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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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귀여운병아리 (토론)님의 2017년 11월 5일 (일) 19:34 판 (솔직히 일본 본토면 몰라도 여긴 걍 헬보딸 아니냐)
쓰시마!
쓰시 말라면 제발 좀 쓰시마
쓰시 말라는 건 꼭 써요 ㅉㅉㅉ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부산에서 갈 수 있는 일본섬. 대마초가 특산물이기에 대마도라 많이 부른다. 일본에서는 쓰시마 섬이라고 부른다.

부산과 대마도간의 저렴한 배편덕에 마약을 수입출하기 위해 보따리 상인들이

저렴한 배편을 많이 이용하기도 하며 시간많은 금수저 등킨들이 밀매를 위해 심심하면 가는섬이다.

(단 이는 드립이지만 실제로 무기밀매나 마약밀매등이 일본이 한국보다 통제가 안되는건 맞다. 특유의 좆쩌는 지역주의 개인주의 문화에다가 섬에 산악지방이 많은 등 복잡한 해안선 등으로 세세한 통제가 힘듬. 조폭(야쿠자)도 많다.)

마약만 많은 것이 아니라 편백나무가 많아 많이 이용되었다. 인구밀도는 매우 낮지만 의외로 공항까지 있는섬이다.

권지용의 고향이다.

이곳의 토착민들은 마초맨이라 불린다.

거꾸로 읽으면 "마시쓰"가 된다. 다케시마를 거꾸로 읽었을 때와 의미가 비슷하지만 연관성은 없다.

가끔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니까 우리도 대마도 한국땅이라 하자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관련자료를 보관함으로서는 괜찮지만 정치이슈화 하는것은 딱히 득볼게 적음. 솔까 일본땅이라는 당위성은 없지만.

이승만때는 과거 역사적인(세종 시기 정벌 후 조선행정내 관직을받고 오다니며 통치하던 대마도주의 자치지역임. 대동여지도 등 지도에 울릉도 대마도 제주도 등 도서지방 포함됨)예를 들어 승전국 모임에 반환요구 했었으나 씹혔다.

한일양국에 자국땅이라고 어거지칠 드립이 많은 지역이기는 하나, 20세기이후의 국제관례상 보편교육으로 일본화 된데다가 영토 점유자가 일본정부가 되었으므로 실질적인 일본영토 맞다. (그런 의미로 독도도 한국영토다)

그런데 대마도 사람들이 한국에 귀속되고 싶다 하면 전쟁나나??

역사

역사적으로 왜구들의 땅이었다.

부산과 거리도 가까워서 심심하면 쳐들어옴

그러다가 고려시대에 박위, 조선시대에 이종무 땅크한테 진압당했다.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때는 대마도주의 항복을 받아내기도 했는데 승전이다 패전이다 말이 많다.

그러니까 이종무가 이 지역을 정복하긴 했는데(빈집털이였지만) 더 이상 노략질 안하고 매년 조공을 바친다는 조건으로 땅을 돌려준 것이다.

즉 세종 시기에는 정벌로 조선제도에 편입된 것이 맞다. 이후 대동여지도에도 대마도도 포함되서 그려졌고. 하지만 이런 역사적인 사안이 지금 대마도를 반환받아야된다 라던가 그런 의미로 가는 것은 아니다. (이는 중국내 만주 조선족자치구 지역하고의 문제와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일본이 독도어그로로 국내 정권유지에는 득보지만 국제외교에선 득보다 실이 많음을 볼 때 편백나무 좀 자라는 것 빼면 자체적인 산업-경제적가치가 종범한 이 지역을 굳이 요구해봤자 득보다 실이 많은 것.

이걸 가지고 이승만때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으나 존나 약소국이 하는 개소리로 들려서 국제사회에 씨알도 안먹혔다.

솔까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주장이 존나 설득력이 딸리는 건 쓰시마 역사만 봐도 안다.

9세기 헤이안 시대에 일본 조정의 명으로 아히루씨가 쓰시마로 건너와서 토착민들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 아히루씨는 출신이 일본 간토의 가즈사, 그러니까 지금의 치바현이다.

13세기까지 이어지던 아히루 씨의 통치는 일본 조정이 아히루 씨를 역적으로 규정하여 토벌하면서 끝났는데, 역적으로 규정한 이유가 당시 국교가 없던 고려랑 무역을 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당시 고려는 무신정권 최우의 집권기로 대몽항쟁 시기였었다.)

이때 규슈에서 소 씨가 건너와 아히루 씨를 토벌하고 대신 대마도를 다스리게 되었다. 소 씨는 뭐 헤이시라는 말도 있고 고레무네우지라는 말도 있지만 아무튼 규슈 출신 일본인이다.

이후 소 씨는 한반도랑 무역도 하고 약탈도 하고 고려나 조선의 정벌에 털리기도 하면서 대충 대마도를 지배해오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군 일부로 한반도에 들어왔다가 히데요시가 죽고 왜란이 종결되면서 다시 원래 하던대로 돌아간다.

그러다 20세기에 조선이 일본에 병합된 후, 가문의 당주인 소 다케유키 백작이 덕혜옹주랑 결혼했다.

생각해 보자. 일본 출신 지도자가 섬을 지배했고 일본 중앙정부의 뜻에 따라 갈려나가기도 했으며(고려와 조선의 대마도정벌은 결국 소 씨를 갈아치우지 못했다는 점과 대조된다.) 심지어 일본 중앙정부의 명을 받아 한반도 침략전쟁에 참전했다. 아히루 씨가 대마도로 건너온 이후부터 치더라도 이런 상황이 유지된 게 1100년 정도 된다. 시발 근데 어떻게 대마도가 한국 영토냐?

아히루 씨 이전부터도 대마도는 왜인들이 지배했다는 정황이 명백하다. 이미 3세기에 일본인들이 대마도에 성곽을 쌓고 거점을 마련했다는 기록이 있고, 그 이후에 딱히 한반도인들이 건너가서 정복했다거나 하는 정황은 보이질 않는다. 그러니까 결국 일본의 대마도 지배는 1700년된 지배라는 얘기다. 한반도 국가의 제주도 지배나 우산도 지배보다 훨씬 오래된 게 일본의 대마도 지배다.

양속관계? 조공? 씨발 동아시아에서 무역을 하려면 원래 조공체제에 편입되어야 하는 거니까 그런 거고. 그걸 가지고 실질적인 종속관계를 판별하는 건 멍청한 짓이다. 중국과 한국의 조공관계에 대해서는 백번 이렇게 말할 새끼들이 왜 대마도에 대해서는 헛소리하고 있냐?

대마도주가 조선에 칭신했다는 이유로 대마도가 조선 땅이라고 하면 당장 말이 안 되는 게, 안용복 사건에서 조선 조정의 행태를 설명할 수가 없다. 대마도주는 조선 조정에 사신까지 보내가며 조선의 뜻과는 달리 일본의 울릉도 영유권을 강력히 주장하였으며, 조선은 이러한 반역행위(?)를 추궁하기는 커녕 대충 얼버무리려 들었다. 끝까지 뻗대던 대마도주를 굴복시킨 건 조선 조정이 아니라 안용복이 얻어낸 일본 에도막부의 명령이었다. 막부에서 울릉도가 조선 영토임을 확인해 주자 그토록 기세등등하게 항의하던 대마도주가 깨갱하고 수그러든 것이다. 대마도가 조선령이라고 주장하려면 대마도주가 조선 조정에는 땡깡을 놓다 막부의 일침에 쭈그러드는 꼬라지부터 어떻게 설명하고 와야 할 것이다.

여담

일본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다루어진 것처럼 예전부터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특히 아줌마, 아저씨들)

대마도 여행을 다니며 워낙 깽판을 친 사례가 많아서 여기 여행을 다녀보면 주민들이 보는 시선이 많이 안 좋다.

사실 관광객이라고 해 봤자 한국인이 대다수지만 말이다. 우리로 따지면 많이 와주는 건 고맙지만

막상 보면 눈살 찌푸려지는 짱개를 보는 것 같다고 해야 할까?

일부 관광객들의 진상+일본 본토 우경화이후 본토서 혐한시위대 몰려와서 관광객들에게 시위투척질하며 병림픽 = 외지인 하면 진절머리내는(관광관련해서 먹고사는 사람들 말고)인식이 일반주민중엔 많아진 것이다.

물론 관광으로 먹고사는사람들도 많아서 모든 주민이 일관된 입장을 가진 것은 아니며 입장이 나뉜다.

대마도 주민들의 심정을 체험하고 싶으면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을 와 보기 바란다.

여행팁

아무리 가까워도 외국이기 때문에 여권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일단 대마도를 가는 방법은 부산에서 배타고 가는 방법밖에 없다. 많은 배편들이 있지만 싸다고 니나만 안타면 된다

출국 한시간 전에 터미널에 도착해서 수속을 밟자. 그러나 비행기가 아닌 배편이기 때문에 출국 수속은 그다지 번거롭지 않다

배멀미가 심하다면 여행 전에 멀미약을 먹는것을 추천한다

짐 챙길때 필기구도 같이 챙긴다. 일본 터미널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시 세관신고서와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일본 가는 배 안에서 작성하더라

당일치기의 경우 체류시간이 짧기 때문에 일정을 빡빡하게 짜야 한다. 걸어다니면 조낸 힘드니 돈이 많다면 택시를 타거나, 아니면 자전거나, 국제면허가 있다면 렌트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