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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성애자]], [[고리성애자]]들의 성지. | [[토성성애자]], [[고리성애자]]들의 성지. | ||
근데 그 고리가 언젠가 사라질수도 있다. 지속적인 [[혜성]] 혹은 [[소행성]]공급이 필요한 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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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7일 (수) 14:52 판
개요
태양계 여섯 번째 행성. 크기로는 목성 다음으로 두 번째인 아름다운 고리를 지닌 행성이다.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이든 영화든 지구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행성. 토성성애자, 고리성애자들의 성지.
근데 그 고리가 언젠가 사라질수도 있다. 지속적인 혜성 혹은 소행성공급이 필요한 시국
역사
꽤 많은 이과생들이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가 처음 발견했다고 오해하지만, 갈릴레오 할아버지는 맨 눈 대신에 망원경으로 처음 행성을 보았을 뿐이다. 사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별이나 행성은 일찍이 고대의 사람들이 보고 지금에 이르는 이름을 붙여놓았다는 것을 알자. 물론, 다크템플러처럼 어두워서 스캔뿌려야 등장하는 존재감 안습인 천왕성과 나머지들은 현대에 발견된 것들이다.
ㄴ여담으로 목성은 지구를 제외한 행성들 중 가장 먼저 행성으로써 발견댓따^^!! 목성채고^^!!
여하튼, 갈릴레오가 1610년에 망원경으로 처음 보았을때는 망원경이 막 만들어진 시기라 해상도가 화질구지였다. 그래서 토성을 양쪽에 귀가 달린 행성이라고 자신의 노트에 적어두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 이후 강산이 네 번 정도 흘러, 1659년에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하위헌스(Christiaan Huygens, 호이겐스)가 좀 더 좋은 망원경을 통해 그것이 고리임을 입증했지만 이때까지도 고리 사이에 거대한 틈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1675년에 이탈리아 태생의 천문학자 카시니(Jean-Dominique Cassini)가 고리 사이에 커다란 틈이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았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카시니 간극(Cassini Divisio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이후 크고 작은 일들과 함께 눈으로 이쁨을 받다가, 1980년 초에 드디어 NASA가 두 대의 보이저호를 태양계 바깥으로 보냈을 때, 외행성들을 한 번 쭉 ~ 훑고 지나가며 생얼을 벗겨내기에 이른다.
마침내, 1997년 미국과 유럽이 공동으로 발사한 카시니-하위헌스호가 2007년 토성에 도착하여 각종 자료와 함께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내오기 시작하자 토성성애자들이 양산되는 시대를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