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도회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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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동남아시아에는 포르투갈이 1빠로 들어와 있었고 이들 또한 동남아시아 곳곳에 요새와 무역거점을 설립하고 무역을 하고 있었다.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이 지역의 상권 독점을 위해 포르투갈 세력에 대해 집요한 공격을 지속하였다. 이러한 공격시도 중에서는 마카오 공습전과 같은 뼈아픈 실책도 더러 있었지만 대개는 성공하여 포르투갈은 아시아에서 그 세력이 눈에 띄게 위축되었다. 결국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한동안 아시아 무역의 패자로 자리잡게 된다. | 당시 동남아시아에는 포르투갈이 1빠로 들어와 있었고 이들 또한 동남아시아 곳곳에 요새와 무역거점을 설립하고 무역을 하고 있었다.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이 지역의 상권 독점을 위해 포르투갈 세력에 대해 집요한 공격을 지속하였다. 이러한 공격시도 중에서는 마카오 공습전과 같은 뼈아픈 실책도 더러 있었지만 대개는 성공하여 포르투갈은 아시아에서 그 세력이 눈에 띄게 위축되었다. 결국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한동안 아시아 무역의 패자로 자리잡게 된다. | ||
== 영국 동인도회사 == | == [[영국]] 동인도회사 == | ||
한편 네덜란드의 경쟁국인 잉글랜드 또한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VOC)를 파쿠리하여 잉글랜드 동인도회사(EIC)를 설립하였다. 이들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운영방식을 모방하여 동부 아시아 무역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원조 동인도회사의 막강한 저력 때문에 Me-too전략은 먹히지 않았고 결국 인도의 동쪽에 있는 아시아 지역들에서부터 완전철수하는 대신 B플랜으로 인도에 집중하게 된다. | 한편 네덜란드의 경쟁국인 [[잉글랜드]] 또한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VOC)를 파쿠리하여 잉글랜드 동인도회사(EIC)를 설립하였다. 이들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운영방식을 모방하여 동부 아시아 무역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원조 동인도회사의 막강한 저력 때문에 Me-too전략은 먹히지 않았고 결국 인도의 동쪽에 있는 아시아 지역들에서부터 완전철수하는 대신 B플랜으로 인도에 집중하게 된다. | ||
잉글랜드 동인도회사는 1606년에 허킨슨 대위를 인도에 사절로 파견하였다. 허킨슨은 인도로 향하던 도중 포르투갈 해적을 만나서 배와 선원을 모조리 잃고 구사일생으로 인도에 도착하여 무굴 제국의 황제를 접견하는데 성공한다. | 잉글랜드 동인도회사는 1606년에 허킨슨 대위를 인도에 사절로 파견하였다. 허킨슨은 인도로 향하던 도중 포르투갈 해적을 만나서 배와 선원을 모조리 잃고 구사일생으로 인도에 도착하여 무굴 제국의 황제를 접견하는데 성공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