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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7세기에 미국에서 국경선과 위험지역에서 빠르게 기동하며 정찰 활동을 하는 병사들을 일컫는 단어였다. 이들은 일반 병사들보다 대개 더 많은 체력과 활동량이 필요하므로 레인저라는 단어는 점차 '정예대원'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를 띠기 시작했다. 그래서 18세기부터는 아무개 지휘관이 이끄는 정예부대라는 의미로 지휘관의 이름을 따서 '~의 레인저 대원들'(~'s Rangers)이라는 부대명을 붙인 부대들이 여럿 등장했다. 이후로 전쟁이 벌어질 때마다 당대 미 육군의 선봉 정예부대들에게 Rangers라는 이름을 붙이는게 관행화되었다.
원래는 17세기에 미국에서 국경선과 위험지역에서 빠르게 기동하며 정찰 활동을 하는 병사들을 일컫는 단어였다. 이들은 일반 병사들보다 대개 더 많은 체력과 활동량이 필요하므로 레인저라는 단어는 점차 '정예대원'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를 띠기 시작했다. 그래서 18세기부터는 아무개 지휘관이 이끄는 정예부대라는 의미로 지휘관의 이름을 따서 '~의 레인저 대원들'(~'s Rangers)이라는 부대명을 붙인 부대들이 여럿 등장했다. 이후로 전쟁이 벌어질 때마다 당대 미 육군의 선봉 정예부대들에게 Rangers라는 이름을 붙이는게 관행화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에 기습타격과 수색정찰 등의 역할을 할 정예부대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미 육군 보병사단에서 우수 인원들을 차출해서 대대를 새로 창설했는데 여기에 전통적으로 정예부대만이 누려온 상징적인 명칭인 '레인저'라는 이름을 붙여서 '레인저 대대'가 되었다. 이게 현대적인 레인저부대의 시초다. 하지만 상설부대는 아니었고 2차대전이 끝난 후 해체됐다가 한국전쟁 때 다시 만들어졌다. 이땐 대대가 아니라 각 보병사단에 배속된 레인저 중대의 형식이었다. 한국전쟁이 끝나자 다시 해체됐다가 월남전이 한창일 때 다시 재창설됐다. 이 때도 한국전쟁때처럼 각 보병사단마다 1개의 레인저중대가 배속된 형식이었다.
2차 세계대전 중에 기습타격과 수색정찰 등의 역할을 할 정예부대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미 육군 보병사단에서 우수 인원들을 차출해서 대대를 새로 창설했는데 여기에 전통적으로 정예부대만이 누려온 상징적인 명칭인 '레인저'라는 이름을 붙여서 '레인저 대대'란 이름의 부대로 창설되었다. 이게 현대적인 레인저부대의 시초다. 하지만 상설부대는 아니었고 2차대전이 끝난 후 해체됐다가 한국전쟁 때 다시 만들어졌다. 이땐 대대가 아니라 각 보병사단에 배속된 레인저 중대의 형식이었다. 한국전쟁이 끝나자 다시 해체됐다가 월남전이 한창일 때 다시 재창설됐다. 이 때도 한국전쟁때처럼 각 보병사단마다 1개의 레인저중대가 배속된 형식이었다.


==제 75 레인저 연대==
==제 75 레인저 연대==

2015년 8월 4일 (화) 17:11 판


개요

정찰이나 기습공격 등을 목적으로 한 정예부대 및 특수부대의 통칭


미 육군의 레인저 부대

예전의 레인저 부대들

원래는 17세기에 미국에서 국경선과 위험지역에서 빠르게 기동하며 정찰 활동을 하는 병사들을 일컫는 단어였다. 이들은 일반 병사들보다 대개 더 많은 체력과 활동량이 필요하므로 레인저라는 단어는 점차 '정예대원'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를 띠기 시작했다. 그래서 18세기부터는 아무개 지휘관이 이끄는 정예부대라는 의미로 지휘관의 이름을 따서 '~의 레인저 대원들'(~'s Rangers)이라는 부대명을 붙인 부대들이 여럿 등장했다. 이후로 전쟁이 벌어질 때마다 당대 미 육군의 선봉 정예부대들에게 Rangers라는 이름을 붙이는게 관행화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에 기습타격과 수색정찰 등의 역할을 할 정예부대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미 육군 보병사단에서 우수 인원들을 차출해서 대대를 새로 창설했는데 여기에 전통적으로 정예부대만이 누려온 상징적인 명칭인 '레인저'라는 이름을 붙여서 '레인저 대대'란 이름의 부대로 창설되었다. 이게 현대적인 레인저부대의 시초다. 하지만 상설부대는 아니었고 2차대전이 끝난 후 해체됐다가 한국전쟁 때 다시 만들어졌다. 이땐 대대가 아니라 각 보병사단에 배속된 레인저 중대의 형식이었다. 한국전쟁이 끝나자 다시 해체됐다가 월남전이 한창일 때 다시 재창설됐다. 이 때도 한국전쟁때처럼 각 보병사단마다 1개의 레인저중대가 배속된 형식이었다.

제 75 레인저 연대

월남전이 끝난 뒤 이런 각 사단의 레인저 중대들을 모아서 통합부대인 제 75 레인저 연대를 창설했고 이게 바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레인저부대이다.

제 75 레인저 연대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신속한 기습 공격으로 적의 공항이나 중요 목표지점을 점령한 후 아군 증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사수하는 것이다. 그리고 특수부대 치곤 강한 화력과 상대적으로 많은 작전투입 인원을 이용해서 다른 소규모로 움직이는 특수부대(그린베레, 씰, 델타, 데브그루 등)의 작전에 빽업을 해주는 것도 주요 임무다.

제 75 레인저 연대는 특수부대적인 면, 경보병적인 면, 화력보병적인 면 등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미국만의 독특한 부대로서, 미국만이 보유하고 있고 그 외의 나라에선 유사한 부대가 없다. 하지만 '레인저'라는 명칭은 아래 항목에 나오듯이 이 부대 외에도 무척 널리 쓰이고 있다.


그 외의 레인저

이상은 미육군의 레인저부대에 대한 설명이었지만,‘레인저’란 단어는 미국의 그 특정한 부대 외에도 정예대원이라는 일반적인 보통명사로도 널리 쓰이기 때문에 현존 제 75 레인저 연대 외에도 레인저란 말이 붙는 것들이 무지 많다. (그래서 머리 나쁜 사람들은 뒤죽박죽 헷갈려한다)

미육군에서 운용하는 레인저스쿨도 레인저란 단어가 붙어있지만 제 75 레인저 연대라는 특정 부대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미 육해공해병대의 각종 부대와 심지어 다른 나라의 특수부대 등 여러 부대의 엘리트 요원들이 훈련받으러 오는 특수교육 훈련기관이다.

아무튼 레인저란 단어엔 정예라는 일반적인 뜻이 있기 때문에 좀 빡세보이려는 것엔 죄다 레인저를 붙이는게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수두룩하다. 한국군의 유격 조교들도 레인저란 글자를 모자와 티셔츠 등에 붙이고 있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군관련 용어에 툭하면 레인저라는 단어를 붙이는 경우가 무척 많다. 즉 레인저란 단어가 들어간다고 해서 미육군의 제 75 레인저 연대라는 특정부대와 관련이 있는 건 아니다. 그냥 ‘정예집단’이라는 보통명사로도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에..

심지어 이런저런 매체에서도 심심하면 붙이는게 바로 레인저. 시발 양판소를 봐도 레인저, 게임을 해도 레인저, 개나소나 레인저 올레~ 시발. 방사능 원숭이 새끼들이 발정하는 슈퍼전대 시리즈에도 꼬박꼬박 들어가는게 레인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