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
게임 이미지 때문에 통닭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연의로 인해 살인마란 악평을 받았다.
죽고 나서 시체에 심지를 꼽고 불을 피웠는데 며칠 간이나 꺼지지 않았다고 한다.(인간비계)
삼국지 초기 시나리오에서 손견에 이어 두번째로 쎄다. 원래 서량 쪽의 군벌이어서 그런지 병력도 대단했다고 함.
양인에서 호진이 손견에게 털리고 화웅은 죽자 짜증나서 이각을 보내 친하게 지내자고 했으나 손견이 동씨 가문을 멸하겠다고 선언해서 직접 맞붙었다가 손견에게 쳐발렸다.
동탁은 반동탁 연합군이 궐기하자마자 바로 장안으로 수도를 옮기고 낙양은 깡그리 파괴했었기 때문에 굳이 낙양을 지켜야할 이유는 없었다. 동탁은 연합군이 스스로 무너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서 그저 시간만 벌 심산이었다. 그래서 동탁은 장안으로 들어가고 그 길목에 우보 등을 배치하였다. 과연 동탁의 예상대로 반동탁 연합군은 곧 지들끼리 싸워댔다. 동탁은 실질적인 권력자였지만 찬탈까지 시도하지는 않았다. 선양을 받으려는 대국적이지 못한 결단은 연의에서의 창작이다. 야수의 심정으로 한나라의 심장을 쏜 여포에게 대국적으로 죽었다.
연의에서는 초선 때문에 사이가 틀어진것으로 나오지만 초선은 연의에 나오는 허구의 인물이다. 동탁은 원래 성격이 포악했고 화를 잘 냈다. 양아들로 들인 여포를 평소에는 아끼다가 별것도 아닌 걸로 죽이려 할 때도 있었다. 왕윤과 사손서가 동탁 암살을 모의하고 있었는데 이를 알고 여포를 꼬셨다.
부하 잘못 들인 인물 중 하나. 그런데 그 부하가 배신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것은 바로 자신.
연의에서는 좆병신으로 그려지지만 정사를 보면 충분히 제후급의 능력을 보여준다. 십상시 참살 당시 동탁의 서량군은 중국인들 중에서도 최강으로 꼽힐만한 정예병들이였고, 원소가 십상시 죽이고 똥닦고 있을때 얼른 쳐들어와 하진의 군사와 십상시쪽 세력을 전부 흡수하는 킹왕짱 스러움을 보여준다. 무력도 그냥 돼지새끼가 아니라 한가락 하는 놈이다. 힘이 전위와 맞짱떠도 밀리지 않을 정도이며 양 손을 번갈아가며 기마궁술을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ㅅㅌㅊ.
하지만 군사적으로는 ㅆㅅㅌㅊ여도 정치는 머국적이질 못했다. 가렴주구하려고 지멋대로 화폐 따로 만들었다가 후한 경제가 이것 때문에 무너졌다. 공포정치도 적당히 해야 되는데 그냥 꼴리는 대로 죽였다. 여포가 없어서 수명 다 누리고 죽었어도 휘하 장수들이 존나 설쳤을 거라서 혼파망은 예정됐다. 다만 정권을 장악하고 세를 불리는 과정이나, 가혹하기는 했지만 반동탁 연합군에 대한 대응 등을 보면 머리는 좋았다. 연의에서는 이 머리쓰는 모습을 이유가 가져갔다.
게다가 성격도 씨발 좆같은 노인성이었다. 자기가 관군으로 노가다뛸 시절에 지 상관인 장온한테 마구 무례하게 대하지를 않나, 그래서 손견이 장온보고 "동탁 저 씨발새끼 죽여버려야 한 왕조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진언했지만 장온은 동탁이 서량군과 친하다는 이유로 함부로 못 죽이다가 결국 동탁새끼는 나중에 상국되고 나서 장온을 마구 주먹으로 패 죽여버렸다. 거기다가 백성들을 마구 수탈해서 자기 재산을 모조리 모아 미오성에 쌓아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역적 아이돌 그룹 망탁조의의 멤버이다.
이 새끼는 정사이건 연의이건 존나게 나쁜 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망탁조의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재평가조차 안 된다.
3세기 일본열도 야요이 문화의 대표유물
오나홀같이 생긴 청동제 종 이다.
얘를 모티브로 동탁군이라는 포켓몬을 디자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