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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모를 중소기업 수천개 - 싹 멸망해버렸으며 개중에는 회장이 자살한 기업도 수십~수백개다.
* 이름모를 중소기업 수천개 - 싹 멸망해버렸으며 개중에는 회장이 자살한 기업도 수십~수백개다.
* 단국대학교 - 대학의 급이 내려가는 진통을 겪은 끝에 간신히 살았다.
* 단국대학교 - 대학의 급이 내려가는 진통을 겪은 끝에 간신히 살았다.
* 큐닉스 컴퓨터


작성자가 다 조사하진 못했지만 여기 언급되지 않은 기업들 중에서도 쓰러진 기업들이 장난아니게 많다.
작성자가 다 조사하진 못했지만 여기 언급되지 않은 기업들 중에서도 쓰러진 기업들이 장난아니게 많다.


아마도 동서 고금을 통털어도 이렇게 많은 단체가 한꺼번에 폭망한 전례는 찾기 힘들 것이다.
아마도 동서 고금을 통털어도 이렇게 많은 단체가 한꺼번에 폭망한 전례는 찾기 힘들 것이다.

2016년 1월 28일 (목) 13:20 판

IMF

국제통화기금, 빌려주는 대가로 신자유주의를 강요한다. 그러나 이런 IMF조차도 낙수효과를 경제적으로 사용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평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헬조센식 논리에 의하면 경알못이 분명하다.

IMF가 터진 시점부터 헬조선의 성장 동력은 죽어버렸다.

IMF의 신세를 진 나라들은 다음과 같다.

IMF의 신세를 질 자격조차 없는 나라도 있다.

  • 북괴
  • 소말리아
  • 짐바브웨

원인

정부는 국민의 과소비 때문에 IMF가 터졌다고 하는데,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려는 헛소리다. 과소비를 하면 경제 활성화가 되지 왜 외환 위기가 터지냐. 과소비가 애미 팔아먹을 정도로 심하면 모를까 당시 다른 국가랑 비교해보면 한국은 평균보다 조금 높았다.

원인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을 요약해서 가져왔다.

1.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를 위해 빌렸던 돈을 후대 대통령들이 갚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1979년 국가 채무 240조가 1997년까지 이어져 크게 기여했다. 갚을 능력이 되는데도 안갚았다는 소리. 그러게 적당히 처먹지.

2. 대기업들 줄줄이 도산. 이것 때문에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는 헛소리가 나옴. 망하든 말든 놔두면 되는데 지들이랑 친하다고 어차피 망할 회사들 지원했다가 국고가 비어버렸다. 그렇게해서 회사가 살아났으면 모를까 다 망했다.

3. 환율정책실패. 김영삼 대통령이 욕 먹는 이유 중 하나. 국민소득 1만 달러를 임기 끝까지 가져가고 싶어서 시행한 정책인데 패망. 정확히는 환율이 급등하기 시작한 11월에 하필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이 민감한 시기에 환율이 급등해서 지지율에 영향을 줄까 우려한 정부에서 필요 이상으로 과도한 환율방어를 해버린것. 처음엔 미국한테 도와달라고 했으나 구조적으로 병신이라 지원한다해서 한국이 일어설 수 없다 생각해 거부당했다. 금모으기 운동 아니었으면 현재의 그리스처럼 됬을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왜 이게 문제가 되었는지 부연설명을 하자면, 환율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의 달러를 죄다 쏟아부어 나중엔 보유한 외화가 달랑 2만 달러밖에 안 남았었다. 당연히 외화가 부족해 제때 외채를 상환하지 못 했고 결국 도와줘요! IMF!!(...)

헬조센의 IMF 사태

본격적인 헬조센시대의 시작

현재 20대중후반~50대초반들은 IMF 이전에는 행복했던 자신의 가정을 기억 할 것이다.

땡삼 정부 최대 병크. 그러나 후손들이 배울 역사 국정교과서엔 서민의 과소비란 똥을 국가가 치운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참으로 올바른 역사 세우기다.

하필이면 터지고 곧바로 대선이 이뤄져 IMF와 더불어 2중으로 조땔뻔 했으나,자랑스러운 노예들이 자발적으로 금모으기 운동을 시작해 무난하게 극복했다.

많은 병신들이 금모으기 운동 때문에 IMF 극복한 줄 아냐며 되먹지도 않는 근거 대가며 좆문가 짓 하는데, 금모으기 운동 덕분에 성공한거 맞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당시에 전국민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금모으기 운동으로 225톤이 넘는 양의 금을 모았고, 이게 당시 2.5조 달러의 가치였다고 한다. 와 저 시절에 2.5조 달러면 대체;;;(2.5조가 아니고 2.5억 달러다.) 그리고 당시 정부는 그 외화를 이용해 사이버 코리아21 계획을 발표하여 IT산업 발전과 인프라 투자에 용을 썼다.(이것 덕에 당시 IT종사자들은 모두 군면제됬다 ㅈ부럽 시발) 거기에 남북정상회담까지 열려 경제 발전에 부스터가 걸리니 2000년 12월 초. IMF를 완전히 극복했다고 발표했다. 혹시나 모를 후폭풍에 대비해 IMF대책위원회 비슷한 곳은 2001년 중,하순까지 유지되긴 했으나 극복한 날은 2000년 12월. 당연히 파산 직전인 대기업들에게도 융자 형식으로 지원금을 뿌려주었다. 근데 정작 외환보유고엔 깜빡하고 안 쌓아놨다가 다 끝난 뒤에야 떠올리고 황급히 다시 모았다. 이런 ㅂ..

근데 반전 하나 알려줄까? 이 와중에 삼성/헬지/현대등 재벌그룹들은 받은 금을 몰래 빼돌려 2조원 상당의 금을 착복했다. 정확히는 금을 헐값에 팔아 10%의 부가세를 받는 방식으로 세금을 포탈했다(...) 뭐 금을 싼 값에 판 것이야 급전이 필요했다는 변명으로 어떻게든 퉁칠수야 있겠는데 저 탈세건은 그야말로 빼도박도 못할 통수. 한마디로 이 사태를 불러온 인간들이 반성은커녕 국민성금 가지고 탈세나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때만큼은 정부도 머리 끝까지 빡 돌아서 관련자들을 모조리 구속시켰는데, 이 와중에 어떤 재벌분께선 "성금으로 받은 금에 왜 세금을 먹이냐"는 참으로 누구도 생각하지 못 할 일침을 날리셨다. 캬 역시 재벌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뭐 어쨌거나 금모으기 운동은 타국에 자랑해도 좋을 만한 역사에 기록될 운동이다. 니들이 폰 들고 갤질하면서 국산 운빨좆망현질 게임을 하고 있는 것도 이 운동으로 번 외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야. 이게 아니었으면 지금 쯤 나나 너네는 방금 막 오픈한 바람의나라, 크레이지 아케이드, 큐플레이, 그랜드체이스 같은 ㅈ고전 게임이나 하고 있었겠지.

그런데 이렇게 나라 경제를 말아쳐먹고 수많은 사람들을 생활고와 자살로 몰아넣고 빈부격차를 심화시킨 정치세력이 사라지기는 커녕

아직까지 기세등등한 나라가 있다던데 그게 바로 헬조선이다.


아몰랑 국가가 힘든건 미개한 국민때문입니드앙

이게 다 샴페인을 터뜨려서 그래요


1997년 이 사태를 야기한 바로 그 세력에 의해 2016 ~ 2017년 사이에 2차 IMF 사태가 터질 예정이다.

쓰러진 기업들

IMF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이름만 들어도 입이 쩍 벌어지는 머우를 비롯하여 기라성같은 대기업들도 수십개나 쓰러졌고 중소기업은 그야말로 몇천개가 떼몰살 당해버렸다. 특히 대기업보다 더 큰 기업인 초기업 삼대장의 구성원인 현대, 삼성, 대우 중에서 대우가 쓰러져 버린 것은 대한민국 경제의 크나큰 타격이었다.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IMF때 쓰러져 버렸다. 중소기업은 많이 죽었고 대기업은 죽거나 중소기업으로 강등먹었다.

  • 철강기업 한보(기업랭킹 14위) - 단숨에 참수당해 버렸다.
  • 라면기업 삼미(기업랭킹 26위) - 흘린 피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죽었다.
  • 소주기업 진로 - 역시 피를 많이 흘렸지만 살긴 살았다. 난 소주 싫어하지만 참이슬좀 많이 사먹어주자. 얘들 피 많이 흘렸다.
  • 빵기업 삼립 - IMF전에는 대기업이었는데 이 사건으로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중소기업으로 강등크리. 안죽은 게 다행이다.
  • 백화점 기업 미도파 - 죽은 후 그 자리에는 한약백화점이 생겼다. 죽고나자 치료물약이 드롭되는 신기하고 놀라운 상황...
  • 미도파 모기업 대농 - 사실 얘가 죽어서 미도파도 덩달아 죽은 거다.
  • 건설기업 한신공영
  • 자동차기업 기아자동차 - 얘들도 죽었다.
  • 팬티기업 쌍방울 - 국내 넘버원 팬티기업이었는데 이 사건으로 여기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강등크리
  • 과자기업 해태 - 일부 품목을 롯데나 빙그레에게 넘기고 죽었다.
  • 백화점기업 뉴코아
  • 여행기업 온누리여행사
  • 금융기업 고려증권
  • 건설기업 한라그룹
  • 금융그룹 동서증권
  • 자동차기업 쌍용 - 노동자 급여를 20년이 다되가는 지금까지 지급을 못하고 있다.
  • 건설기업 청구
  • 의류기업 나산
  • 건설기업 극동
  • 라면기업 삼양 - 어렵게 살았지만 피는 참 많이 흘렸다.
  • 우유기업 파스퇴르 - 죽었다가 3일만에 부활했다.
  • 자동차 그룹 대우(기업랭킹 3위) - 살아있었으면 현대 및 삼성과 동급이었을 기업이다. LG보다 훨씬 덩치가 컸다.
  • 이름모를 중소기업 수천개 - 싹 멸망해버렸으며 개중에는 회장이 자살한 기업도 수십~수백개다.
  • 단국대학교 - 대학의 급이 내려가는 진통을 겪은 끝에 간신히 살았다.
  • 큐닉스 컴퓨터

작성자가 다 조사하진 못했지만 여기 언급되지 않은 기업들 중에서도 쓰러진 기업들이 장난아니게 많다.

아마도 동서 고금을 통털어도 이렇게 많은 단체가 한꺼번에 폭망한 전례는 찾기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