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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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했던 성격 덕에 당시 신의로는 으뜸가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덕분에 계포일낙이라는 고사성어도 생겼다.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했던 성격 덕에 당시 신의로는 으뜸가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덕분에 계포일낙이라는 고사성어도 생겼다.


사람 이름이 붙은 몇 안 되는 고사성어라서 현실에서 면접 같은 데서 잘 써먹을 수 있다. 계포일낙처럼 내 이름이 관용어가 될만큼 특출난 사람이 되겠다고 해 봐라 상투적인데 은근 잘 먹힌다.
 


{{다크 히어로}}
{{다크 히어로}}

2019년 3월 29일 (금) 10:21 판

항우의 부하 장수들 중 하나.

썩은 줄 잡고 좆될 뻔했는데 하후영 꼬셔서 된 줄 다시 잡고 고제 혜제 문제까지 잘 먹고 잘 산 초한지 최고의 인생의 승리자다.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했던 성격 덕에 당시 신의로는 으뜸가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덕분에 계포일낙이라는 고사성어도 생겼다.



이 문서는 숨은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악을 막기위해 악을 자처하는 다크 히어로에 대해 다룹니다.
다소 강경하지만 다크 히어로를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여후 섭정기에 여후가 흉노의 묵돌에게 섹드립을 받고 개빡쳤을 때 번쾌가 10만의 군사를 주면 흉노를 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다른 신하들은 여후의 제부인데다 큰 신임을 받는 번쾌가 한 말인지라 아부를 떨 때 오직 계포만이 나서서 번쾌를 극딜했다.

"윾방도 40만 끌고 가서 개털렸는데 니가 그걸 10만 끌고 가서 잡겠다고? 그리고 진시황이 흉노 잡겠다고 나라 파탄낸 걸 직접 본 새끼가 나라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냐? 이 새끼는 지금 태후한테 아첨을 떨려고 되도 않는 개소리로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하니 목을 베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자 번쾌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여후는 계포의 말을 옳다고 여겨 두번 다시 흉노 정벌을 입에 담지 않았다.

이후 여후가 뒤지고 진평이 여씨 뒤치기해서 내란이 종결된 뒤 문제와 경제가 한나라의 국력을 회복한 다음 무제 시절이나 가야 간신히 흉노를 칠 기반이 마련되었다.

가뜩이나 세운지 10년 겨우 넘은 나라인데 번쾌 말대로 흉노 잘못 건드렸다가 나라가 안팎으로 혼란해지다가 폭삭 주저앉을 수 있었으니 계포는 한나라가 진나라 시즌 2를 찍을 위기를 막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