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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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면발이 억수로 부드럽고 국물도 얼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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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보급해주는 대표적인 컵라면중 하나 | |||
보통 훈련소에서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는데 | |||
이땐 대량의 인원 때문에 뜨거운물은 큰 냄비에 받아 국자로 퍼준다 | |||
근데 아무리 끓는 물이라고 해도 | |||
물을 받아 동시에 훈련병들에게 퍼주는 게 아니라서 뒤에 받을수록 물은 미지근해지고 | |||
국수는 안익어 고무줄처럼 질기고 딱딱하고 잘 씹히지도 않는다 | |||
사실 맛이 더럽게 없지만 더 맛없는 짬밥에 배식량도 정량배식이라 맘껏 못먹고 따로 군것질도 하기 힘든 훈련병의 상황이라 | |||
맛있게 처먹는 사람도 많다 | |||
자대에 와서는 미지근한 물이 아니라 뜨거운 물을부어 제대로 먹어볼 수 있는데 | |||
그래도 꽤 먹을만하다 라고 느낀다 | |||
물론 호불호는 자대에서도 갈리지만 | |||
아예 못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 | |||
근데 그것도 말년엔 정말 더럽게 맛없다.... | |||
제대하고 1년에 1번정도는 생각나는 컵라면 | |||
2015년 6월 24일 (수) 00:12 판
군대에서 보급해주는 대표적인 컵라면중 하나
보통 훈련소에서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는데
이땐 대량의 인원 때문에 뜨거운물은 큰 냄비에 받아 국자로 퍼준다
근데 아무리 끓는 물이라고 해도
물을 받아 동시에 훈련병들에게 퍼주는 게 아니라서 뒤에 받을수록 물은 미지근해지고
국수는 안익어 고무줄처럼 질기고 딱딱하고 잘 씹히지도 않는다
사실 맛이 더럽게 없지만 더 맛없는 짬밥에 배식량도 정량배식이라 맘껏 못먹고 따로 군것질도 하기 힘든 훈련병의 상황이라
맛있게 처먹는 사람도 많다
자대에 와서는 미지근한 물이 아니라 뜨거운 물을부어 제대로 먹어볼 수 있는데
그래도 꽤 먹을만하다 라고 느낀다
물론 호불호는 자대에서도 갈리지만
아예 못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근데 그것도 말년엔 정말 더럽게 맛없다....
제대하고 1년에 1번정도는 생각나는 컵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