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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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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 프로젝트 사운드 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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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보기:[[동방 프로젝트/관련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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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문|봉래라는 것은, 아마도 앞으로도 동방 작품에 계속 등장할 키워드이기에 첫 음악 CD의 첫 곡은 이 타이틀로 하자고 하여 만든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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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UN, '봉래전설' 뮤직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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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蓬莱人形 ~ Dolls in Pseudo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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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이 만든 [[동방 프로젝트]]의 첫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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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풍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다. 지금의 동프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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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C61에 나올려고 했으나 결국 낙선되고 C62에 [[동방홍마향]]과 함께 출시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 C63에선 프레스판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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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의 [[도호쿠 대지진]] 헌정곡인 [[미지의 꽃 매지의 여행]]과 함께 동방 프로젝트의 스토리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음반으로 [[비봉클럽]]이 등장하지 않으며 스토리는 동프의 세계관과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C62판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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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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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 프로젝트/OST/기타#봉래인형|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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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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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6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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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gall.dcinside.com/touhou/482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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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 정직촌은 원래부터 여덟 명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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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같이 동쪽 산으로 이사하게 된 후로 2년이 지나려던 참이었다. 솔직히 지루한 나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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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한 명이 복숭아 나무 옆에서 작은 구멍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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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그 후로 우리들은 이 낙원에 헤매어 들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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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는 곧바로, [[디오 브란도|인간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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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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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호기심이 많은 나는, 서둘러서 숲 속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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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에서 수수께끼의 삐에로에게 저지당했고, 뭔가 기쁜 듯이 봉래의 옥가지를 건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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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으려 한 순간 목과 몸이 떨어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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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어, 두 번 다시 동료들과 만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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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정직자는 7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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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색연화접 ~ Red and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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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연못 위에서 홍백 이색의 무녀가 춤추고 있는 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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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일찍 일어나는 나는, 그 무자비하고 과격한 무용에 오랫동안 매료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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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윽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가 정신이 들었을 때 이미 무녀의 모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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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앵화지연총 ~ Japanese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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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는 그칠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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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녀는 촉촉히 온몸을 적신 채로 비에 녹아내리듯 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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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넋을 잃고 무녀를 보던 사이에 비는 무서운 폭풍우가 되어, 가장 아름다운 나는 삐에로에게 잡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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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삐에로는 폭풍 속으로 사라졌고, 더 이상 우리들이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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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정직자는 6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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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메이지 17년의 상하이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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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여섯 명은 외국풍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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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어린 나는 술도 아편도 마실 수 없었기 때문에 몹시 지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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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홀로 몰래 그 곳에서 빠져나왔지만, 어둠 속에서 불길한 삐에로에게 붙잡혀버렸다. 나는 시원스럽게 목을 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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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두 번 다시는 지루해할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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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정직자는 5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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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동방괴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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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숨이 끊어질 때까지 달렸다. 가장 겁이 많은 나는, 이 낙원이 무서워졌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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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는 예상했던 것이지만, 아무리 달려도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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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내가 좋아했던 사람도 사라져 버렸다. 살아있어도 견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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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실의에 빠져 굵은 가지에 밧줄을 묶어 목을 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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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째서인지 의식이 있다. 밧줄이 약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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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겁이 많은 나는 다시 태어났다. 더 이상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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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한 번만 더 인간 흉내를 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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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에니그마틱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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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나니 우리 다섯 명은 어둠 속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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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명이 말하기를, 우리들은 수수께끼의 삐에로에게 유괴당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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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명은 유치한 탈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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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총명한 나는, 그만두는게 좋을 텐데 하며 보고 있었지만, 결국은 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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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명의 예상대로 계획이 실행되어, 한 명의 예상에 반해 성공했다. 그리고 나는 영원히 도망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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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 어둠 속에서 시간을 축내고 있자니, 바로 우리 안에 삐에로가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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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뒤에서 기척을 느꼈지만, 몸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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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것이 등을 타고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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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서커스 레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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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훌륭하게 탈출에 성공했다. 우리들은 이 얼마나 영리한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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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탄하고, 낙원에서 찾은 소굴로 돌아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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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도 서로를 의심하게 될 줄 몰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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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정직자였고. 다들 사이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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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인형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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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은 우리들이 살기에 딱 좋은 좋은 건물을 준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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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에 있는 오래된 양옥은 언제라도 우리를 받아들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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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평상시라면 대량으로 준비했을 식사도, 평소의 반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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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자인 우리들은 어느새 반으로 줄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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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Witch of Love P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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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는 언제나 차를 마시는 시간으로 정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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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대로라면 그저 씁쓸했을 커피가 오늘은 조금 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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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미약 -Love Potion-이 들어간 커피였을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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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어른스럽던 나는, 아름다운 삐에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채로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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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정직자는 3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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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리인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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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독으로 살해당한 것이 분명한 동료를 봐 버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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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자살일 리가 없다. 커피는 내가 적당히 골라서 모두의 방에 나눠주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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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두 사람에게는 그의 죽음을 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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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경계심이 강한 나는, 스스로 준비한 식사 이외엔 입에 넣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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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두 사람이 잠들 때까지 필사적으로 깨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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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따로따로 방에 들어가고 열쇠를 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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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나는 두 사람 중 어느 한 명을 의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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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선가 바로 근처에서 나무에 못을 박는 듯한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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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누구 짓일까? 어둠 속에서의 공포에 얼굴이 일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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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에 맞춰서 내 손발이 아프다. 마치 다섯 마디는 되는 못이 박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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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매사한테 상담이라도 할까 생각했지만, 어떤 사실을 깨달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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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내가 나무에 못박히고 있어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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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쪽이 나를 못에 박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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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 못이 미간에 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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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엔 예상한 얼굴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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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를 낼 틈도 없이, 빛은 완전히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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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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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너무 멍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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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한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걸 모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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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은거 생활때문에 옛날의 그 날카로운 감각이 마비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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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는 거리의 활기, 부와 쾌락이 그립지 않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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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옛날처럼 다같이 도적단이 되어, 다시 한번 인생을 새로 살고 싶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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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탕 일을 끝낸 나는 아침 식사 준비를 하며 날이 새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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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U.N. 오웬은 그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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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일찍 일어나는 나의 의식은 이미 다 죽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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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의 햄에그에 무언가가 들어가 있었던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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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왜이리 머리가 나쁜 걸까, 단 둘이 될 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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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 그 녀석 짓이었어, 미쳐버린 시점에서 죽였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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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이미 너무 늦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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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의 무녀가 보인 것 같았다. 나의 환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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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치더라도 머리카락 색이 저런 블론드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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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생명과 맞바꿔 조금 더 환각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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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만 실현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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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영원의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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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그 뒤로 다시 태어난 나]]는, 어제 저녁 식사 후, 강렬한 졸음에 습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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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깨지는 듯이 아프다. 어젯밤 일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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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 꿈을 꾸고 있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눈 앞의 현실만 보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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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된 일인가, 한 명은 커피에 독, 한 명은 나무에 못박혀 있고,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목이 베여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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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의자와 밧줄을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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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에 죽었다고 한다면, 커피로 죽은 녀석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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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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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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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저녁 식사에도 무언가가 들어가 있던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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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건 어찌됐든 상관 없어, 나는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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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런 거짓말쟁이 뿐인 세상에 미련따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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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튼튼한 밧줄을 천장에 묶어, 나는 높은 의자를 걷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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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야말로, 두 번 다시 몸이 지면에 닿을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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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정직자는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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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하늘을 나는 무녀의 이상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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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의 무녀는 평소와 다름없는 평화로운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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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여름날, 무녀의 일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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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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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겪었던 사건이라면, 숲의 낡은 양옥이 있는 쪽으로부터 걸어오는 아름다운 블론드 소녀와 마주친 것 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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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소녀를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나는 그런 사소한 일에 머리를 쓰려고 하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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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이는 장난스레 혀를 내밀면서 고개를 숙이고, 크게 웃으면서 낙원의 출구 쪽을 향해 갔어. 이상한 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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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그 아이는 정직자 8인조의 유일한 여자 아이였지, 그런 건 어떻든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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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ー아, 오늘도 또 지루한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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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낙원「환상향」에서 인간의 수가 8명쯤 줄고, 7명의 사체는 무사히 요괴들에게 도둑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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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향은 정직자를 영원히 잃었다. 단순한 수치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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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일은, 대단한 뉴스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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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width:90%; height:400px; overflow-y:scroll; border:3px ridge #FF8C00; margin:0 auto; padding:1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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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Compose/Arrange and Story Z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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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처음뵙는 ZUN입니다. 오랫동안 작곡활동을 해 왔습니다만, 무심코 음악CD를 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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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어떻냐 하면, 참으로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레트로 러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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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최근의 조금 세련된 댄스계 게임 뮤직이 아닌, 예전의 스트레이트한 게임 뮤직을 좋아하는 분에게 최적입니다 (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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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체적으로 소녀틱한 곡들이기 때문에, 그런 취미를 갖고 계신 분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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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동양풍과 서양풍으로, 앤티크한 오리지널 곡을 작곡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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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CD를 들으면 왠지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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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길을 잘못 들면 뭐든 불안정해지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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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래인형은「비 치유계」CD일지도 모릅니다. 목을 매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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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8.11 ZUN (정직촌의 사생아, 가장 고소공포증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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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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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gall.dcinside.com/touhou/482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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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width:90%; height:200px; overflow-y:scroll; border:3px ridge #FF8C00; margin:0 auto; padding:1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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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처음 뵙겠습니다, ZU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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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CD는 C62에서 발표한 것의 프레스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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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 자체는 꽤 오래 전에 만든 곡들 뿐이라 지금 들으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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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이 자작 슈팅 게임에서 사용한 곡의 어레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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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의「아케이드 세대의 게임 음악다움」을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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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일본을 버리고 해외로 나가려고 하는 분들도 부디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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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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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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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의 약은 그 시황제의 사자조차 찾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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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구야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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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래의 옥가지 같은 걸 찾을 수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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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색연화접 ~ Red and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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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상한 사람이 섞여들어온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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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까지 오기 전에 어떻게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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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저 여자아이... 인간도 요괴도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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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앵화지연총 ~ Japanese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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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벚나무 아래엔 지금도 *가 잠들어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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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나 붉어진 꽃잎이 해마다 엷어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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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땅 속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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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메이지 17년의 상하이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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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편의 연기가 구름처럼 길게 뻗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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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의 모든 장소에 흘러들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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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조계에 있다. 왈츠를 추는 극채색 의상을 입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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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엔 그 마법은 닿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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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동방괴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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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 요즘이 어떤 땐데 비상식적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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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나는 알고 있어. 요괴들은 인간이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어놓으면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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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는 인간보다 훨씬 평화롭고 현실적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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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에니그마틱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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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저 인형, 어떻게든 해서 빨리 버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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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치만, 저 푸른 눈. 때때로 검은 까마귀가 물어채 가버리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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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눈은 진짜 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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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내가 새 눈을 넣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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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서커스 레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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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다음은 새인간의 등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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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새인간, 놀랍게도 인간과, 머나먼 남쪽 나라에만 있는 정말 희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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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락조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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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는 오래 전에 죽어버려서, 불쌍한 고아였던 것을 우리 극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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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줬다는 거야.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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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인형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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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그치질 않는다. 내가 이 집으로 헤매어 들어온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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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도 태양을 보지 못했다. 벌써 며칠이 지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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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은 끊임없이 말을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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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인형의 목을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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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그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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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Witch of Love P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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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 설마. 물론 나도 바보는 아니야. 친구에게 말해도 비웃음을 살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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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가게에서 미약을 팔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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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나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돼지저금통을 부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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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리인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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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길도 없는 숲 속에 양관이 지어져 있는 것 만으로도 이상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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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살던 그녀는 좀처럼 거리로 나오지 않아. 하지만, 최근 그녀의 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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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되는 사람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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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딸이라는 걸 알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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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야, 그렇게나 그녀의 어린 시절과 닮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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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U.N. 오웬은 그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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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상상력이 부족해. 함정에 떨어뜨리는 건 어려운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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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오웬 정도로 상상력이 풍부한 범인이라면, 네 목에 밧줄을 감는 것 정도는 식은 죽 먹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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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영원의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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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아무 일도 없는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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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아무 일도 없는 게 약속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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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엔 아무도 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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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도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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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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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매일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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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하늘을 나는 무녀의 이상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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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마법이니 요괴니 이런 때에 무식한 소리를 하는 녀석이 늘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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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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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가지고 있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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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의 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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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품으로는 상해인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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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와라노 모코우]]의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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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코우가 등장하는 영야초 익스의 스테이지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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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의 머코우의 스펠카드 이름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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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인형도 음반도 그렇고 [[ZUN]]은 그 누구보다도 '봉래'라는 단어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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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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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음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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