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두 판 사이의 차이

1,513번째 줄: 1,513번째 줄:


난 이제 골든타임을 놓쳐 버린 것 같아. 너희들은 나처럼 되지 말고 늦기 전에 일찍 병원에 가서 치료받길 바라. 꼭...
난 이제 골든타임을 놓쳐 버린 것 같아. 너희들은 나처럼 되지 말고 늦기 전에 일찍 병원에 가서 치료받길 바라. 꼭...
----
모바일로 쓴거라 가독성은......
중1 급식이 허세부리는거라고 생각 하면서 읽어줘도 되니 그냥 읽어주기만 해도 감사하겠다.
위에 글들 다 읽고나니 정말 나는 우울한것도 아닌것 같다.
초딩때 부터 나는 대놓고 못생겼다,키작다 라는 말을 받을정도로 왕따였다.
가족간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다른 애들보다 흙수저였다.
그래서 그런지 5층 짜리 30년된 쓰레기 아파트에서 애들들이 사는 곳과 같이 놀수있는 환경도 형성이 안됬었던 탓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애들 몇명이랑만 친해지고 그 외 애들이랑은 많이 놀지도 못했다.
초5부터 왕따는 조금 사라졌다.
하지만 아싸인건 변하지 않았다.
초6 부터가 정말 힘들었다.
공부학원에 처음 들어간 나는 학원 자체에 가본적 없는 놈이라서 적응 자체가 힘들었다.
정말로 학원애들은 내가 생각했던거랑 완전 갭이 달랐다.
내학교 인싸랑 달리 더 금수저였고 더 인싸였다.
그속에 내가 들어갔으니 당연히 적응이 잘될리가 없었다.
그리고 학원애들이랑 사는곳이랑 학교도 완전달라서
늘 무시당하기 일수였다.
지네들 끼리만 친목질하는거 보고나서
내가 정말 여태까지 인간관계면해서는 쌓은게 없단걸 크게 깨달았다.
그러면서 학교에서도 찐아싸 였던 나는
학원에서도 아싸로 거듭난다.
정말로 내가 잘못한게 뭐가 있을까를 정말 많이 생각했었다.
근데 내가 키작고 못생기고 목소리도 ㅈ같고 한거 빼곤 없었다....
이런생각을 하니까 저절로 자기자신을 혐오하게 됬었다.
내가 정말 싫었다.
인간관계에서나 인싸문화에서나 뒤쳐진 잘못없는 내가 너무 한심해 보였다.
그래서 매일 늦은 저녁까지 [[카연갤]]에 만화 올릴때 늘 현타오거나 자살 생각하고는 그랬다.
그때나 지금이나 학원애들이 부러웠다.부정적이게 말하자면 열등감 가진다라고 말할수도 있겠다.
중학생이 되고 나서 우울한게 더 심해졌다.
새로 보는 애들끼리도 금방 친해지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난 저렇지도 그렇지도 못하는 그냥그런놈으로 바로 찍힌 사람이 되었다.
학교랑 학원도 가기 싫다.
다른 애들끼리 친목질하는거 보기도 싫다.
매일 외롭다.
부모님도 별로 관심있어하지 않는것같다.
나는 자동차잘그리는거 빼고 힘도 없지,공부는 잘하는것도 못하는것도 아니지,친구도 거의 없지,못생겼지,페이스북도 안하는 찐아싸지....
남이 생각하면 내가 잘하는거 없는 놈이라고 생각할까봐 매일 불안하고 죽을것같다.
아무도 내가 잘하는걸 봐주지도 않으니 열등감이 더 커진것같다.
학교랑 학원에서 찐따로 거듭났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다니고 있다.
이러다 보니 착한아이증후군이랑 조울증에 걸렸다.우울증은 검사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뻔할것같다.
그래서 그냥 학원 안다니기로 했다.
안다니니깐 속편하다.
어떤일에 슬프거나 우울하면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해결하는게 최고다.
원인해결이 쉬움 한정이다.


== 치료 가능성? ==
== 치료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