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 두 판 사이의 차이
그래서 순욱한테 빈찬합 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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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은 원래 야망있던 놈이라 배신한건 그렇다쳐도 그밖의 우디르들은 논공행상을 좆같이 받아서 감정이 안좋았거나 과거에 유방이랑 친분이 있어서 혹시 의심받을까봐 도망쳐나왔다. | 유방은 원래 야망있던 놈이라 배신한건 그렇다쳐도 그밖의 우디르들은 논공행상을 좆같이 받아서 감정이 안좋았거나 과거에 유방이랑 친분이 있어서 혹시 의심받을까봐 도망쳐나왔다. | ||
얼마나 인망이 없으면 마지막 전투에서 숙부(항백)가 조카를 버리고 튀었을까. | 얼마나 인망이 없으면 마지막 전투에서 숙부(항백)가 조카를 버리고 튀었을까. 솔까 X발, 근육질 거한 새끼가 죄다 기분에 따라서 쳐죽이는데 무서워서 살겠냐 X발 | ||
이새끼보다 몬스터 소굴로 생각되던 흉노를 더 좋게 여기고 간 새끼들도 있었다 | |||
뭐니뭐니해도 최악의 인사관리는 진평에게 놀아나서 진평이 항우의 사신에게 진수성찬으로 장난질친것에 열폭해서 범증을 유방과 내통한 것으로 오인하고 내쫓은 것이다. 범증이 그래도 항우에게는 휘하 참모장인데 그런 위치에서 도와주는 사람을 사소한 이유로 함부로 경질한건 대단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 뭐니뭐니해도 최악의 인사관리는 진평에게 놀아나서 진평이 항우의 사신에게 진수성찬으로 장난질친것에 열폭해서 범증을 유방과 내통한 것으로 오인하고 내쫓은 것이다. 범증이 그래도 항우에게는 휘하 참모장인데 그런 위치에서 도와주는 사람을 사소한 이유로 함부로 경질한건 대단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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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진평: "어라? 범증 어르신의 사신께서 오시는 줄 알았더니 새파랗게 어린 항우 그 애송이자식의 사신이잖아? 여봐라. 항우같은 애송이의 사신은 이런 화려한 상을 대접해 줄 필요가 없다. 싹 치워라!"}}<br /> | {{인용문|진평: "어라? 범증 어르신의 사신께서 오시는 줄 알았더니 새파랗게 어린 항우 그 애송이자식의 사신이잖아? 여봐라. 항우같은 애송이의 사신은 이런 화려한 상을 대접해 줄 필요가 없다. 싹 치워라!"}}<br /> | ||
진평은 진수성찬을 치운 뒤 초라한 밥상으로 항우의 사신을 대접했다. 이 사실을 항우의 사신이 항우에게 그대로 보고하자 항우는 범증이 유방과 내통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범증을 내쫓았다. 범증은 쫓겨난 뒤 고향으로 가다가 지병이 도져서 사망했다. | 진평은 진수성찬을 치운 뒤 초라한 밥상으로 항우의 사신을 대접했다. 이 사실을 항우의 사신이 항우에게 그대로 보고하자 항우는 범증이 유방과 내통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범증을 내쫓았다. 범증은 쫓겨난 뒤 고향으로 가다가 지병이 도져서 사망했다. | ||
===실책=== | ===실책=== | ||
2016년 4월 26일 (화) 00: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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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항우는 중국 역대급 무예를 보여준 반면 뒤는 엄청 구린 놈이다.
항우장사 라는 말에서 항우가 이새끼다.
로템에서 11시 섬 빼고 다 먹었는데 그걸 역전당한 희대의 병신새끼. 사실 11시도 원래는 지꺼였다.
상세
무예는 중국 역사상 최고로 매우 용맹했고 군사지휘력 역시 혼자 대륙 다따먹고 다닐 정도로 대단했다. 삼국지로 따지면 조조쯤 되는 엄청난 통솔의 달인이었다.
집안도 귀족집안이라 소설 초한지에서처럼 힘만쎈 근육빠가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배운 여타 학문도 익혀 글도 쓰고 시도 즐겼다.
무엇보다 전투를 이긴다는게 게임마냥 혼자 무력이 쎄다고 캐리하는게 아니라 전략,전술을 잘 짜야한다. 카운터인 한신 매치 외에는 거의 전부이기거나 전략상 후퇴했을뿐이다.
사내는 제 이름 석자만 쓸줄알면 된다는 이야기는 특유의 호방한 성질을 잘 묘사하는 동시에 영애교육 받은 놈의 새끼가 왜이리 등신짓을 했을까?에 대한 개연성을 불어넣기위해 창작한것이라한다.
어르신이나 친인척들에게는 무한한 믿음과 도움을 주는 다정한 면모도 있다.
실제로 자기의 숙부되는 항백이 "내 친구 장량이 유방편으로 있어서 아는건데 걔가 인간성은 진국이더라 좀 봐줘라 허허" 하고 유방편을 들어줘도 '우리 숙부님이 참 선량하셔서 적군도 이해하시는구나 ㅎㅎ' 하며 지 버리고 도망갈 삼촌을 끝까지 믿었다.
유방 오른팔인 장량이 스파이질해도 '우리 숙부님이 장량을 밀어주시는데 설마 그러겠어? ㅎㅎ' 하고는 군사들 훔쳐다 유방군에 바칠때까지 믿었다.
항우군의 참모이자 고령자인 범증의 간언을 특히나 잘들었다.
'유방이 나중에 적이 될것이다'라는 간언을 듣고 유방과 술파티 열어 벼슬도 주는가하면 '장량이 스파이질한다'는 간언은 장량에게 군사 떼어주는걸로 답했고 '학살 좀 하지말라'는 간언은 "참 좋은 의견이오^^" 라는 칭찬과 함께 같이 간언한 다른 신하들을 탕수육 만드는 것으로 보답했다. 마지막으로 '유방군이 우리 둘을 이간질 시킬것이다' 고 간언하자 "그건 또 뭔 개소리신지? 우리 참모님 척추도 안 서고 정신도 오락가락 하니 고향으로 좀 꺼지시죠 ㅎㅎ" 라며 늙은이에게 하인 하나 붙여주고 금의환향시켜줬다.
범증의 사망원인인 등창도 그동안의 츤데레짓으로 생긴건 덤이다.
이외에도 "할배도 칼들면 군사가 될수있다"며 지팡이에 겨우 의지하는 노인도 학살리스트에 꼭 올리며 노인공경을 실천했다.
최후
항우는 유방에게 포위당했다. 물론 항구까지 무쌍찍고 뚫어서 도망치면 내일을 기약할 수 있었으나 내일을 기약해봤자 자기 인심이 이미 조트망인걸 항우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힘떨어질때까지 싸우다 지쳐죽는 쪽을 택했다. 그래서 존나 무쌍을 찍고 있었는데...
하필 항우의 눈앞에 자신이 옛날에 많이 아꼈던 부하 여마동이 나타난 것이다.
항우는 여마동에게 자기 머가리를 주기 위해 자살하고 여마동이 있는 쪽으로 쓰러졌다.
근데 항우 시체를 서로 차지하려고 개싸움이 난 것이다. 다행히 여마동은 항우의 사지 중 하나를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다.
항우의 머리, 팔 두쪽, 다리 두쪽 중 하나라도 가진 녀석들이 모두 제후가 되었고 여마동도 제후가 되었다.
비판
자신에게 항복하려는 10만 대군을 그대로 생매장했다. 무장해제시키고 집에가 농사나 지으라고 하고 무기랑 군마 등 군수장비만 몰수하고 죄다 시골로 내쫓아도 되는데 굳이 죽였다.
이 일로 항우는 공공의 적이 되었다.
항우가 유방에게 사신을 보냈는데 진평이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계속 범증 얘기만 꺼내서 사신이 자기는 항우의 사신이라 하자 진수성찬을 모조리 없애고 사신에게 개밥으로 대접했다.
이에 항우는 사신의 태도가 돌변한 걸보고 범증이 유방이랑 쎄쎄쎄하는 줄로 착각하고 범증을 내쫓는다.
그런데 범증은 머리 좋은 참모이기 이전에 병신같은 항우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네임드였기에 범증이 죽자 이 미친 망아지새끼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었다.
가혹한 처벌
가혹한 처벌을 대단히 좋아했다. "가혹하고 무자비한 처벌을 하면 모두가 두려워서 내 말을 거역못할것이다." 라는 중2병 돋는 씹쓰러운 말을 수시로 했다.
하도 가혹한 처벌을 좋아하니 이젠 신안의 주민들을 20만명을 생매장 시키고 전부 피떡으로 만드는 신안 대학살을 저지른다. 춘추전국시대 당시 많은 포로를 학살했던 백기와 서주의 주민들을 전부 죽여서 그걸로 시체 댐을 만들고 원소군 8만을 갱한 서주대학살을 일으킨 삼국지의 조조와 맞 먹는다.
위에서 말했듯이 자기 밑으로 기어들어가겠다는 20만명도 못믿겠며 하루아침에 퇴비로 만들었고, 라이벌인 유방과 싸우는 와중에도 한번이라도 유방편을 들거나 자기한테 반항한 곳은 기어코 씨를 말렸다.
이처럼 고대인들이 봐도 아 시발 이건 아닌거 같은데 싶은 짓을 자주했다.
예를 들어 성주가 자기한테 반항했다고 아무죄없는 그 성의 주민을 죄다 생매장해 죽이거나. 자신의 공격을 오래버틴 성이 괘씸하다고 15살 이상 남자는 죄다 한통속이니 배갈라 죽이라고 한다거나.
바로 항복했더니 왜 저항도 안하고 항복하지? 항복하는척하고 뒷통수 치려는거아냐? 싶어서 죄다 생매장해버리고. 아 시발 어쩌라는거야
그때문에 적들은 항우군만 봤다하면 죽기살기로 저항했다. 항복하면 진짜 뒈지고, 싸우면 조금이라도 살 가망이 있는데 안그러겠냐.
그런데 이 싸이코패스새끼는 뒈질때까지 "난 잘못한거 없는데?" 같은 망언을 남기며 어리둥절했다. 하여간 전쟁질,학살 빼고 다 병신이였다. 인성으로나 눈치로나
나중에 어떤 꼬맹이새끼한테 일침맞고 정신차렸는데 그 때가 너무 늦었다 란 썰이 있긴 하는데 말 그대로 너무 늦었다. 죽일 거 다 죽이고 지랄할 거 다 하고 마지막에 정신차렸쩌요 이러면 다 될줄 아니?
인사관리
인사관리도 병신이다. 좋게 말해서 사람보는 눈이 없고 잘 다루지도 못했다.
항우의 주적들을 읊어보면 유방, 장량, 한신, 영포, 진평 등등 다 지 밑에 있던 놈들이었다.
유방은 원래 야망있던 놈이라 배신한건 그렇다쳐도 그밖의 우디르들은 논공행상을 좆같이 받아서 감정이 안좋았거나 과거에 유방이랑 친분이 있어서 혹시 의심받을까봐 도망쳐나왔다.
얼마나 인망이 없으면 마지막 전투에서 숙부(항백)가 조카를 버리고 튀었을까. 솔까 X발, 근육질 거한 새끼가 죄다 기분에 따라서 쳐죽이는데 무서워서 살겠냐 X발
이새끼보다 몬스터 소굴로 생각되던 흉노를 더 좋게 여기고 간 새끼들도 있었다
뭐니뭐니해도 최악의 인사관리는 진평에게 놀아나서 진평이 항우의 사신에게 진수성찬으로 장난질친것에 열폭해서 범증을 유방과 내통한 것으로 오인하고 내쫓은 것이다. 범증이 그래도 항우에게는 휘하 참모장인데 그런 위치에서 도와주는 사람을 사소한 이유로 함부로 경질한건 대단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진평은 항우의 사신을 맞이하여 유방이 준 황금 4만근을 다 써서 중국 전토에서 골라뽑아다 모아놓은 음식들로 진수성찬을 마련했다.
| “ |
진평: 아유~ 우리 범증 어르신께서는 그간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좀 잘 전해주시구요, 아무조록 보잘것은 없지만 마음껏 드시지요. |
” |
| “ |
초나라 사신: 아니... 그게 저 사실은 범증님이 아니라 항우님의 사신이옵니다. |
” |
진평 얼굴이 똥씹은 얼굴로 바뀐다.
| “ |
진평: "어라? 범증 어르신의 사신께서 오시는 줄 알았더니 새파랗게 어린 항우 그 애송이자식의 사신이잖아? 여봐라. 항우같은 애송이의 사신은 이런 화려한 상을 대접해 줄 필요가 없다. 싹 치워라!" |
” |
진평은 진수성찬을 치운 뒤 초라한 밥상으로 항우의 사신을 대접했다. 이 사실을 항우의 사신이 항우에게 그대로 보고하자 항우는 범증이 유방과 내통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범증을 내쫓았다. 범증은 쫓겨난 뒤 고향으로 가다가 지병이 도져서 사망했다.
실책
자기 손으로 왕위에 올린 의제를 자기 손으로 죽였다.
사실 항우의 가장 결정적인 실책이다. 다른 병신짓 다 합쳐야 이 병신짓 하나와 비슷할 정도.
항우가 항백과 함께 거병을 하고 순식간에 가장 강력한 군벌이 된 바탕에는 의제가 있었다.
초나라 정통 왕족 핏줄을 이었다고 하는 의제를 옹립하면서부터 항우군은 단순한 반란군이 아닌 초나라정규군이 되었기 때문이다.
의제 덕분에 다른 수많은 군벌 사이에서도 모가지에 힘 줄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맹분이 생겼다.
그런데 이런 의제를 자기말 안듣는고 유방 편애한다고 모가지 잘라버림.
이 짓을 하고 난 뒤부터는 민심이 직각갑으로 떨어져버렸고, 다른 제후국들을 통제할 명분이 사라졌으며, 제후들이 대놓고 항우한테 개기기 시작했다.
춘추전국시대 그 개막장시대에도 주나라 왕실은 아무도 안 건드렸던건 다 이유가 있다.
그런데도 항우는 아몰랑 쟤 마음에 안든다말이야! 하고 죽여버림. 상장군 영포 시켜서 죽였다는데 이새끼 성격봐서는 자기가 패죽였을지도 모른다.
여하튼 유방은 이걸 잘 이용해서 "헌제 죽인 항우에게 천벌을!" 이란 선동으로 항우를 몰아세웠고 결국 뒈졌다.
빛에 비해 어둠이 너무 짙은거 같은데. 어찌하랴 다 이 양반이 싸지른 똥인것을
평가
장군으로 치자면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장수지만 군주로서도 인간으로서도 개쓰레기. 신하들의 뛰어난 능력을 질투하고 내치는 거 보면...
암만 생각해봐도 이새끼는 다잡은 패권을 지 감정컨트롤 못하고 좆대로 나대다가 유방한테 넘겨주고 끝까지 정신승리하고 뒤졌다는 점에서 빨아줄여지가 단 1%도 없다
그러니까 딱 까고말해 대국적이지 못한 새끼의 전형이다. 요새 대국적 드립이 여기저기서 남용되는 경향이 있지만, 정말이지 항우와 유방처럼 대국적인 시야차가 확 드러나는 인물은 고대사 뒤져봐도 거의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병신새끼는 허구한날 전술이라고는 지 힘만 믿고 존나 밀어만 붙이는 전술로 승전을 일구어 냈지만 전략면에서는 고자수준으로 일관하다가 궁지에 몰리게 되었고 생매장만 존나게 하다가 민심마저 지 자신과 초나라에 등돌리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지 자신의 장점인 전술마저도 진성과 해하전투에서 통하지 않으면서 완전히 좆망하고 자살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