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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전쟁에 참가한 적도 있다. 맹자가 제나라에서 살던 시절 옆에있는 연나라에서 [[자지]](子之)가 모반을 일으켜서 나라가 쑥대밭이 되었는데 이 때 맹자가 제나라 왕에게 연나라를 공격하면 100% 먹는다고 진언했고 그래서 제나라 장군 광장과 같이 참전해서 승리를 거두었다. 자지를 죽이는 데에 결정적 공훈을 세운 게 맹자이다. | 의외로 전쟁에 참가한 적도 있다. 맹자가 제나라에서 살던 시절 옆에있는 연나라에서 [[자지]](子之)가 모반을 일으켜서 나라가 쑥대밭이 되었는데 이 때 맹자가 제나라 왕에게 연나라를 공격하면 100% 먹는다고 진언했고 그래서 제나라 장군 광장과 같이 참전해서 승리를 거두었다. 자지를 죽이는 데에 결정적 공훈을 세운 게 맹자이다. | ||
사실 공자 맹자는 실무적으로도 꽤 유능한 감이 있다. 초기 유학이 애초에 현실에 대한 비판으로 나왔고 현실참여적이니 당연한 얘기다. 역대급 병법가인 오기 역시 공자의 제자인 증삼의 문하였으니까. 근데 후대 씹선비새끼들은 그런 건 싹 무시하고 이빨까기 명분론만 주장했으니 죽은 공맹이 봤으면 뭐라 했을지 참 궁금하다. | |||
2016년 5월 27일 (금) 07:26 판
| 주의. 이 문서는 오늘만 사는 사람을 다루거나 작성자가 오늘만 사는 사람입니다! 대통령이고 뭐고 전부... 어 시발 당신들 누구야? 뭐 하는 거야! 이거 놔! 잘못했습끄윽끅 살려주세어옼꼬로록 |
유교 2대장 중 한명.
역성혁명론이란 걸 떠들었다고 하더라. 그나마 공자보다는 제정신이 박힌 새끼였던 것 같다.
맹자가 했는 소리가 민주주의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보기에는, 은근히 호환되는 면도 많고 말투도 사이다 성격이 강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솔까 후대에 주자학이나 양명학에서 기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 보다는, 맹자 쪽이 훨씬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건덕지가 많다. 사단이 뭐고 칠정이 뭔지를 알아야 주자 말에 공감이라도 해주지.
이놈이 성선설을 주장했다고 현알못으로 아는 놈들이 있는데 교과서에 설명이 부실해서 착각하는거지 절대 사람이 원래부터 착한거라고 생각한게 아니다. 똑같이 성선설이라고 써놨다고 유럽에 루소 같이 배때지 쳐불러서 망상한거처럼 그냥 사람이 착하게 태어난다는 소리랑 같은 소리가 아님. 사람 모가지가 오늘 자고 일어나서 내일에도 붙어있을지 떨어질지 모르는 흉악한 시대에 지 모가지 걸고 배째라를 시전하던 놈이 그렇게 생각했으려고. 사실 제자백가라고 해서 사상가라고 하면 무슨 골방에서 책이나 읽는 비리비리한 꼰대 같은 이미지로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데 착각이다. 존나 파워후 근척근척들이라 싸움 잘했다. 아니 싸움을 잘 해야 모가지가 성히 붙은채로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니 싫어도 싸움을 잘 해야 했다. 뭔가 제대로 길 꼬라지를 한 데만 지나가면 도적떼가 나오는데 어쩔거야. 그정도로 시궁창인 시절이었음. 얘가 말한 성선설은 사람이란 종자가 잘먹고 잘크고 잘배우면 착한 바른생활 어린이가 될 수 있는데 정치한단 놈들이 자기 욕심에 삥뜯어서 밥굶기고 싸움터에 내보내고 갈구고 못살게 굴어서 비뚤어진다는 소리다. 루소마냥 자연 운운하는 헛소리가 아님.
위에서 이야기 한걸 들으면 알겠지만 막말로 간댕이가 부은 새끼라 지를 고용한 왕에게 별의 별 소리를 다 해댔다. 왕이 쌀보다도 덜 소중한 인간이라고 하지를않나,
왕이 꼬북이 드립마냥 옆나라 왕보다 자기가 착하지 않냐고 하니까 전쟁터에서 50보 도망친 사람이 100보 도망친사람 욕하냐고 하기도 했다.
그리고 생계형 범죄는 다 니잘못이라고 하기도 했음. 그러고도 왕이 별 문제없이 넘어간거보면 연애인이 전 대통령좀 빨았다고 해코지 하는 현대의 어느 나라랑은 완전 다르다.
나중에 명태조 주원장은 맹자읽다가 이 대목에서 빡 돌아서 이 틀딱충새끼 지금까지 살아있으면 확 쥐어박아버릴거라면서 화를 냈다고 한다
이 새끼 엄마가 과부라서 없는 살림에도 자식 교육 시킨다고 이사 간 건 유명한 일화.
그 일화를 받들어 울나라도 애새끼 키울려고 서울 이사, 강남 이사, 해외 유학을 보낸다.
그런데 정작 자식이 "난 맹자처럼 위대한 철학자가 될래요!"라고 하면 호적에서 파인다.
발언의 예:
1.
맹자: 칼로 사람 죽이는거하고 몽둥이로 사람 죽이는 것 중 뭐가 더 나쁨?
왕: 둘다 같지.
맹자: 정치로 사람 죽이는거랑 칼로 죽이는 거랑 둘 중 뭐가 더 나쁨?
왕: (아오 시바)
2.
맹자: 친구한테 가족 맡기고 여행 갔는데, 친구가 제대로 못했으면 어떻게 해야 함?
왕: 절교 ㄱㄱ
맹자: 신하가 관직을 제대로 소화 못하면?
왕: 파면 ㄱㄱ
맹자: 왕이 정치 못하면?
왕: (아오....썅)
3.
왕: 전에 도살할때 소가 너무 불쌍하더라. 차마 못 죽였음 ㅜㅜ
맹자: 짐승 말고 사람은 안 불쌍함?
의외로 전쟁에 참가한 적도 있다. 맹자가 제나라에서 살던 시절 옆에있는 연나라에서 자지(子之)가 모반을 일으켜서 나라가 쑥대밭이 되었는데 이 때 맹자가 제나라 왕에게 연나라를 공격하면 100% 먹는다고 진언했고 그래서 제나라 장군 광장과 같이 참전해서 승리를 거두었다. 자지를 죽이는 데에 결정적 공훈을 세운 게 맹자이다.
사실 공자 맹자는 실무적으로도 꽤 유능한 감이 있다. 초기 유학이 애초에 현실에 대한 비판으로 나왔고 현실참여적이니 당연한 얘기다. 역대급 병법가인 오기 역시 공자의 제자인 증삼의 문하였으니까. 근데 후대 씹선비새끼들은 그런 건 싹 무시하고 이빨까기 명분론만 주장했으니 죽은 공맹이 봤으면 뭐라 했을지 참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