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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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무시하다가 나중되면 병원 ㄱㄱ해야됨..
근데 개무시하다가 나중되면 병원 ㄱㄱ해야됨..
나는 치핵 처음 생겼을때 이게 머징 하고 존나 애무해댔는데 2주 지나니까 알아서 없어짐


2. '''병원 입갤'''
2. '''병원 입갤'''

2015년 10월 22일 (목) 11:22 판

치질은 항문질환으로 치핵,치열,치루를 말함.

항문에 종기같은 것 생김=치핵

피똥쌈=치열

고름나옴=치루


[걸리면 애미뒤짐 시발 항문을 소중히 하자]

※본인은 치핵+치열을 경험했으므로 2개 위주로 서술함

※앞으로 이 항목은 경험자만 수정해주시길 바람

1. 초 기

치핵이나 치열같은 경우 초기단계에는 뜨거운 물로 좌욕하고 식이섬유 많이 처먹으면 괜춘 ㅋㅋ개꿀 ㅋ

근데 개무시하다가 나중되면 병원 ㄱㄱ해야됨..

나는 치핵 처음 생겼을때 이게 머징 하고 존나 애무해댔는데 2주 지나니까 알아서 없어짐

2. 병원 입갤

계속 피똥싸고 항문에 뭔가가 생긴걸 뒤늦게 감지 -> 항문외과가서 의느님 영접-> 첫 항문개통 후 진단->치핵,치열 요시! 수술날짜 잡음

3. 수술 전 검사

병원 방문 날 수술에 필요한 기본적 검사함 (혈액 검사,심전도 정도 하는듯)

4. 수술 날

수술전날까지는 가볍게 처묵처묵 해도됨, 수술당일은 금식

환자복으로 환복 후 간호사누님이 관장 시켜줌. 주사로 관장약 항문에 삽입하고 5분간 참았다가 화장실 가라고함.

하지만 1분 참기도 벅차다. 그래도 두세번하면 5분까진 참아지더라

그리고 관장했으면 이제 수술실로 입장함.

항문수술은 주로 척추마취함. 수술실 침대위에 앉아서 약간 등을 구부정하게 하고 척추쪽에 마취주사 맞음.(그렇게 아프지않음 모나미 볼펜으로 살짝 찌르는 듯한 느낌) 꼬리뼈 위쪽에 맞기도 한다.

그리고 마취 될 때까지 누워서 20분정도 대기함.

이 때 수술에 필요한 작업함. 다리벌리고 항문쪽에 막 테이프 붙임

그리고 수술에 들어감. 소요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걸림. 오징어 타는 냄세와 뭔가 장을 막 휘젓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듬. 수술 중 배가 살짝 땡겨지는 느낌 듬. ㅠㅠ

마취상태라서 다리가 저리기도 함.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고 발가락을 꼼지락대면 옆에있던 간호사들이 다리를 풀어줌

수술 끝나면 침대위에 누운자세 그대로 입원실로 옮겨 짐

5. 입 원

요새는 당일 퇴원도 많이 있음. 근데 보통 수술 후 2박3일 입원을 권장함 ㅋ

그리고 무통주사 68000원짜리 할거냐고 물어보는데 무조건 한다해라. 무조건 무조건

입원실가면 무통주사 꼽고 한 3~4시간 누워만 있어야됨. 일어나 있으면 척추마취한게 머리로 올라와서 두통이있다나 뭐라나... 낮잠이나 자라.

참고로 마취상태라 야한걸 봐도 서질 않는 고자의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 이거 real

입원 동안은 그냥 좌욕하면서 밥먹고 약먹고 주사맞고 지내면 됨. 수술 후 낮잠자고 일어났지? 마취 풀리지? 그대로 화장실로가서 똥싸면 삼도천이 보일 것임(그냥 좌욕기에다 따뜻한 물 받아놓고 똥 싸는것을 추천) 심하면 후장 안에다가 거즈를 넣어주기도 하는데 이거 빼는게 장난아니더라

6. 퇴 원

퇴원하지만 끝이 아니란다^^ 분비물 때문에 퇴원하고나서도 항문에 거즈 계속 바꿔줘야함

일주일마다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처방 받고 이 짓을 4주정도 해야됨

솔직히 병원에서는 퇴원하고 바로 정상생활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 다 거짓말임

오래 앉아있기 힘들고 걷기도 힘들고 그냥 누워만 있어야함. 그 가운데 뚫린 방석은 무조건 사야됨..

퇴원하고 한 3주동안은 진짜 힘듬...

항문에 거즈는 한 1~2달정도 분비물 계속 나와서 계속 바꿔줘야한다.

그리고 한달 정도 지나면 정상생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