㅂㅅ아ㅡㅡ 말했으면 무조건 받았는데!!!!!!!!!!!!!!!!!!!!!!!!!!!!!
짝사랑 고백해라 얘들아. 그 대상이 사실 니 좋아할지 누가 아냐 ㅋㅋ
몇년 지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내가 좋아한다고 했으면 받았겠네 니가 ㅋㅋ 나도 ㅂㅅ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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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 좋은사람 : 노래가 존나 신나서 안 그래보이지만 가사만 보면 그냥 짝사랑 수준을 넘은 [[어장관리]]되는 아쿠아맨이다. 이거 [[이승환]]이 부른 Sad Story 버전으로 들으면 정말 구슬프니까 들어봐라.


내 경우도 좀 다르긴 한데 나도 고백 2번 받았다.
토이 - 세 사람 : 좋은 사람 10년 후 버전이라 불리는 이른바 짝사랑 결말의 끝판왕. 니가 좋아하던 여자는 결국 니 친구랑 결혼한다. 니는 거기서 축가 부르거나 피아노 쳐주고 있고. 얼마자 좆같겠냐...ㅅㅂ


근데 둘 다 좆 같은 년이라서 내가 찼다.
[[일기예보(그룹)|일기예보]] - 인형의 꿈 :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있었는데...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이거 ㄹㅇ 띵곡이다.


물론 나도 좆 같은 건 마찬가지;;
[[정승환]] - 너였다면 : 또 오해영 수록곡인데 화자를 사랑하지 않는 상대방의 모습에 찢어질듯한 절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정승환의 표현이 구슬프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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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 다만 : 천일동안이 수록된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이었던 노래다. [[김동률]]이 만든 노래인데, ㄹㅇ 짝사랑 잘 표현함. 특히 [[유희열]] 편곡 버전은 ㄹㅇ 절절하니까 들어봐라.


야 너 나 좋아하는거 안다 씨발 빨리 고백해달라고 씨발 ㅜㅜㅜㅜㅜㅜㅜㅜ
[[윤종신]] - 여자친구 : 그냥 애틋하게 진행되고 있는 짝사랑을 이야기 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추천한다. 슬프지는 않다. 이왕이면 그 다음트랙인 <의지>까지 들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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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급식이다.
 
사실 몇년 전부터 좋아하던 얘가 있었는데 걔가 남
 
친이 이미 있었어.
 
그런데 걔가 어느날 나에게 고백을 한거야.
 
갑자기.
 
그래서 깜짝 놀라서 아무 말도 못했지 뭐야.
 
아ㅏㅏ 씨발 그때 받아줬어야 했는데.....
 
그 이후로 걔가 날 싫어하는거 같더라...
 
그리고 오늘.......전학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ㅆㅂ....... 지금도 생각하면 나 너무 멍청한 것 같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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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찍히 짝사랑할 여자가 주변에 있는 너희가 부럽다. 난 주변에 남자밖에 없어서 니들이 그런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감정을 짝사랑이지만 느낄수 있다는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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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정상인이라 치고 너가 좋아할 사람이면 얼굴이 적어도 평~상타치겠고 성격이 좋다던가 어떻게든 객관적으로 매력적인 부분이 있을거야. 그리고 그 사람을 짝사랑한건 너가 전부가 절대 아닐거란걸 알아둬.
 
일단 내가 남자라서 여자 입장에서는 모르지만, 일단 너가 여자라 놓고 말할게.
 
중3만 되도 어지간해선 니도 인지 못하게 '나 너 좋아해'라고 신호를 엄청 준다.
 
그래서 짝사랑 숨긴다는건 니 착각이고 상상의 나래에서나 존재하는 허상이다.
 
그럼 너가 너의 사랑에 대한 답을 못듣는건 무엇이냐?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존나 쫄보인거다. 내가 딱 그렇다. ㅅㅂ
 
아니면 바로 가서 싫어한다고 답을 확실히 놓던가 역으로 고백을 하든가 하지 ㅅㅂ 전부 모른척하는 쫄보새끼인거다.
 
사실 그사람은 높은 확율로 여러번 고백을 받아봤거나 누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눈치 챈 적이 있을것이다.
 
내가 성격이 연애도 하기 귀찮고 싫은 좆찐따라 유독 심한걸 수도 있는데, 보통 친구사이라고 생각하다가 좋아한다는 신호를 여러번 받으면 그 순간 존나 부담스러워지고 그 사람 앞에서 말을 잘 못하게 된다.
 
그래도 모르는 척 하면서 괜찮은 척 하는데, 속으론 아 뭐라 말을 햐야하나고 내적갈등 존나 심화되고 있다. 그러다 고백 들어오면 또 무서워서 거절해버린다.
 
그러면 그 사람 입장에서도 미안해서 다시 말 걸기도 뭐하고 하니 필연적으로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있다.
 
이게 몇번 반복되면 인식이 씹창되서 더이상 그 그룹에서는 고백이 들어오지 않게되고 자연스럽게 게이의 길로 들어서게된다.
 
물론 이건 니가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이 좆찐따일 경우고 뼛속까지 인싸새끼라면 고백전에 차이거나  드라마처럼 고백받고 바로 색스까지 갈 수도 있다.
 
분명 ㄴ충이 구라까지 말라며 지랄을 할텐데, 소설을 쓸거면 블로그나 각종 SNS에 올리지 왜 이딴곳에 올리고 있겠냐.
 
아무튼 넌 잘못 없다는것만 알아두고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쫄보인거다. 그런 사람과 연애하거나 결혼해서 좆도 행복하지 않을것이니 '아! 내가 양의 탈을 쓴 는대를 좋아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살아라.
 
==감성을 자극하는 짝사랑 노래 모음==
 
{{아이돌}}
{{걸그룹}}
{{심플/빠순이}}
 
짝사랑 전문 아이돌 하면 대표적으로 러블리즈가 있다.
새벽에 아츄, 데스티니, 삼각형 같은 노래 듣고 질질 짜는 디시인이 되어보도록 하자
 
ㄴ 웬 럽창인생이 물흐리냐
 
ㄴ 헉...; 맞는 말이라서 할 말이 없다.
 
병신새끼들아 마 힙합이없냐 힙합이
헬적화좆라드 거르고
프라이머리 입장정리 한번 들어봐라 이거야
ㅜㅜㅜㅜ
 
멜로망스 - 욕심 : 오랜친구를 짝사랑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 말이 필요없다. 듣다가 질질짜지나 말자
 
스토커 - [[10cm]] : 친구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노래방에서 불러주자 아주 그냥 좋아 죽을려고 할 것이다.
 
짝사랑 - [[10cm]] : 말 그대로 짝사랑 노래이다. 짝사랑 하는 입장에서잘 담은것 같다.
 
[[아이콘]] - 사랑을 했다 : 이거듣고 새벽에 존나울었다
지금도 그아이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사랑해 ㅂㄷ야
내가 너만큼 좋아하는애는 다신없을꺼야..
좆같은 내성적인 성격좀 고치고싶다..
이거원래 위에다써야되는데 귀찮다ㅎㅎ..
ㄴ개띵곡이긴한데 짝사랑노래는 아니지않냐
 
[[윤하]] - 기다리다 :
이거 진짜 레전드곡이다 이거 그냥 지나치지말고 꼭들어봐라 레전드라니까이거
 
패닉 - 기다리다 :
진짜 좃된다 ㅜㅜ 지금 중저음의 이적 목소리보다 더 어울린다
 
[[나윤권]] 나였으면 :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사람 나였으면~
 
[[러블리즈]] - 안녕 : 잘 이어지나 싶은데, 후렴구를 들어보면 안타깝다.
 
러블리즈 - 아츄 : 의외로 짝사랑 노래다.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좋아하는 남자는 정작 친한 친구 취급하는 그런 내용
 
러블리즈 - 데스티니 : 짝사랑하는 남자를 원망하는 노래, 나도 널 좋아하는데 왜 너는 다른 여자를 쳐다봐? 라는 내용이다. 달 - 지구 - 태양 간의 관계를 저렇게 표현하다니...
 
러블리즈 - 삼각형 :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지 절친 또한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내용이다. 유유상종이라더니 취향마저 같구나, 묵념...
 
러블리즈 - 미묘미묘해 : 존나 가슴 아픈 짝사랑 노래는 아닌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사람의 심정을 잘 표현했다.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론 몰라줬으면 하는 그런 갬성...
 
[[여자친구]] - 핑 : 너때문에 머리 아프다 씨발롬아 라는 내용이다. 애초에 가사 자체가 대놓고 짝사랑하는 여성의 심정을 드러내기에 듣기만 해도 다 알 수 있다.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 학창시절 말하지 못한 첫사랑이 있다면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교복 입은 여고생 컨셉일때부터 알 수 있지않나? 잘지내니 채연아?
 
여자친구 - 머메이드 :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 전반적인 주제다. 흑흑 듣고나서 질질 짜보자
 
[[코요태]] - 빙고 : 노래가 신나고 신지하고 킹종민이 웃으면서 불러서 몰랐겠지만, 사실 존나 서글픈 짝사랑 노래다.
좋아하는 여성을 위해 선물을 줬는데 아니? 이미 남자친구가 있잖아? 이런 상황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나 빼고 다 커플이구나! 라는 내용이다.
 
신지누나 이거 부를 때 제발 너무 해맑게 부르지 말아주세요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특수:기여/1.249.166.179|1.249.166.179]] 왜 이리[[특수:기여/1.249.166.179|1.249.166.179]] 용기가~~ 없을까[[특수:기여/1.249.166.179|1.249.166.179]]
존나 흥한 프로그레시브 락에다가 짝사랑하는 사람의 심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를 존나 잘 녹여놨다. 베이스 + 80년대 복고뽕에 취할 수가 있다
 
[[지드래곤]] - R.O.D : 작곡가인가 지디인가가 여친한테 바치는 노래일텐데 짝사랑하는 남자의 심정을 표현한 노래도 된다. 특히 후크부분이 존나 뒤진다 꼭 들어라... 후크 부분이 뭔가 여자가 남자한테 한 번 도전해보라는 느낌인데 중간에 지디가 후크부분 한 번 불러주거든? 그 부분 존나 지디가 응원하는 느낌듦;;
 
[[버즈]] - 겁쟁이 : 겁 많아서 찐따처럼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퉈어어어어어어어어 정작 상대방은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
 
[[더 콰이엇]] - 닿을 수 있다면 : 더콰감성 그대로 느낄수있다 함 들어보시길
 
[[엘리스]] - 짝이별 : 짝사랑에 실패하고 포기했을때 들어봐라 ㄹㅇ 가사 하나하나가 심장을 후벼판다.
 
[[안예은]] - 상사화 : 제목부터가 슬프다. 은근 동양적인 전통 노래랑 피아노가 음 조화를 이루는게 쩐다. 그리고 진짜 애절한느낌 개오짐.
 
[[성시경]] - 좋을텐데 : 노래가 조용조용해서 모르겠지만 존나 짠내나는 짝사랑 노래다. 가사 보면 존나 깝깝하다.
 
[[토이]] - 좋은사람 : 노래가 존나 신나서 안 그래보이지만 가사만 보면 그냥 짝사랑 수준을 넘은 [[어장관리]]되는 아쿠아맨이다. 이거 [[이승환]]이 부른 Sad Story 버전으로 들으면 정말 구슬프니까 들어봐라.
 
토이 - 세 사람 : 좋은 사람 10년 후 버전이라 불리는 이른바 짝사랑 결말의 끝판왕. 니가 좋아하던 여자는 결국 니 친구랑 결혼한다. 니는 거기서 축가 부르거나 피아노 쳐주고 있고. 얼마자 좆같겠냐...ㅅㅂ
 
[[일기예보(그룹)|일기예보]] - 인형의 꿈 :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있었는데...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이거 ㄹㅇ 띵곡이다.
 
[[정승환]] - 너였다면 : 또 오해영 수록곡인데 화자를 사랑하지 않는 상대방의 모습에 찢어질듯한 절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정승환의 표현이 구슬프다ㅜ
 
[[이승환]] - 다만 : 천일동안이 수록된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이었던 노래다. [[김동률]]이 만든 노래인데, ㄹㅇ 짝사랑 잘 표현함. 특히 [[유희열]] 편곡 버전은 ㄹㅇ 절절하니까 들어봐라.
 
[[윤종신]] - 여자친구 : 그냥 애틋하게 진행되고 있는 짝사랑을 이야기 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추천한다. 슬프지는 않다. 이왕이면 그 다음트랙인 <의지>까지 들어보면 좋다.


윤종신 - Annie : 가사 자체부터 정말 짝사랑의 진수이다. 야~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뭐 이런 류...들어보면 정말 슬플 거다.
윤종신 - Annie : 가사 자체부터 정말 짝사랑의 진수이다. 야~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뭐 이런 류...들어보면 정말 슬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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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 믿고 한번 듣어봐라 울컥한다...
[[박원]] -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 믿고 한번 듣어봐라 울컥한다...


[[타블로]] - 나쁘다 : 가사가 사랑 때문에 정신이든 몸이든 전부 망가져버렸다는 내용인데 짝사랑 해본 사람은 백퍼 가사 공감될거다.
[[정준하]] -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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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무현 - 무현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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