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영원군에서 발원하여 덕천군, 개천군을 지나 평안남도 중앙을 관통하고 평양시를 남북으로 가르며 하류에서 평안남도와 황해도 간 도계를 형성하면서 서해로 흐르는 강이다. 한반도에서 다섯 번째로 긴 강이며, 패강(浿江)이라고도 한다.
유역일대에는 평양평야,재령평야 등 비옥하고 넓은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어 후기 고구려의 중심지가 되었고, 이는 고려~조선조 평양의 번영에도 한몫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