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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와 황사의 피해를 입기가 쉬워 마스크를 착용하는 행인들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기합이 들어간 복장이 자주 눈에 띄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늦추위가 이어지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복장은 밝고 가벼워지며 눈이 즐거워진다.
꽃가루 알레르기와 황사의 피해를 입기가 쉬워 마스크를 착용하는 행인들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기합이 들어간 복장이 자주 눈에 띄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늦추위가 이어지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복장은 밝고 가벼워지며 눈이 즐거워진다.
근데 현머에 봄이란걸 느낄수가 있냐? 이젠 뭐 아예 여름이 존나 빨리 닥치는바람에 존재감 종범된지 오래인 계절인데... 걍 앞으로는 사시사철이 아니라 사시삼철이라 해야 맞는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5년 10월 13일 (화) 05:05 판

송은봄

bomb

미오 bomb

행여나 계절의 봄을 찾길 원했다면 네이버 사전으로 가길 바란다. 난 봄 하면 목욕탕이 생각난다.

seeing

시밤쾅


계절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의지박약자들의 계절이다. 생활계획표를 설정놀음하듯 짜는 망상가들에게는 신성한 시기로, 새해 1월에 실패한 금연이나 다이어트 등을 이번에야말로 같은 쓸데없이 비장한 단어로 무장시켜 다시 시작한다. 작심삼일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준다.

학생들은 방학때 놀려둔 머리에 녹이 쓸어 안 굴러가기 때문에 춘곤증이 찾아오기도 한다. 직장인들은 늘 피곤하지만 춘곤증 핑계를 대며 죄없는 봄에게 누명을 씌운다. 환절기라 감기환자도 많이 늘어난다.

꽃가루 알레르기와 황사의 피해를 입기가 쉬워 마스크를 착용하는 행인들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기합이 들어간 복장이 자주 눈에 띄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늦추위가 이어지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복장은 밝고 가벼워지며 눈이 즐거워진다.

근데 현머에 봄이란걸 느낄수가 있냐? 이젠 뭐 아예 여름이 존나 빨리 닥치는바람에 존재감 종범된지 오래인 계절인데... 걍 앞으로는 사시사철이 아니라 사시삼철이라 해야 맞는거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