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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망한 중2병 소굴 | 좆망한 중2병 소굴 | ||
세상의 모든 음악이 트루한 음악과 폴스로 나뉜다고 믿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다. 다음에 그 소굴이 있다. | |||
가뜩이나 좁아터진 헬조센 메탈판에서 미개한 폴스충과 우월한 트루충을 분별하는 분들이다. | |||
좆-무식한 메탈충들을 미몽에서 깨치어 이들로 하여금 음악을 (엄격) (근엄) (진지)하게 철학적, 음악학적으로 청취할 것을 요구한다. 물론 이들이 진짜 철학과 음악학을 공부했는지는 감히 묻지 말자. 폴스충으로 찍힐 수 있다. | |||
그런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는 [[쇼펜하우어]]와 [[니체]]이다. 그 중에서도 이들은 쇼펜하우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쇼펜하우어 미학을 그대로 가져와서 메탈에 때려박는다. 그래서 메탈의 목적이 인간의 초월이라고 믿는다. 이들은 그것을 진지하게 믿으므로 농담을 하면 철학책도 안 읽어본 좆미개한 폴스충이 된다. 크큭... 인간의 초월이라는... | |||
그로 말미암아 이들이 음악을 들을 때는 다음과 같이 한다. 먼저 목욕재계를 한 뒤 CD(반드시 절판돼서 이베이에서 수십 만원 주고 산 희귀 음반이어야 한다)를 정성스레 오디오 플레이어에 집어넣는다. 그 다음 재생 버튼을 누르고 가부좌를 틀고 눈을 감는다. 그렇게 하면 자신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자아 아트만과 전우주적 자아 브라흐만이 일치되는 범아일여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 |||
의외로 얘네들이 해 놓은 음악 구조에 대한 분석 자체는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보컬이 형이상학적 실체를 드러내니 마니 같은 개소리만 걸러 들으면 괜찮은 정보를 얻어 갈 수도 있다. | |||
2016년 10월 19일 (수) 16:5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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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망한 중2병 소굴
세상의 모든 음악이 트루한 음악과 폴스로 나뉜다고 믿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다. 다음에 그 소굴이 있다.
가뜩이나 좁아터진 헬조센 메탈판에서 미개한 폴스충과 우월한 트루충을 분별하는 분들이다.
좆-무식한 메탈충들을 미몽에서 깨치어 이들로 하여금 음악을 (엄격) (근엄) (진지)하게 철학적, 음악학적으로 청취할 것을 요구한다. 물론 이들이 진짜 철학과 음악학을 공부했는지는 감히 묻지 말자. 폴스충으로 찍힐 수 있다.
그런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는 쇼펜하우어와 니체이다. 그 중에서도 이들은 쇼펜하우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쇼펜하우어 미학을 그대로 가져와서 메탈에 때려박는다. 그래서 메탈의 목적이 인간의 초월이라고 믿는다. 이들은 그것을 진지하게 믿으므로 농담을 하면 철학책도 안 읽어본 좆미개한 폴스충이 된다. 크큭... 인간의 초월이라는...
그로 말미암아 이들이 음악을 들을 때는 다음과 같이 한다. 먼저 목욕재계를 한 뒤 CD(반드시 절판돼서 이베이에서 수십 만원 주고 산 희귀 음반이어야 한다)를 정성스레 오디오 플레이어에 집어넣는다. 그 다음 재생 버튼을 누르고 가부좌를 틀고 눈을 감는다. 그렇게 하면 자신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자아 아트만과 전우주적 자아 브라흐만이 일치되는 범아일여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의외로 얘네들이 해 놓은 음악 구조에 대한 분석 자체는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보컬이 형이상학적 실체를 드러내니 마니 같은 개소리만 걸러 들으면 괜찮은 정보를 얻어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