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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승방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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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빵'''
'''몰빵'''
유성룡이 징비록에서 까서 지금까지 까이는 전술.


있는거 없는거 다 긁어모아서 쳐들어오는 적 한방에 맞닥뜨리면 이기겠지? 란 발상
있는거 없는거 다 긁어모아서 쳐들어오는 적 한방에 맞닥뜨리면 이기겠지? 란 발상

2016년 11월 14일 (월) 10:33 판

몰빵

유성룡이 징비록에서 까서 지금까지 까이는 전술.

있는거 없는거 다 긁어모아서 쳐들어오는 적 한방에 맞닥뜨리면 이기겠지? 란 발상

사실 이게 틀린 생각은 아닌게 전에 했던 지방마다 거점을 만들어 싸우는 진관제의 경우, 소규모 병력의 기습에는 강하지만 대규모 병력의 침공에는 터무니없이 약한 방법이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은 17만명의 병력을 끌고 왔고, 선봉만 3만이 넘었으니 예전의 진관제였다면 아예 막을 수 있는 가능성 자체가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그나마 막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던 제승방략이 전의 진관제보단 더 합리적인 방책이라 할 수 있겠다.

문제는 헬조선 장수들의 수준이 시망에 가까웠고, 조선의 전쟁준비도 그리 착실히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작정하고 쳐들어 온 좆본군에게 탈탈 털렸다는 사실이다.

ㄴ보충하자면 단기간에 대군을 만들어 내는 것은 가능하나 군대의 질이 앰창이고 해당 부대가 깨져 나가면 그 지방 전체의 방위력이 씹창 난다는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게다가 지휘관도 중앙에서 파견하는 바람에 해당 부대가 얼마나 훈련되어 있는지, 얼마나 모여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지방 지휘관이 지좃대로 군사부려서 반란 일으키는걸 막기 위해 만들었단 썰도 있다 카더라

ㄴ사실 이거때문에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조선에서 지방 지휘관이 반란 일으킨 케이스는 없었다. 이괄의 난은 청나라 막으라고 경군과 중앙지휘관을 보냈다가 중앙지휘관이 끌고간 경군을 데리고 인조목으로 따려 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