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26CW

K-위키
옛@김이글 (토론)님의 2018년 7월 28일 (토) 20:22 판

코레일의 영원한 일꾼,점점 사라져가고있는 산업화의 주역

코레일에서 도입한 특대형 디젤전기기관차다. 미국 GM의 EMD사에서 만들었으나 나중엔 현대로템에서 면허생산해서 도입했다. 80년대의 여객,화물 운송은 거진 이녀석과 8000호대가 도맡아서 했다. 그정도로 코레일에겐 없어선 안될 필수템이었으나 세월이 흘러 ES64F의 도입과 함께 7600호대, 8500호대의 등장으로 이젠 점점 역사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다행인건 몇대는 보존되어 있다.

모델

7100호대

1975년 미국의 수출입은행 차관을 통해 들여온것을 시작으로 총 90대가 도입되었다. 여객운송에 최적화된 놈 답게 기어비도 조정하여 최고속도를 높혔으며 일부 녀석들은 앞문도 달려있다. 현재는 대거 폐차된 상태로 7160호는 경춘선 김유정역, 7129호는 3102호로 개번한뒤 구 신거역 전시, 7134호는 화천 열차팬션 기관차로 사용중이다. 7151호는 북천역에서 열차카페 기관차로 이렇게 4량이 보존중이다. 그나마 이거라도 남겨둔걸 다행으로 여기자. 7116호는 경부선 무궁화호 운행도중 구포역근처에서 삼성건설의 뻘짓으로 지반이 무너지는 바람에 탈선해서 추락해 대파된 탓에 복구하지 못하고 용광로행, 7123호는 7528호와 정면으로 충둘하면서 폐차, 7109호는 봉화 분천리를 운행하던 도중 추락하여 대파되 폐차, 7103호는 차량관리가 막장이여서 부식이 심하게 진행되어 폐차, 7137호는 건널목에서 트럭을 들이받고 언더프레임 대파로 폐차, 현재는 2대빼고 싹다 용광로로 가거나 보존중이다. 남은 두대도 2020년이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7200호대

7500호대를 여객용으로 쓰기위해 기어비를 조정한놈이다. 총 40대의 7500호대가 이녀석으로 개조당했다. 계열차량들중 7217호는 점촌역에서 보존중이었으나 점촌역 체험학습장이 취소되는 바람에 고철로 매각되서 사망해버렸다칸다. 7236호는 무려 죽기전까지 철도청 CI도색을 유지했다. 아니 사실상 얘가 마지막남은 철도청 CI도색 기관차였다. 7222호는 운행도중 산사태에 휩쓸려서 거의 사망하다 시피한놈을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직원들이 2년 2개월 5일동안 공돌이를 시전해서 원상복구시킨 후덜덜한 이력이 존재한다. 현재는 안타깝게도 40대중 38대가 매각되다시피했고 이중 파키스탄놈들이 줍줍해간 1대를 제외하면 싹다 고철로 사라졌다. 남은 생존자는 2대로 그마저도 7212호는 은퇴해서 전시물이 되었기 때문에 헌역인 새퀴는 7240호로 얘도 내년 8월말이면 죽을 운명이다. 7235호는 건널목에서 유조차에다 박치기를 하는 바람에 불에 새카맣게 타버려서 폐차됬다. 형인 7222호는 산사태에 휩쓸려서 걸레짝이 되고도 다시 부활한걸 감안하면 안습한 운명이 아닐수가 없다.

7300호대

1989년부터 현대정공에서 납품한 디젤기관차로 이놈부터는 대쉬2 공정이라는게 적용된 GT26CW-2모델이다. 처음부터 총괄제어가 가능하도록 생산되었다. 7100,7200,7500호대가 하나둘 사라져 가는 와중에도 사고로 몇대가 파손되었음에도 전부 헌역으로 재복귀해서 83대 전부 헌역으로 뛰었으나 2014년부터 얘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중이다. 다행히도 7301호는 코레일에서 문화재로 지정을 해놓고 관리중이다. 현재 62대만이 헌역으로 뛰는중이며 21대가 퇴역했고 19대가 폐차되었다. 7309호는 현재 현대시멘트소속이다. 헌역으로 뛰는동안 8대씩이나 사고로 박살이 났음에도 전부 복귀한, 그야말로 불사조급 생존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