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릭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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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릭스란 여성, 상인과 기업(금권), 정부(권력)가 삼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속에서 남자는 [[결혼]]이라는 틀을 통해 사회를 순환시키고 개발하기 위해 돌아가는 생체 건전지가 되어 죽을 때까지 피만 빨리면서 인생을 끝낸다는 것이다. | 보트릭스란 여성, 상인과 기업(금권), 정부(권력)가 삼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속에서 남자는 [[결혼]]이라는 틀을 통해 사회를 순환시키고 개발하기 위해 돌아가는 생체 건전지가 되어 죽을 때까지 피만 빨리면서 인생을 끝낸다는 것이다. | ||
논문에 따르면 남자는 결혼을 한 순간부터 남성성(男性性)이라는 이름하에 불합리한 사회적 | 논문에 따르면 남자는 결혼을 한 순간부터 남성성(男性性)이라는 이름하에 불합리한 사회적 역할을 강요하는 사회적 통념,(남자라면 ~ 해야지! 최근엔 '요리하는 아빠', '육아하는 아빠', '가사분담하는 아빠'를 프로파간다로 내세우는 영악하기 짝이 없는 헬조선의 미디어 매체를 예로 들수 있다) 각종 제도적인 속박(기본적인 가족 부양에 대한 책임 말고도 여성에게 유리하게 짜여진 결혼 제도 등등)같은 다중 족쇄로 인해 사실상 보트릭스 탈출 가능성이 0에 가까워지며, 결혼 이후부터는 가족 부양으로 인해 생계에 타격을 줄수 있는 행동을 최소화하고 자신이 속한 사회 구조에서 내쳐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떻게든 고군분투하게 되기에 기업과 정부는 남자를 건전지로 마구 쓰면서 경제적, 노동적 효과와 이에 따른 세금 흡수로 갖가지 이득을 보게 된다. | ||
결혼이 인간이 고안해 낸 가장 간단하면서도 훌륭한 착취제도임을 꿰뚫어본 선구적 텍스트. 기존의 미시적 관점에서 진행된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대한 고찰 및 심리학적 연구에서 벗어나, 거시적 사회구조 내에서 남성을 착취하는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한 시대를 앞선 명문이다. | 결혼이 인간이 고안해 낸 가장 간단하면서도 훌륭한 착취제도임을 꿰뚫어본 선구적 텍스트. 기존의 미시적 관점에서 진행된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대한 고찰 및 심리학적 연구에서 벗어나, 거시적 사회구조 내에서 남성을 착취하는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한 시대를 앞선 명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