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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FC서울을 일컫는말. FC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가 안양에서 서울로의 연고이전을 비아냥 거리며 생긴 별칭이다 | K리그의 FC서울을 일컫는말. 북쪽의 패륜의 줄임말로 FC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가 안양에서 서울로의 연고이전을 비아냥 거리며 생긴 별칭이다 | ||
2015년 6월 17일 (수) 22:42 판
K리그의 FC서울을 일컫는말. 북쪽의 패륜의 줄임말로 FC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가 안양에서 서울로의 연고이전을 비아냥 거리며 생긴 별칭이다
하지만 아직도 FC서울 서포터즈는 안양에서 서울로의 '연고이전'을 인정치 않고 '연고 복귀'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K리그의 다른 팀 서포터즈에게 온갖 욕을 먹고 있다. 구단측도 홈페이지 구단 역사란에서는 아직도 '서울 연고지 복귀'라고 대놓고 적어 놓고 있어 연고복귀론은 일부 서울팬들의 헛소리가 아닌 구단에서 정식으로 주장하는 의견임을 알수있다. 이런 연고복귀론은 어떻게 들어도 연고이전을 정당화 하기위한 변명성이 짙기 때문에 복귀론은 서울을 제외한 모든 팬들에게 집중포화를 받고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애당초 FC서울의 원 연고지는 서울이 아닌 충청도이다. 이런 서울연고는 복귀론의 중심으로 쓰이고 충청연고는 필요없으니 버린다는 식의 주장은 골수 서울팬들을 제외한 타 K리그 팬들에겐 하등의 설득력조차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서울 팬들은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의 실패 및 본래 서울을 연고로 하려는 의지가 있었다는 걸 근거삼아 연고 복귀라고 옹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당시 창단한 기업 구단 중 서울 연고를 하고 싶지 않았던 기업 구단이 어디 있을까? 일화, LG, SK 등 모든 기업이 서울 연고를 원하는 바였고 추후 진입 가능성 타진과 시장 접근성 유지를 위해 서울 근교 수도권인 수원, 천안, 안양, 부천으로 갔을 뿐이다. 서울 연고 가입금을 점차적으로 내리고(전용구장 건설비용 전체부담→250억→75억) 안양에서의 투자를 멈춰 성적과 팬을 떨어지게 만든 후 야반도주한 것을 연고 복귀라 칭한다? 1996년 도시연고 전면실시를 계기로 프로축구가 뒤늦게나마 연고정착의 가능성을 보였고, 그 후 1990년대 말 축구 르네상스 및 2002 월드컵으로 인한 축구 붐을 거쳐, 수원과 안양이라는 두 도시의 맞대결이었던 지지대 더비로 대표되는 도시연고의 정착일로에서 저지른 연고 이전은 한국 축구의 지역 밀착 연고 정책의 시작을 20년전 유랑 구단 수준으로 떨어뜨린 짓일 뿐이다.
다 떠나서 연고 복귀도 어쨌든 연고지 이전이니까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건 변함이 없다. FC 서울과 종종 비교대상이 되는 것이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수원 시절인데, 그들은 수원은 임시 연고지이며 서울 입성을 희망한다고 공공연히 말해 왔기에 비판을 받더라도 배신, 통수라고 욕하는 목소리는 없었다. 그러나 LG는 안양 시절, 안양 시민과 축구 팬의 안양 사랑에 안양LG는 안양시민 여러분들의 구단입니다, LG는 안양이다 외쳐놓고 서울 이전을 위한 뒷공작을 펼친 결과, 야반도주로 떠난 후 같은 입으로 우린 원래 서울이니 연고 복귀~를 말하는 것은 파렴치한 행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같은 K리그의 제주 유나이티드만 해도 서울과 함께 부천에서 제주로의 패륜으로 비판받지만 서포터즈가 부천 축구팬들에게 공개적인 사과도 했으며 구단측도 홈페이지에서 정식으로 연고이전을 인정하고 부천의 챌린지 리그 입성에도 지원을 해주었기때문에 타팀팬들에겐 그나마 북패보단 나은 구단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FC서울은 비논리로 무장한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구단측에서 정식적으로 연고복귀론 같은걸 주장하니 대체 뭐가 문제인지는 이른바 북패를 제외한 K리그 팬들은 다 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