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 43번째 줄: | 43번째 줄: | ||
자진해서 지원했으니 신검 3등급이라는 숫자는 쪽팔렸을거다. 물론 폐가 안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 자진해서 지원했으니 신검 3등급이라는 숫자는 쪽팔렸을거다. 물론 폐가 안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 ||
나중에 신검 3등급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 나중에 신검 3등급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투병에 들어가는 데 | ||
이 때 쓴게 니들이 헬조선 헬조선 거리면서 싸재끼는 [[1984]]다 | |||
50년 1월 즈음에 자기에 대한 책이나 그런 거 쓰지 말라고 하고 뒤졌다. | 50년 1월 즈음에 자기에 대한 책이나 그런 거 쓰지 말라고 하고 뒤졌다. | ||
물론 그 부탁은 후세 사람들이 깔끔하게 씹었다. | 물론 그 부탁은 후세 사람들이 깔끔하게 씹었다. | ||
== 수염 == | |||
수염이 특이하다. | |||
머리도 그렇게 깎아주고 싶다. | |||
== 서술 특징 == | == 서술 특징 == | ||
2016년 2월 2일 (화) 19:52 판
| 이 문서는 성인(聖人)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

| “ | 아나키스트들은 원칙이 다소 모호하기는 했지만 특권과 불의에 대한 증오는 정말로 순수했다는 점에서 대다수의 이른바 혁명가들과 대립되었다. 철학적으로 공산주의와 아나키즘는 양극단이다. 실제적으로, 즉 목표로 하는 사회의 형태라는 점에서 둘 사이의 차이는 주로 강조점의 차이이다. 그러나 그 차이 때문에 절대로 화해할 수가 없다. 공산주의자는 늘 중앙 집권과 효율을 강조한다. 아나키스트들은 자유와 평등을 강조한다. | ” |
— 조지 오웰 "카탈루냐 찬가" 중에서
|
조지 오웰은 영국의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반공주의자, 사회주의자, 아나키스트였다. 동물 농장과 1984을 쓰신 분이다.
젊은 시절 미얀마 경찰을 하며 빡촌에 자주 드나들었다고 한다. 이 때의 경험을 살려서 쓴 책이 버마시절. 명작이니 반드시 읽어보도록 한다.
개요
한때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기도 하였다. 원래는 사회주의자였으나, 공산주의자들에 대해서도 초기에는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 스페인 내전에서 공화파 동지였던 공산주의자들이 소련의 빽을 업고 아나키스트들이 말 안듣는다고 숙청해 버리는 바람에 크게 회의감을 느껴 반공주의자로 돌아섰다.
스페인 내전에서 조지 오웰이 겪었던 막장상황을 알고싶다면 그의 저서 '카탈루냐 찬가'를 참고하라. 시발 그냥 총체적 난국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엄연한 아나키스트였고 사회주의자였다. 그가 취재해서 쓴 리포트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읽어보면 그가 사회주의자임을 분명히 느낄 수 있다. 두 번 읽고 감상문 써야되는 걸작이다 ㄹㅇ
인생
9급 공무원 아재의 아들로 태어났다. 동수저-은수저 정도 생각하면 된다
어려서부터 유난히 똑똑하고 남달랐다고 한다. 때문에 왕립 학교이자 명문 학교인 이튼이 입학한다.
근데 이튼의 제국주의자를 양성하려는 교육에 불만을 느껴 공부를 꺼리고
결국 대학 갈 성적이 안 나와 경찰 시험 친다.
우리나라로 치면 청심국제중(or 영재원)->동산고, 외고 테크를 밟은 새끼가
우리나라 교육에 문제가 있다며 수능 8등급 맞고 공무원 시험 치는 거랑 똑같다.
그렇게 엠창인생의 길을 걷고 있을 때 다행히 운 좋게 고위 간부가 된다.
그러면서 빡촌도 다니며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더니 결국 제국주의에 불만을 느끼고
또 사퇴서 내고 작가 되겠다며 프랑스로 갔다.
시발 애초에 제국주의에 불만이 있으면 경찰을 하지 말던가
2차 세계대전이 터졌을 때 군 입대 하려다가 신검 3급 맞고 방위에 들어간다.
자진해서 지원했으니 신검 3등급이라는 숫자는 쪽팔렸을거다. 물론 폐가 안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신검 3등급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투병에 들어가는 데
이 때 쓴게 니들이 헬조선 헬조선 거리면서 싸재끼는 1984다
50년 1월 즈음에 자기에 대한 책이나 그런 거 쓰지 말라고 하고 뒤졌다.
물론 그 부탁은 후세 사람들이 깔끔하게 씹었다.
수염
수염이 특이하다.
머리도 그렇게 깎아주고 싶다.
서술 특징
혼자 존나 불쌍해보이는 주인공을 등장시킨다.
맨날 '나는 왜 이러지?' '왜 나는 체제에 저항하지 못하지?' '난 왜 이러고 살지?'라는 찐따스러운 자기연민을 반복한다.
이걸 문학에서는 오웰적(owellian)이라고 부른다. 조지 오웰 자체가 찐따같은 것도 있는 것 같다.
또 하나같이 소설이 어둡고 새드 엔딩으로 끝난다.
따라서 드라마나 영화로 그의 소설을 만들면 안된다. 한국인들은 새드 엔딩에 별 한 개 반을 쳐먹이기 때문이다.
헬조센징들의 오해
미개한 헬조센징들은 사회주의하자고 하면 빨갱이라고 하지만 정작 "조지 오웰"은 아주 좋아한다. 이유는 즉슨 반공주의자였다고...
실제로 한국에서는 군사정권 시절 우덜식 반공주의 교육으로 인해 사회주의 = 빨갱이 = 주체사상 = 종북라는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맹신하고 있으며,
정작 조지 오웰이 사회주의자라는건 꿈에도 모른체 후장까지 빤다.
1984하고 동물농장만 읽고 하는 개소리다. 조지 오웰이 쓴 에세이나 르포 읽으면 그런 소리 못한다. 동물농장에서도 독재 이전의 사회주의를 긍정적으로 묘사했다.
내가 보증한다 시발 애시당초 빨갱이는 공산주의자를 비하하는 말이지 사회주의자를 비하하는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