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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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제조기 ㅇㅇ. | 영혼 제조기 ㅇㅇ. | ||
== 이상한 점 == | |||
간혹 가다 초능력물이나 판타지 물에서 정신 계열과 영혼 계열 능력을 따로 생각한다. 특히 공격... 사실 기원을 보면 이 둘은 같은 것인데 말이지... | |||
2019년 9월 5일 (목) 22:19 판
| 이 문서는 우주에 없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있다고 간주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없다는 비 실존의 증거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것이다는 마음으로 정당한 판단을 향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다짐함에 있어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더 나은 의지임을 다시 생각함으로서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뭐래 씨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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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물론 근거는 없다.
다만 1907년에 미국의 의사가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실험이 있었는데 21g이라는 실험결과를 얻어냈다고. 관련내용
세계 대부분의 종교는 이게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생겨났다.
상세
사실 대중매체를 통해 묘사되는 영혼의 존재는 상당히 미심쩍은 점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어떤 사람의 영혼이 다른 사람에게 깃들었을때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완전히 뒤바뀌는 것이다.
이를테면 철수라는 영혼이 영희에게 깃들었을 때 영희가 철수의 기억을 가지고 스스로를 철수라고 간주한다.
우리는 이것을 어느 정도 당연하다고 인식하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무척이나 이상한 것이다.
만약 이 영혼의 속성이 정말이라면 뇌 손상이 일어났을때 기억이 상실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영혼의 속성대로라면 인간의 기억은 영혼에 저장되지 뇌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이것을 컴퓨터로 예를 들어보자면 데이터가 컴퓨터의 영혼에 저장되고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논의가 여기까지 진행되면 여기서 한가지 주장을 더 할 수가 있게 된다.
기억은 인간의 뇌에 저장되고 궁극적으로 인간의 아이덴티티는 뇌에 저장된 기억에 의해서 결정된다.
(내가 누구의 아들이다. 내 직장은 무엇이다. 나는 몇살이다. 내 성별은 남/여자다. 이런 모든 것들은 사람의 기억에 의해 정의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영혼은 이런 기억 저장능력이 없기 때문에 영혼만으로는 당연히 아이덴티티를 결정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영혼이 있든없든 도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이것은 즉 위의 예에서 말한 철수와 영희의 영혼이 10초 단위로 서로 뒤바뀐다고 해도
철수의 뇌가 철수의 머릿속에 위치하고 있는 한 철수는 영혼의 위치와 상관없이 철수고, 영희의 뇌가 영희의 머릿 속에 존재하는 한 영희는 영혼의 위치와 상관없이 영희라는 뜻이다.
궁극적으로 철수의 뇌가 철수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한. 철수의 영혼이 지옥불에 튀겨지고 있다고해도 철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ㄴ그러니까 공 속에 있던 바람이 모양 그대로 유지한 채로 밖으로 나온 것은 공하고 다르다 이거지?
ㄴ공기를 빼내면 공이 찌그러지지 않나?
즉 영혼은 애미애비가 섹스해서 수정란이 감수분열하는중 어느 시점에 부팅되서 구동되는 그 핏덩이 전용 OS(재부팅 ㄴㄴ)라 이해하면 쉬울듯 하다. 뇌가 그 메모리 상주 영역이고.
생명활동을 세포분열이 가능한 상태임으로 정의한다면 난자 정자 합체하는 순간 하나의 영혼이 부팅된다고 보면 될려나?
결론
그냥 뇌 과학이나 심리학이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을 때, 인간들이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를 영혼이라는, 물질적인 것을 벗어난 위대한 것이라고 간주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보는 편이 편하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영혼이 깃든다는 말이 있지만 이것은 애초에 전제부터가 틀린 말로, 건강한 신체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말로 수정 되어야 한다.
그래도 영혼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굳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만이 아니더라도 무신론자라도, 더 나아가 누구보다도 이런것에 이성적으로 생각해볼 과학자들 조차도.
답은 간단한게 영혼이 없다고 단정지어버리면 죽은뒤에 아무것도 없다는 거잖아?
자신이란게 완전히 사라지고 그 무엇도 남지 않으며 그냥 죽으면 그걸로 끝이란거는 그 자체로 굉장히 공포스럽고 무서운 일이거든.
증거가 있던없던 영혼이란게 존재한다고 위안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죽음의 공포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으니깐.
초월적인 기술력을 가진 외계인들이 있다면 걔네들은 진짜 정신이나 의식을 이용해 영혼을 만들지도 모르겠다.
영혼 제조기 ㅇㅇ.
이상한 점
간혹 가다 초능력물이나 판타지 물에서 정신 계열과 영혼 계열 능력을 따로 생각한다. 특히 공격... 사실 기원을 보면 이 둘은 같은 것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