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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괄의 난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이괄은 주인공이 아니고 '함이'라는 가상인물의 주인공이 따로 있다.
현재 이괄의 난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이괄은 주인공이 아니고 '함이'라는 가상인물의 주인공이 따로 있다.
허나, 그렇다고 주인공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주된 것도 아니어서 혹시 이 것 때문에 독자가 별로 없는지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허나, 그렇다고 주인공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주된 것도 아니어서 혹시 이 것 때문에 독자가 별로 없는지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솔직히 그럴 것이다. 원래 만화는
주인공의 얘기를 보여줘야지....
히스트리에나 빈란드사가가
꿀잼인 이유가 다 있는 법이다.


== 작품의 표현 퀄리티 ==
== 작품의 표현 퀄리티 ==

2015년 8월 11일 (화) 17:36 판

키잉~! 킹! 캥! 캥! (칼싸움하는 소리)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인 만화장르의 사극물. 작가는 고일권이다. 세간에선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고증주의 연구자인지도 모른다(농담).


스토리

아무래도 조선시대 역사를 반영한 사극물로서, 역사가 스포일러 그 자체라는 것은 함정이다. 따라서 이 작품의 위키는 그렇게 스포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역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이괄의 난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이괄은 주인공이 아니고 '함이'라는 가상인물의 주인공이 따로 있다. 허나, 그렇다고 주인공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주된 것도 아니어서 혹시 이 것 때문에 독자가 별로 없는지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솔직히 그럴 것이다. 원래 만화는 주인공의 얘기를 보여줘야지....

히스트리에나 빈란드사가가 꿀잼인 이유가 다 있는 법이다.

작품의 표현 퀄리티

그림은 기본기가 있으나, 아직은 미숙한 명암 표현력으로 인해 흑백 수작업임에도 장점을 못살리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 개선되고는 있는 듯하나 여전히 미숙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아직 새내기 작가니까 이 만화를 발판 삼아 그림은 퀄리티(고증)보다 표현법에 더 좌우된다는 것을 알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더불어 온고지신 정신에 입각하여 디지털 작업이나 다른 작업을 같이 병용해서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길 바란다.

물론 고증은 역대 고증물 중에 최고라 생각한다.

사람들의 반응

위의 작품 퀄리티에 대한 내용과 연결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한정된 시간을 활용해서 최대한 보기 좋은 그림을 뽑아내는 것도 작가의 능력인데 간혹 이게 다 짧은 주간연재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대개 자신들이 애독하는 만화는 옹호하고 신노갓(신의 탑, 노블레스, 갓 오브 하이스쿨)은 10년동안 호두를 깐 마냥 엄청 깐다. 그야말로 이중성의 극치.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으며 자신들이 선호하는 작품에 엉겨붙어 한쪽에만 치우친 신랄한 비판보다는 작가들을 다그쳐서 좀 더 매력있고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 되도록하자.

한편으로는 사람들에게 다른 작품에 비해서 그다지 인기가 없는데 이 만화가 인기없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혹시나 역사물이라고 다른 장르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인데, 지금 이 시기에 유행하는 장르는 연애물이나, 학교학원물이다. 그리고 그림체도 망가(제페니즈 코믹)나 애니메(제페니즈 애니메이션[제페니메이션])이 주류인 시대인만큼, 비대중적인 장르인 역사물과 비대중적인 그림체는 인기를 얻기에는 쉽지 않다. 거기에다 그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읽다가 그만두고 안 보는 경우가 많아지는 요즘은 안 그래도 각박한 현실을 더욱 잔인하게 만들고 있다.

재미를 앞서는 고증

역시 고증주의 만화들은 하나같이 고증에만 충실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다. 만화 바쿠만의 모 편집자는 만화는 재미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던데..

  • 일본도나 들고다니는 다른 무협물, 판타지물과는 달리 주요무기가 활과 편곤이다. 제대로 된 환도 패용방식은 옵션이다.
  • 시대적 말투도 비슷하게 복원했다.
  • 임진왜란 관련 작품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항왜가 나온다.
  • 갑옷 고증도 잘 되있다. 심지어 일본 갑주도 그 시대에 가깝게 묘사했다. 사극제작진들아 좀 보고 배우길 바란다. 드라마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만드는 것인데, 만화보다 고증 못한다니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 말갖춤 고증도 정확한 편이다.
  • 이쯤되면 장르가 고증이 아닌지 의심된다. 얼마나 고증을 열심히 연구했으면 그림체마저 사극시대풍일까. 인물들이 단신, 주먹코, 삼백안, 털보를 끼얹은 것을 보면 정말 '조선시대 사람들은 이렇게 생겼을 것이다.'라고 생각이 든다. 작가가 고증에 치중한거라 그런 것이지, 결코 미적감각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고 믿는디. 이 참에 만화제목을 '고증부림'으로 바꾸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본 내용의 원본은 너무 중구난방하고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신랄하게 비판하기만 하고, 정작 제대로 설명해주는 것이 없어서 너무나 어이가 없어 수정을 하였다. 기껏 써주신 글을 이해하고 더 읽기 쉽게 고쳐쓰느라 고생을 했다. '정말 글공부도 안하고 쓰는구나.'라고 생각을 하였다 (잉여가 다 그렇지뭐). 이 원본 글을 쓴 사람은 다시 그런 식으로 쓸거면 차라리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도록 하자. (역시나 잉여가 다 그렇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