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옛@코코 (토론)님의 2015년 9월 10일 (목) 08:31 판

러시안 오를레앙!!!

Mind the gap between the train and the platform

과거, 현재, 그리고(아마) 미래의 세계구급 대도시. 대서양 건너 뉴욕과 쌍벽을 이루는 지구촌의 수도이다.

역사

원래 브리튼섬은 켈트계 부족들이 살던 땅이었다. 이들은 윾럽대륙의 켈트족보다 문명수준이 떨어져서 로마군으로서는 정복난이도가 낮았다. 대륙의 켈트족들이 기마병 굴릴때 얘넨 여전히 전차타고 다녔다. 결론은 부디카의 부족을 비롯한 수많은 켈트족들이 브리튼에 침략의 마수를 뻗힌 갓-로마군에 저항하다 무참히 쳐발렸다. 로마는 브리튼을 브리타니아로 명명하고 템즈강 하구에 식민지 정치거점을 건설하는데 이 도시 이름이 론디니움(Londinium)인데, 이 론디니움이 나중에 런던이 된다. 론디니움은 로마 치하에서 번영하지만 4세기경 로마 유럽본토가 막장화되자 사실상 방치되었고 서로마 멸망이후 폐허가 된다.

그러나 런던 자체가 브리튼 섬의 교통요충지, 유럽대륙으로의 관문 역할을 하기에 최적의 위치에 입지해있던 덕분에 브리튼 섬의 최대상업도시로 번영을 지속하게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브리튼 섬에서나 잘 나가는 도시로 현재엔 서유럽 최대도시이지만 대륙의 그 어느도시를 들이대도 런던이 쳐바르지만, 이 시기의 런던은 유럽 전체로 놓고보면 그냥 변방도시 수준이었다. 10세기경 런던의 인구는 약 2만명 수준이었는데 바다 건너 파리는 7만명의 대도시였다. 그런 런던이지만 오랜 세월에 걸친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해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노르만 왕조의 잉글랜드 정복으로 인해 잉글랜드가 안정을 되찾고 수도가 런던 지척의 웨스트민스터로 옮겨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