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Express
설명

대륙짱깨의 수출용 오픈마켓. 온갖 짝퉁들이 판을 치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어떤 갤러가 안는 베개 커버를 구입했는데 판매하는 짱깨가 선심을 써 더 좋은걸로 보내줬더만 받은 갤러가 불같이 화를 낸 사건이 있었다.
배송이 존나게 느리다. 주문 후 한달내에 오면 평타치는정도. 배송추적도 제대로 안된다. EMS로 시키자니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
ㄴ근데 무료자나 해외서시키면 기본 만원에서 3만정도는드는데
특히 판매자 자체배송상품의 경우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니 시키지말자. 진퉁 사고 싶으면 아마존으로 가라.
ㄴ다만 아마존은 한국으로 직배송해주는 상품이 많이 없어서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해야 하는 게 흠이다.
윗글들은 약간 좀 과장된 부분들이 많고, 실제로 알리에서 여러 번 직구를 해본 경험자로서 설명을 덧붙여 본다. 보통 배송 기간은 본인이 선택한 배송 방법, 판매자가 선택한 배송사에 따라 케바케다. 아주 빠를 경우 1주일 안에도 오고 (무료배송 기준) 늦으면 2~3달 이상 걸릴 수도 있다. 평균적으로 2~4주 정도 걸리는 편. 보통 크기가 크거나 비싼 제품들은 택배로 빨리 오는 편이고, 짜잘하게 작고 값싼 물건들은 우편으로 온다.
ㄴ 작고 짜잘한 물건은 열에 아홉은 그냥 우체통에 집어넣는다.
물론 추가 배송비를 지불하면 더 빨리 오게 할 수도 있다. 필자의 경우 전자 제품도 사봤지만 모두 작동에 이상이 없었다. 단, 내구성이나 품질은 별개의 문제. 참고로 모든 택배는 무조건 우체국으로 온다. 다만 다른 판매자들보다 지나치게 물건을 싸게 팔거나 판매 기록이 아예 없는 판매자는 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되도록이면 별 4개 이상에 판매수도 100자리 이상 넘는 판매자 위주로 물건을 사면 사기당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다른 유저들이 적은 피드백(되도록 사진도 포함된 것)도 보면 큰 도움이 된다.
사기의 경우 일단 큰 걱정은 없다. 어차피 결제 대금은 알리 익스프레스 측에서 계속 가지고 있어서 정상적으로 거래가 완료되지 않는 이상 판매자에게 대금이 가지 않는 구조이다.
만약 물건이 보호 기간까지 오지 않거나 고장나거나 파손된 물건이 왔다면 Dispute이라는 분쟁 제기를 신청하여 교환 및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개봉 전 미리 사진 및 동영상을 찍어 본인의 과실이 아님을 명확히 증명할 증거를 남기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물건이 오면 다짜고짜 뜯지 말고 영상부터 찍자.
다만 아무래도 좀 중국 쪽 사이트다 보니 해킹으로 인한 카드 도용이 있을 수 있으니 배송지 주소는 저장해도 괜찮지만 카드 정보는 저장하지 말고 살 때마다 수동으로 입력해서 사는 걸 추천한다. 배송지 주소의 경우 한글로 적어도 오긴 하지만 웬만하면 영어로 적도록 하자. 또는 영문이랑 한글을 동시에 병기해서 써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