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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3.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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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본은 디스켓 전용으로, 3.5인치 1.44MB 디스켓 12장으로 배포하였다. 5.25인치 1.2MB 디스켓은 14장으로 배포하였다.
설치본은 디스켓 전용으로, 3.5인치 1.44MB 디스켓 12장으로 배포하였다. 5.25인치 1.2MB 디스켓은 14장으로 배포하였다.


전작보다 기능을 강화시키고 편리함을 더하여 개발 시작 1년여만에 완성하였다. 도스용 응용프로그램의 한계를 뛰어넘은 유일한 사례다. 도스에다가 윈도우 방식의 GUI를 깔고 여러 마개조를 시켜두면 응용프로그램에 불과한 윈도우가 준 운영체제로 급부상할 있었다. 하지만 도스보다 더 느린 실사, 게임용에 대비하지 못한 실태 등 도스 커널에서는 분명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게임용에 한정해서는 상당한 패배를 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도스급으로 빨라질려면 1993년 당시 십수만원대였던 16MB 램을 장착해야 그나마 빨라질 수는 있었다. 게다가 출시된 지 3년만에 차기작이자 진정한 의미의 운영체제인 [[윈도우 95]]가 출시되면서 급속도로 묻혀나갔고 결국 2001년 12월 31일 1.0, 2.0, 3.0, 3.1, 95와 함께 공식 지원을 종료함으로써 역사의 굵은 글로 새겨지게 되었다.
전작보다 기능을 강화시키고 편리함을 더하여 윈도우 3.0 이후 2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도스용 응용프로그램에서 벗어나려 발악을 한 결과물로, 아직까지는 운영체제가 아니었으나 이 쯤부터 언론들은 이것을 운영체제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 특성 및 장점 ==
도스에 최적화된 특수 인터페이스를 이식하고 자체 API로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을 만들 있게 되면서 점점 도스의 시대가 저물기 시작했다. 이런 방법도 있었는데, 부팅 시 생성된 파일인 'autoexec.bat' 파일의 마지막 줄에 'C:\windows\win.com'이라고 치면 부팅을 시작한 후 곧바로 윈도우로 전환된다. 여기에 'config.sys' 파일에서 'shell=C:\windows\win.com'라고 수정하면 윈도우 종료 이후 곧바로 꺼진다.
 
윈도우 3.1의 인터페이스는 윈도우 95가 정식 발매되기 직전까지 굉장히 편리한 운영체제라고 제대로 새겨졌고, 이후 윈도우 NT 3.51까지 계승되었다. 여담이지만, 마소 측에서 실제로 윈도우 8, 8.1의 인터페이스는 윈도우 3.1에서 착안했고, 윈도우 10의 인터페이스는 윈도우 95 베타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마소는 이 운영체제를 20여년이 지나간 시점에서도 결코 잊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문제점 ==
아무리 윈도우 3.1이 도스 이상으로 혁신적이고 간편하며 실용성이 높다 한들 도스의 아성을 뛰어넘기는 무리가 갔다. 실사 속도 문제다. 실사 속도가 도스보다 훨씬 느려 터졌다는 것으로, 당시 윈도우 3.1이 사양을 꽤 타긴 했다. 속도를 높이려면 90년대 당시 고가품이었던 램의 용량을 확장해야 했다. 제대로 쓰면서 아무런 끊김없이 사용하려면 최소 32MB의 램이 필요했는데, 1993년 기준으로 1MB당 약 5만원에 육박했고, 32MB면 대략 30만원, 2019년 기준으로 120만원 상당의 거금을 자랑했다. 서민들은 당연히 엄두도 못냈고, 중산층조차 비싸다고 여길 정도였다.
 
게임용 유틸리티의 대명사인 다이렉트X의 등장은 윈도우 95때니 이 때는 아직 없었다. 윈도우에서 즐기려고 했는데 느려터져서 도저히 못써 먹을 정도여서 울며 겨자먹기로 도스에서 게임을 실행해 즐겨야 했다.


== 외전 1: 윈도우 NT 3.1 ==
== 외전 1: 윈도우 NT 3.1 ==

2019년 5월 18일 (토) 20:23 판

Microsoft Windows
DOS 기반 9x 기반 NT 기반 서버 계열
Windows 1.0 Windows 95 Windows NT 3.x Windows Small Business Server
Windows 2.0 Windows 98 Windows NT 4.0 Windows Server 2000
Windows 3.0 Windows ME Windows 2000 Windows Server 2003
Windows 3.1 Windows XP Windows Server 2003 R2
Windows Vista Windows Server 2008
Windows 7 Windows Server 2008 R2
Windows 8 Windows Server 2012
Windows 8.1 Windows Server 2012 R2
Windows 10 Windows Server 2016(Win10 RS1 기반)
Windows 11 Windows Server(Win10 기반)
Windows 12 Windows Server 2019(Win10 RS4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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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2025(24H2 기반)
강조체는 그 시대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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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92년 4월 6일에 정식 출시되었고, 1993년 5월 24일에 한글판이 정식 출시되었다. 윈도우 3.0의 정식 후속작이자 도스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마지막 윈도우 버전이다. 최신 버전은 1993년 8월 11일에 출시한 3.11이다.

설치본은 디스켓 전용으로, 3.5인치 1.44MB 디스켓 12장으로 배포하였다. 5.25인치 1.2MB 디스켓은 14장으로 배포하였다.

전작보다 기능을 강화시키고 편리함을 더하여 윈도우 3.0 이후 2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도스용 응용프로그램에서 벗어나려 발악을 한 결과물로, 아직까지는 운영체제가 아니었으나 이 쯤부터 언론들은 이것을 운영체제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성 및 장점

도스에 최적화된 특수 인터페이스를 이식하고 자체 API로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점점 도스의 시대가 저물기 시작했다. 이런 방법도 있었는데, 부팅 시 생성된 파일인 'autoexec.bat' 파일의 마지막 줄에 'C:\windows\win.com'이라고 치면 부팅을 시작한 후 곧바로 윈도우로 전환된다. 여기에 'config.sys' 파일에서 'shell=C:\windows\win.com'라고 수정하면 윈도우 종료 이후 곧바로 꺼진다.

윈도우 3.1의 인터페이스는 윈도우 95가 정식 발매되기 직전까지 굉장히 편리한 운영체제라고 제대로 새겨졌고, 이후 윈도우 NT 3.51까지 계승되었다. 여담이지만, 마소 측에서 실제로 윈도우 8, 8.1의 인터페이스는 윈도우 3.1에서 착안했고, 윈도우 10의 인터페이스는 윈도우 95 베타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마소는 이 운영체제를 20여년이 지나간 시점에서도 결코 잊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문제점

아무리 윈도우 3.1이 도스 이상으로 혁신적이고 간편하며 실용성이 높다 한들 도스의 아성을 뛰어넘기는 무리가 갔다. 실사 속도 문제다. 실사 속도가 도스보다 훨씬 느려 터졌다는 것으로, 당시 윈도우 3.1이 사양을 꽤 타긴 했다. 속도를 높이려면 90년대 당시 고가품이었던 램의 용량을 확장해야 했다. 제대로 쓰면서 아무런 끊김없이 사용하려면 최소 32MB의 램이 필요했는데, 1993년 기준으로 1MB당 약 5만원에 육박했고, 32MB면 대략 30만원, 2019년 기준으로 120만원 상당의 거금을 자랑했다. 서민들은 당연히 엄두도 못냈고, 중산층조차 비싸다고 여길 정도였다.

게임용 유틸리티의 대명사인 다이렉트X의 등장은 윈도우 95때니 이 때는 아직 없었다. 윈도우에서 즐기려고 했는데 느려터져서 도저히 못써 먹을 정도여서 울며 겨자먹기로 도스에서 게임을 실행해 즐겨야 했다.

외전 1: 윈도우 NT 3.1

윈도우 3.1을 빼닮아 박은 듯 하지만 기존 기반을 박살내고 'NT'라는 새 기반을 세운 후 개발하여 1993년 10월 24일 정식 출시로 완성을 본 완전한 운영체제이다. 기업 사용자용이라 개인 사용자에게는 낯설고 쓰기 어려운 기능들이 꽤 있었다. 한글화는 아쉽게도 무산되었으며, 2000년 12월 31일에 윈도우 시리즈 중 가장 일찍 공식 지원을 종료했다.

서비스팩 일람

서비스팩 1과 서비스팩 2는 베타 버전으로 추정되며,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출시일을 알 수 없다.

서비스팩 3:1994년 10월 4일

외전 2: 윈도우 NT 3.5

1994년 9월 21일에 정식 출시했다. 윈도우 NT 3.1의 기능 강화 버전으로, 윈도우 NT 시리즈 중 최초로 한글을 지원하지만, 완전한 한글화는 아니고 한글 입/출력 정도가 가능했다. 고용량의 메모리(32비트 운영체제라 4GB가 한계)와 TCP/IP 네트워크 기능, 16자 이상의 긴 파일명을 이 버전부터 정식 지원한다. 2001년 12월 31일에 공식 지원을 종료했다. 윈도우 NT 3.x 중에서 유일하게 서비스팩이 없는 버전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의 강화판인 3.51이 있었기에 굳이 개발할 필요성이 없었을 수도 있다.

외전 3: 윈도우 NT 3.51

1995년 5월 30일에 정식 출시했다. 윈도우 NT 3.5의 기능 강화 버전으로, 윈도우 95가 출시되기 고작 3달 전에 나온 것이라 윈도우 95와의 호환성을 강화했고, 윈도우 95용으로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97을 완전하게 지원한다고 볼 수 없지만 사용할 수는 있었다. 윈도우 NT 시리즈 중 처음으로 완전 한글화를 성사시킨 버전으로, 1996년 9월 19일에 정식 출시된 서비스팩 5가 그것이다. 간단하게나마 서버를 돌릴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인 인터넷 정보 서비스(IIS, Internet Information Services)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첫 버전이다. 2001년 12월 31일에 공식 지원을 종료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정상적으로 설치는 불가능하다.

서비스팩 일람

가장 나중에 출시되었기에 서비스팩 숫자도 윈도우 NT 4.0 다음으로 많은 5개를 자랑한다.

서비스팩 1:1995년 9월 5일

서비스팩 2:1995년 10월 7일

서비스팩 3:1995년 11월 20일

서비스팩 4:1996년 3월 6일

서비스팩 5:1996년 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