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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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만화의 비극은 주요 독자층이 될만한 30대이상 성인남성들은 급식이 주류인  네이버 웹툰에 관심이 거의 없다는거. 공중파에서 이만한 퀄리티로 정통사극으로 제작되었다면 정도전이상 호평을 받을만큼 작품자체의 퀄리티(고증, 전투씬, 서사구조, 인물의 감정묘사)는 수준급.  
- 이 만화의 비극은 주요 독자층이 될만한 30대이상 성인남성들은 급식이 주류인  네이버 웹툰에 관심이 거의 없다는거. 공중파에서 이만한 퀄리티로 정통사극으로 제작되었다면 정도전이상 호평을 받을만큼 작품자체의 퀄리티(고증, 전투씬, 서사구조, 인물의 감정묘사)는 수준급.  
ㄴ물론 역덕후나 사극덕후들에게 호평이야 받겠지만 공중파에서도 흥행하지는 못할 것이다(흥행할 거리였다면 진작에 사극화되었겠지. 요즘 퓨전사극 중 웹소설 원작이 많은 거 보면 답 나온다). 요즘 30대이상 남성들도 사극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다. 그냥 요즘 정통사극 인기 자체가 어느 연령대에서나 떨어지는 편. 정도전이야 예외적인 경우고 더군다나 칼부림은 각색 거의 없이 극작가주의로 가니 드라마로 나와도 흥행은 글른듯(솔까 퀄리티 높다고 다 흥행하는 건 아니잖아).고증은 역덕후들이나 따지지 일반인들은 신경 안쓴다.


거기에다 그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읽다가 그만두고 안 보는 경우가 많아지는 요즘은 안 그래도 각박한 현실을 더욱 잔인하게 만들고 있다.
거기에다 그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읽다가 그만두고 안 보는 경우가 많아지는 요즘은 안 그래도 각박한 현실을 더욱 잔인하게 만들고 있다.

2016년 11월 29일 (화) 20:17 판

틀:네이버 웹툰계 항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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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얘가 누군데 씹덕새끼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인 만화장르의 사극물. 작가는 고일권이다.

스토리

아무래도 조선시대 역사를 반영한 사극물로서, 역사가 스포일러 그 자체라는 것은 함정이다. 따라서 이 작품의 위키는 그렇게 스포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역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이괄의 난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이괄은 주인공이 아니고 '함이'라는 가상인물의 주인공이 따로 있다. 허나, 그렇다고 주인공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주된 것도 아니어서 혹시 이 것 때문에 독자가 별로 없는지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의 표현 퀄리티

그림은 기본기가 있으나, 아직은 미숙한 명암 표현력으로 인해 흑백 수작업임에도 장점을 못살리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 개선되고는 있는 듯하나 여전히 미숙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ㄴ 정확히 말하면 명암 표현력은 좋다. 단, 수작업을 스캔해서 디지털화 하는 가운데 잉크 붓터치의 매력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출판만화였다면 느낌이 또 달랐을 것이다.

아직 새내기 작가니까 이 만화를 발판 삼아 그림은 퀄리티(고증)보다 표현법에 더 좌우된다는 것을 알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더불어 온고지신 정신에 입각하여 디지털 작업이나 다른 작업을 같이 병용해서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길 바란다.

일단, 인물들의 동세를 보면 기본기가 탄탄함을 알 수 있다. 붓터치도 구수하다.


작가가 수작업을 한 뒤 스캔해서 올리고 있는데, 가장 큰 단점은 출판만화 특유의 그 큰 두장짜리 화면구성이 불가능하다는 점. 그렇다고 웹툰식 연출로 고치질 않아서 스크롤연출의 장점도 못살리고 있다.


물론 고증은 역대 고증물 중에 최고라 생각한다.

사람들의 반응

위의 작품 퀄리티에 대한 내용과 연결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한정된 시간을 활용해서 최대한 보기 좋은 그림을 뽑아내는 것도 작가의 능력인데 간혹 이게 다 짧은 주간연재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대개 자신들이 애독하는 만화는 옹호하고 신노갓(신의 탑, 노블레스, 갓 오브 하이스쿨)은 10년동안 호두를 깐 마냥 엄청 깐다. 그야말로 이중성의 극치.


한편으로는 사람들에게 다른 작품에 비해서 그다지 인기가 없는데 이 만화가 인기없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혹시나 역사물이라고 다른 장르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인데, 지금 이 시기에 유행하는 장르는 연애물이나, 학교학원물이다. 그리고 그림체도 망가(제페니즈 코믹)나 애니메(제페니즈 애니메이션[제페니메이션])이 주류인 시대인만큼, 비대중적인 장르인 역사물과 비대중적인 그림체는 인기를 얻기에는 쉽지 않다.

- 이 만화의 비극은 주요 독자층이 될만한 30대이상 성인남성들은 급식이 주류인 네이버 웹툰에 관심이 거의 없다는거. 공중파에서 이만한 퀄리티로 정통사극으로 제작되었다면 정도전이상 호평을 받을만큼 작품자체의 퀄리티(고증, 전투씬, 서사구조, 인물의 감정묘사)는 수준급.

ㄴ물론 역덕후나 사극덕후들에게 호평이야 받겠지만 공중파에서도 흥행하지는 못할 것이다(흥행할 거리였다면 진작에 사극화되었겠지. 요즘 퓨전사극 중 웹소설 원작이 많은 거 보면 답 나온다). 요즘 30대이상 남성들도 사극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다. 그냥 요즘 정통사극 인기 자체가 어느 연령대에서나 떨어지는 편. 정도전이야 예외적인 경우고 더군다나 칼부림은 각색 거의 없이 극작가주의로 가니 드라마로 나와도 흥행은 글른듯(솔까 퀄리티 높다고 다 흥행하는 건 아니잖아).고증은 역덕후들이나 따지지 일반인들은 신경 안쓴다.

거기에다 그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읽다가 그만두고 안 보는 경우가 많아지는 요즘은 안 그래도 각박한 현실을 더욱 잔인하게 만들고 있다.

재미를 앞서는 고증

역시 고증주의 만화들은 하나같이 고증에만 충실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다.

  • 일본도나 들고다니는 다른 무협물, 판타지물과는 달리 주요무기가 활이다. 제대로 된 환도 패용방식은 옵션이다.
  • 시대적 말투도 비슷하게 복원했다.

(다만 너무 정통사극 느낌이다. 만화로서 읽히기 위해 대사의 긴장을 풀 필요가 있다.)

  • 임진왜란 관련 작품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항왜가 나온다.
  • 갑옷 고증도 잘 되있다. 심지어 일본 갑주도 그 시대에 가깝게 묘사했다.
  • 말갖춤 고증도 정확한 편이다.
  • 이쯤되면 장르가 고증이 아닌지 의심된다. 얼마나 고증을 열심히 연구했으면 그림체마저 사극시대풍일까. 인물들이 단신, 주먹코, 삼백안, 털보를 끼얹은 것을 보면 정말 똥송하기 그지없다.작가가 고증에 치중한거라 그런 것이지, 결코 미적감각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고 믿는디. 이 참에 만화제목을 '고증부림'으로 바꾸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ㄴ조연급 여캐들은 상당히 예쁘게 그린다 이괄며느리 진짜 참하게 그렸다

등장인물

함이-본작의 주인공으로써 가상의 인물이다. 서아지의 양자이며 어머니를 겁탈하고 살해한 원수를 죽이기 위해 산다.

서아지-실존인물 항왜이며 좆간지 수염할배이자 함이의 양아버지,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으로.조선땅을 밟았으나 조선에 귀화하고 그 후 이괄의 부하가 된다.

기타

작가가 클로저스 티나 사건과 관련하여 독자들을 개무시하고 깔보는 썩어빠진 웹툰 작가들에게 '미친 건가', '수 년전만 해도 아마추어로서 독자의 관심을 갈구했을 사람들이..' 라며 일침을 날려주셨다. 슬프게도 그 영향인지 9.9대를 찍던 별점이 메오후들의 폭격으로 최근화는 9.7정도로 떨어진 상태이다.

본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셨으나 그로 인해 공격을 많이 받으신 탓인지 비공개로 돌리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