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소설 하권 , 복음서+역사서+서신서(서간서)+예언서(묵시룩)로 구성되어 있다. 총 27권이다.
복음서는 예수라는 주인공이 3년동안 겪는 에피소드를 2개의 관점과 4명의 시점으로 담아낸 나름 대하소설인데 각 시점을 다른 사람이 쓰다보니 설정오류가 꽤 나온다. 병신들
복음서는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이 네명이 썼는데 요한을 제외하고는 같은 판본을 토대로 쓴 거라 내용이 대동소이하다. [1]
그런데도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대표적인 게 주의 기도.
주의 기도는 예수가 앞으로 이렇게 기도하라며 예시로 말해준 기도문인데 마태오 복음서와 마르코 복음서에 각각 한 번씩 나온다.
그런데 같은 주의 기도인데 마르코 복음서의 내용이 더 짧다. [2]
요한의 복음서는 내용이 좀 다르다.
그래도 내용이 시적으로 잘 쓰여져서 문학적이다.
역사서는 사도행전으로도 불리는데, 예수가 떠난 이후 예수의 제자들이 어떻게 교세를 넓히고 어떻게 반대세력에게 줘팸당하는지를 보여준다.
여기도 좀 설정오류가 있다.
바오로라는 아재가 쓴 글인데 스테파노가 예수랑 야훼 환영을 봤다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스테파노는 환영을 보고 바로 죽는다.
니미 바오로가 걔가 뭘 보고 죽었는지 어케 알고 쓰냐.
서신서는 사도 바오로라는 사람이 거의 다 썼다.
사실 바오로가 썼다는 말도 반은 주작인 게 그때는 무명 작가가 유명 작가 이름으로 소설쓰는 게 흔해서 어중이 떠중이들이 바오로 이름으로 소설을 쓴 정황이 꽤 있다.
그래서 성경의 서신서 모두가 바오로가 썼다고 믿는 사람은 개독밖에 없다.
정상적인 교인이라면, 후대에 딴놈이 첨삭했단 걸 인정한다.
서신서는 말그대로 교회 사람들한테 교회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주는 편지를 모아놓은 거다.
판타지 얘기는 잘 안 나오고 내용전개 위주다. 좀 지루하다.
사실 마지막의 판타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거다. 역시 베스트셀러.
예언서는 요한이라는 아재가 쓴 건데 내용을 존나 베베 꼬아서 썼다.
그래서 팬덤마다 해석이 다르다. 병신들.
최후의 날에 대한 예언인데 복음서 이후로 판타지성이 잠잠해지면서 좀 지루해진 독자들을 막판에 판타지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잠잠하던 찰나에 별의 별 게 다 나온다. 음탕한 여자, 용, 뱀, 천사, 1차 전쟁, 나중에 있을 2차 전쟁 등등
수수께끼 문장 좋아하는 위키러들은 읽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