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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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개==


사실 [[대중매체]]를 통해 묘사되는 영혼의 존재는 상당히 미심쩍은 점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어떤 사람의 영혼이 다른 사람에게 깃들었을때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완전히 바뀌는 것.
사실 [[대중매체]]를 통해 묘사되는 영혼의 존재는 상당히 미심쩍은 점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어떤 사람의 영혼이 다른 사람에게 깃들었을때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완전히 뒤바뀌는 것이다.


이를테면 '''철수'''라는 영혼이 '''영희'''에게 깃들었을 때 '''영희'''가 '''철수'''의 [[기억]]을 가지고 스스로를 '''철수'''라고 간주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철수'''라는 영혼이 '''영희'''에게 깃들었을 때 '''영희'''가 '''철수'''의 [[기억]]을 가지고 스스로를 '''철수'''라고 간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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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혼]]의 속성이 정말이라면 [[뇌]] 손상이 일어났을때 기억이 상실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이 [[영혼]]의 속성이 정말이라면 [[뇌]] 손상이 일어났을때 기억이 상실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영혼]]의 속성대로라면 인간의 [[기억]]은 [[영혼]]에 저장되지 [[뇌]]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왜냐하면 [[영혼]]의 속성대로라면 인간의 [[기억]]은 [[영혼]]에 저장되지 [[뇌]]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다. [[컴퓨터]]의 데이터는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지 컴퓨터의 영혼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다.)
 
논의가 여기까지 진행되면 여기서 한가지 주장을 더 할 수가 있게 된다.
 
기억은 인간의 뇌에 저장되고 궁극적으로 인간의 아이덴티티는 뇌에 저장된 기억에 의해서 결정된다.
 
(내가 누구의 아들이다. 내 직장은 무엇이다. 이런 모든 것들은 사람의 기억에 의해 정의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영혼은 이런 기억 저장능력이 없기 때문에 영혼만으로는 당연히 아이덴티티를 결정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영혼이 있든없든 도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결론 ==
==결론 ==

2015년 8월 25일 (화) 21:48 판

인간신체에 깃들어 있다고 믿어지는 에너지 덩어리.

물론 근거는 없다.

소개

사실 대중매체를 통해 묘사되는 영혼의 존재는 상당히 미심쩍은 점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어떤 사람의 영혼이 다른 사람에게 깃들었을때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완전히 뒤바뀌는 것이다.

이를테면 철수라는 영혼이 영희에게 깃들었을 때 영희철수기억을 가지고 스스로를 철수라고 간주하는 것이다.

영혼의 속성이 정말이라면 손상이 일어났을때 기억이 상실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영혼의 속성대로라면 인간의 기억영혼에 저장되지 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다. 컴퓨터의 데이터는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지 컴퓨터의 영혼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다.)

논의가 여기까지 진행되면 여기서 한가지 주장을 더 할 수가 있게 된다.

기억은 인간의 뇌에 저장되고 궁극적으로 인간의 아이덴티티는 뇌에 저장된 기억에 의해서 결정된다.

(내가 누구의 아들이다. 내 직장은 무엇이다. 이런 모든 것들은 사람의 기억에 의해 정의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영혼은 이런 기억 저장능력이 없기 때문에 영혼만으로는 당연히 아이덴티티를 결정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영혼이 있든없든 도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결론

그냥 뇌 과학이나 심리학이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을 때, 인간들이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를 영혼이라는 물질적인 것을 벗어난 위대한 것이라고 간주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보는 편이 편하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영혼이 깃든다는 말이 있지만 이것은 애초에 전제부터가 틀린말로, 영혼은 그냥 신체의 일부라고 보는 편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