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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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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39.120.185.245 (토론)님의 2015년 8월 3일 (월) 15:05 판

SR-71 Black Bird

록히드 마틴에서 제작된 천조국의 초음속 정찰기 별명은 블랙버드

세계 최초로 마하3를 달성한 항공기이다.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4년에 만들어졌는데 당시 만든 시기만 해도 외계인 고문을 했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이로운 머신이였다.

우주왕복선과 함께 미국.. 아니 인류의 항공 공학기술의 총 집합체로 항공기 계의 하이퍼카이다.

원래 명칭은 RS-71이였는데 RS의 뜻은 정찰 및 타격(Recon & Strike)였다. 근데 당시 대통령인 린든 B. 존슨이 실수로 SR-71로 읽는 바람에 "우리 가카께서 말실수 할리가 없다"며 공군이 관련 서류에 있던 기종 명칭을 뜯어 고쳐서 SR-71로 바꿨다.

근데 추후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석기시대 덕후인 커티스 르메이성님이 존슨 대통령 몰래 백악관 보좌관에 압력을 넣어서 자신이 원하는 명칭인 전략정찰기(Strategic Reconnaissance)로 바꾸기 위해서 대통령이 읽을 원고에서 RS를 SR로 바꾸게 했다고 한다.

사실 폭격에 쓰지 않아서 이쪽 명칭이 나름대로 어울린듯 했다.

애초에 스텔스기로 개발될 목표는 아니였지만 의외로 스텔스 성능이 있어서 F-117F-22같은 스텔스기가 개발될 기반을 마련했다.

근데 하도 존나 빨라서 미사일로 잡을수 없다는게 함정...

총 31대가 생산 되었으며 공밀레를 갈아넣은 기종인 만큼 유지비가 엄청나게 비싸고 운용도 복잡한 관계로 전기종이 퇴역을 한다.

같은 정찰기인 U-2는 장기간 체공능력 덕분에 지금까지 잘만 쓴다.

이 기체의 기술을 해외에 유출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천조국은 구체적인 설계와 관련 자료등을 파기했으며 전용으로 만들어진 부품과 공구도 전부 폐기처분되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한대가 있는데 이것 또한 내부 장비들이 거의 제거된 상태로 전시한거다.

결국 록히드 마틴의 스컹크 웍스에게 남은건 노하우와 일반적인 기술자료 밖에 없었으나 이를 기반으로 SR-72를 개발중이다.

이놈하고 속도로 맞붙을수 있는 항공기는 소련의 MiG-25가 있다.

그외의 파생형은 이놈을 요격기로 개조한 YF-12가 있으며 후속기로는 현재 개발중인 SR-7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