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두 판 사이의 차이
| 2,183번째 줄: | 2,183번째 줄: | ||
ㄴ 치과의사 피셜 바늘은 가늘어서 아프지 않다고 하는데 들어가는 마취액 때문에 아프다고 한다 | ㄴ 치과의사 피셜 바늘은 가늘어서 아프지 않다고 하는데 들어가는 마취액 때문에 아프다고 한다 | ||
걔네는 사랑니를 하루에 몇번이고 빼는 프로들이니 너의 고통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들을 잘 알고 있다. 혹여 마취주사 맞고 마취가 덜 된거 같으면 바로 의느님에게 반응을 해줘야 추가 마취를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순간 염라대왕이 왜 넌 명부에 없는데 이리 일찍왔느냐고 묻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 걔네는 사랑니를 하루에 몇번이고 빼는 프로들이니 너의 고통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들을 잘 알고 있다. 혹여 마취주사 맞고 마취가 덜 된거 같으면 바로 의느님에게 반응을 해줘야 추가 마취를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순간 염라대왕이 왜 넌 명부에 없는데 이리 일찍왔느냐고 묻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사전에 입술과 혀, 볼 부분이 얼얼한 지 체크부터 하고 안 된 것 같으면 의느님께 덜 된 것 같다며 꼼꼼히 말해줘라. 이건 치과마다 다르겠지만 쨌든 내가 했던 곳은 그랬다. 아마 사랑니가 밖으로 잘 나 있어서 빼는 게 쉽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경우는 매복, 드르렁으로 통증을 느껴 발치하는데 이때는 잇몸이 치아를 덮어서 빼기 어려운 경우다. 그렇다면 잇몸을 칼로 절개하고 다 뺀 뒤 꿰매는 수술을 할 것인데 만약 의느님이 수술전에 그렇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사랑니를 빼고 난 후 통증에 시달린다는 사람 목록에 예비번호를 받은 것이다. 축하해라. 근데 뭐 마취만 잘 되있다면 '아. 잡아 당기는 구나, 아. 꿰매는 거구나' 딱 이런 생각만 들 뿐 하나도 아프지 않으니 수술 과정에서는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 | ||
사전에 입술과 혀, 볼 부분이 얼얼한 지 체크부터 하고 안 된 것 같으면 의느님께 덜 된 것 같다며 꼼꼼히 말해줘라. | |||
이건 치과마다 다르겠지만 쨌든 내가 했던 곳은 그랬다. | |||
아마 사랑니가 밖으로 잘 나 있어서 빼는 게 쉽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경우는 매복, 드르렁으로 통증을 느껴 발치하는데 이때는 잇몸이 치아를 덮어서 빼기 어려운 경우다. | |||
그렇다면 잇몸을 칼로 절개하고 다 뺀 뒤 꿰매는 수술을 할 것인데 | |||
만약 의느님이 수술전에 그렇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사랑니를 빼고 난 후 통증에 시달린다는 사람 목록에 예비번호를 받은 것이다. 축하해라. | |||
근데 뭐 마취만 잘 되있다면 '아. 잡아 당기는 구나, 아. 꿰매는 거구나' 딱 이런 생각만 들 뿐 하나도 아프지 않으니 수술 과정에서는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 | |||
다 끝나고 거즈를 문 뒤 처방전을 받고 밖으로 나 설땐 뭐야 개 좆밥이였네하고 아프다는 새끼들 다 엄살쟁이라고 생각할거다. | 다 끝나고 거즈를 문 뒤 처방전을 받고 밖으로 나 설땐 뭐야 개 좆밥이였네하고 아프다는 새끼들 다 엄살쟁이라고 생각할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