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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유소 브랜드 중 하나. | 우리나라 4대 주요 주유소 브랜드 중 하나. 기름 셔틀이다. | ||
또 다른 주유소 브랜드는 [[SK엔크린]]과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그리고 [[알뜰주유소]] 등이 있다. | |||
회사를 상징하는 색은 노란색이며, 서울 마포구에 본사 건물이, 울산 온산공단에 생산 공장이 위치한다. | |||
== 역사 == | |||
1976년 한이석유(한국, 이란 국영 석유회사)에서 시작했으나 이란 회교혁명으로 자본 철수 후, | |||
1980년 쌍용그룹과 Saudi Aramco의 투자로 공동경영이 시작되었으며 이 시기에 한이석유에서 쌍용정유로 개명된다. | |||
과거에는 정제 MARGIN이 많이 남아 회사가 재미를 톡톡히 본다. 당시 임직원 평균연봉 순위가 대한민국 열 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들어갔을 정도였다. | |||
1999년, IMF의 여파로 쌍용그룹이 망하게 생기면서 구조조정으로 계열을 분리하였고, 쌍용정유에서 S-OIL로 개명한다. | |||
이후 쌍용 자사주 매각을 단행하여 한진그룹 매입해 2대 주주로 등극하고, 그걸 나중에 [[한진해운]] 망하는거 매꾼다고 에쓰오일 주식을 모두 매각한다. | |||
그러나 [[한진해운]]은 망해버렸다. | |||
현재 에쓰오일의 주식 63.46%는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 AOC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으며 | |||
법적으로 외국 [[대기업|대기업]]이다. 한진그룹이 발 떼면서 이제 '외국계 대기업' 아니다. | |||
== S가 가진 의미 == | |||
S-OIL의 S는 5S-Spirit이라 하여 회사가 나아가야 할 다섯가지 실천과제를 의미하는데, | |||
1. Superiority (최고지향) | |||
2. Sincerity (투명성) | |||
3. Satisfaction (고객만족) | |||
4. Sharing (나눔 실천) | |||
5. Smart People (인재중시) | |||
를 뜻한다. 솔직히 직원인 나도 신입사원때나 한번 외우고 말았지 어느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는다. | |||
== 홍보전략 == | |||
과거 에쓰오일의 CF는 [[차승원]], [[유재석]]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등장해 광고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구도일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 | |||
== S-OIL이 걸어온 길 == | |||
2011년 Para-Xylene을 생산하는 SEP Project를 성공적으로 끝마쳤고 | |||
2017년 말 기준, Propylene을 생산하는 RUC (Residue Upgrading Complex;잔사유 고도화 설비)와 | |||
Poly Propylene(PP), Propylene Oxide(PO)를 생산하는 ODC (Olefin Downstream Complex) 증설 Project의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 |||
2018년 완공 및 가동 정상화 예정이다. | |||
== 회사생활, 인사 관련 == | |||
자동화 설비 회사의 특성상 상시 적은직원이 상주해 공장을 운전 및 보전하며, 그 대신 높은 페이를 보상받기로 유명하다. | |||
허나 2~30년 전 과거에는 높은 정제마진과 순이익으로 엄청난 성과금 잔치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그 만큼 재미보기가 힘들어 | |||
초봉이 다른 메이저 대기업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받는 수준이다. 너무 기대하면 백퍼 후회한다. | |||
대신, 연봉 상승폭은 다른 대기업보다 높아 년차가 쌓이거나 회사에서 살다시피 하면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 |||
그래도 적게 일하는 부서에 배치되면 억대 연봉은 연차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쌓여야 가능하다. | |||
바깥에선 정유회사에서 일하면 개꿀빤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실제로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 |||
가스업, 제철업 계와 큰 틀을 놓고보면 유사한 점이 많다. | |||
기본적으로 Operation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P&ID 숙지가 선행되어야 하고 | |||
운전원의 경우 Valve 및 설비조작과 비상시 조치방법에 대한 대처가 주요 업무이며 | |||
보드맨은 전체적인 현황을 주시하면서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전 하는대에 모든 시간을 보낸다. | |||
4년대졸 직원은 사무직과 엔지니어로 나뉘는데, 일부 좋은 부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업무량이 헬에 가깝다. | |||
그러니 개꿀빤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라 보면 된다. | |||
대신 타 업종보다는 체력적인 부담 측면에선 수월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유회사에 입사하길 원하는거지 | |||
여기 오면 놀면서 돈도 많이 벌어간다는건 과장된 측면이 크다. | |||
== 자회사 == | == 자회사 == | ||
2017년 10월 9일 (월) 07:15 판
우리나라 4대 주요 주유소 브랜드 중 하나. 기름 셔틀이다.
또 다른 주유소 브랜드는 SK엔크린과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그리고 알뜰주유소 등이 있다.
회사를 상징하는 색은 노란색이며, 서울 마포구에 본사 건물이, 울산 온산공단에 생산 공장이 위치한다.
역사
1976년 한이석유(한국, 이란 국영 석유회사)에서 시작했으나 이란 회교혁명으로 자본 철수 후,
1980년 쌍용그룹과 Saudi Aramco의 투자로 공동경영이 시작되었으며 이 시기에 한이석유에서 쌍용정유로 개명된다.
과거에는 정제 MARGIN이 많이 남아 회사가 재미를 톡톡히 본다. 당시 임직원 평균연봉 순위가 대한민국 열 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들어갔을 정도였다.
1999년, IMF의 여파로 쌍용그룹이 망하게 생기면서 구조조정으로 계열을 분리하였고, 쌍용정유에서 S-OIL로 개명한다.
이후 쌍용 자사주 매각을 단행하여 한진그룹 매입해 2대 주주로 등극하고, 그걸 나중에 한진해운 망하는거 매꾼다고 에쓰오일 주식을 모두 매각한다.
그러나 한진해운은 망해버렸다.
현재 에쓰오일의 주식 63.46%는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 AOC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으며
법적으로 외국 대기업이다. 한진그룹이 발 떼면서 이제 '외국계 대기업' 아니다.
S가 가진 의미
S-OIL의 S는 5S-Spirit이라 하여 회사가 나아가야 할 다섯가지 실천과제를 의미하는데,
1. Superiority (최고지향)
2. Sincerity (투명성)
3. Satisfaction (고객만족)
4. Sharing (나눔 실천)
5. Smart People (인재중시)
를 뜻한다. 솔직히 직원인 나도 신입사원때나 한번 외우고 말았지 어느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는다.
홍보전략
과거 에쓰오일의 CF는 차승원, 유재석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등장해 광고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구도일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
S-OIL이 걸어온 길
2011년 Para-Xylene을 생산하는 SEP Project를 성공적으로 끝마쳤고
2017년 말 기준, Propylene을 생산하는 RUC (Residue Upgrading Complex;잔사유 고도화 설비)와
Poly Propylene(PP), Propylene Oxide(PO)를 생산하는 ODC (Olefin Downstream Complex) 증설 Project의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018년 완공 및 가동 정상화 예정이다.
회사생활, 인사 관련
자동화 설비 회사의 특성상 상시 적은직원이 상주해 공장을 운전 및 보전하며, 그 대신 높은 페이를 보상받기로 유명하다.
허나 2~30년 전 과거에는 높은 정제마진과 순이익으로 엄청난 성과금 잔치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그 만큼 재미보기가 힘들어
초봉이 다른 메이저 대기업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받는 수준이다. 너무 기대하면 백퍼 후회한다.
대신, 연봉 상승폭은 다른 대기업보다 높아 년차가 쌓이거나 회사에서 살다시피 하면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적게 일하는 부서에 배치되면 억대 연봉은 연차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쌓여야 가능하다.
바깥에선 정유회사에서 일하면 개꿀빤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실제로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가스업, 제철업 계와 큰 틀을 놓고보면 유사한 점이 많다.
기본적으로 Operation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P&ID 숙지가 선행되어야 하고
운전원의 경우 Valve 및 설비조작과 비상시 조치방법에 대한 대처가 주요 업무이며
보드맨은 전체적인 현황을 주시하면서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전 하는대에 모든 시간을 보낸다.
4년대졸 직원은 사무직과 엔지니어로 나뉘는데, 일부 좋은 부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업무량이 헬에 가깝다.
그러니 개꿀빤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라 보면 된다.
대신 타 업종보다는 체력적인 부담 측면에선 수월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유회사에 입사하길 원하는거지
여기 오면 놀면서 돈도 많이 벌어간다는건 과장된 측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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