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OP
|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롤에서 OP였던 챔들을 돌아보는 문서.
리메이크 전 쉔
쉔이 태어나고 리메이크가 될 때 까지의 기간동안, 브론즈~챌린저의 전구간 밴률 1위였던 시간이 1위가 아니었던 시간보다 길었다. 그만큼 개씹사기였다는 소리.
당시에는 탑미드는 점화 점멸이 반고정이어서 스플릿 운영이 사실상 쉔의 특권으로 여겨졌었고, 그에 따라 후반에 쉔이 라인을 밀고 나머지 4명이서 대치만 계속하다보면 상대는 미치게 되어있었다. 그래서 한타를 걸면 응 쉔궁^^ 이러면서 역관광 후 패배.
대충 이러한데 리메이크 전에는 쉽기도 또 무지하게 쉬워서 상대한테 쿨마다 q를 던지고 쿨마다 w를 쓰다보면 적 탑라이너는 나자빠졌다. w가 너프전 쉴드가 280이었는데 쿨이 5초다. 그리고 e도 판정이 매우 후해서 거의 애쉬 궁과 비슷할 정도였다. 그렇다고 디나이를 하자니 q를 쿨마다 사용하기만 하면 알아서 피가 쭉쭉 차올랐기 때문에 말리게 하는것도 불가능했다.
그래서 q너프 w너프 스탯너프 e너프 궁너프 등등 모든걸 너프당했으며, 그래도 대회 1티어 탑솔러, 솔랭 필밴챔에서 벗어나질 않았고, 마침내 e의 너비를 60% 가량으로 줄여버리자 슬금슬금 없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렇게 너프만 존나 때려도 레넥톤, 잭스 등과 함께 탑솔 3대장으로 다시 티어가 올라가자, 라이엇은 마침내 리메이크를 단행하게 된다.
카사딘
지금 카사딘이 잘크면 reqw로 하나씩 삭제하고 다니는 무서운 놈이지만, 전성기 때 딜량의 반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그냥 수치로 보면, 당시 카사딘의 qe를 합하면 560+1.6ap라는 애미뒤진 딜이 들어왔고 q에는 침묵이 2.6초가 들어있었다. 그러니까 라인전에서 q선마 하면서 쿨마다 q만 던져대면 상대 피는 걸레짝이되고 침묵이라 반항할 수도 없는 그야말로 우덜식 딜교가 가능했었다.
대신 w는 그냥 쓰레기 스킬이었다는게 위안..이긴 개뿔. 지금은 궁에 최대 마나2%에 0.1ap라는 초가스 평타의 1/3밖에 안되는 쬐그만한 계수를 가지고있지만 당시에는 무려 0.8ap였고 지금처럼 100 200 400 팍팍 올라가는게 아닌, 100 200 300 식으로 천천히 올라갔다.
그러니까 req해서 하나 삭제시키고 존야 - 다시 궁으로 복귀하는 애미뒤진 콤보를 통해서, 당시 카사딘의 추천 템트리나 통계로 보나 메자이가 순위권에 있었다.
이렇게 씹사기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아만보였던 챌린저들과 선수들은 카사딘을 무시하고 있었고, 압도 혼자 카사딘으로 신나게 꿀을 빨고 있다는 소문이 서서히 퍼지면서 그 진가가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당시 쉔에 필적하는 OP로 떠올랐고, 라이엇은 이제 카사딘의 팔다리를 하나하나 짤라가기 시작한다.
리메이크 핑계를 대면서 우선 q뎀을 40 깎았고, 그다음 또 40 깎았고, 그다음 또 10만큼 깎고 계수도 하향했다. 그래도 e선마 하면서 뻐기니까 e도 q처럼 반병신을 만들어놨다.
결국 당시 qe가 560+1.6ap던게 리메이크 후에는 350+1.2ap밖에 안되게 되었다.
w는 온힛으로 만들었고, 이는 유일한 상향인데 문제는 궁딜을 아예 없는 수준으로 만들어논 것으로도 모자라서 마나먹는 하마로 바꿔놓았다. 거기다가 궁 마나소모 초기화시간이 8초에서 무려 20초로 증가해서 라인복귀, 정글싸움, 한타 후 정비 등등 모든 것을 다 병신으로 만들어놓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래도 씹사기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라이엇은 궁 사거리를 700에서 450으로 깎고 만다. 참고로 이즈리얼 비전이동이 475다.
후에 550으로 일부 롤백시키기는 하지만 이 패치로 인해서 아예 관짝으로 굴러떨어지고 말았다.
ap 트린다미어
라이엇이 맨날 운운하는, '우리가 의도한 것과는 다르다' 라는 이유로 사장시킨 빌드다.
ap트린다미어가 어땠는가 하면, q의 힐계수에 1.5ap가 달려있어서 5초마다 체력을 1200정도 회복하고 2~3초마다 2ap계수만큼 광역 폭딜을 넣는 미친새끼였다.
참고로 이 때는 리치베인의 ap계수가 1.0ap인 시절이다.
이 빌드가 얼마나 사기인지 지금으로 따지면 브론즈4티어가 이거 하나로 다이아2까지 올렸다고 보면 된다.
트린을 아무리 조져놔도 궁키고 e로 튄 다음 10초만 기다리면 풀피로 걸어나오며, 쿨마다 e만 돌려주면 알아서 상대는 나가게 되어있었다.
그래서 q의 힐계수를 1.5에서 0.3으로(분노 다 채우면 1.5) 대폭 낮추고 역사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리메이크 전 마스터 이
사실 브실골 한정 씹사기였다.
이 때는 미드로 더 많이 갔었고 무려 ap빌드를 갔다.
당시 마이 q는 300+1.0ap, w힐량은 700+4.0ap라는 애미뒤진 계수를 자랑했었고, 궁을 킨 상태에서 킬을 하나만 따면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었다. 따라서 딸피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qqqq만 하면 펜타킬 ^오^
라인전도 좆같기로 유명했는데 q의 튕김이 지금과는 달리 제멋대로여서 웬만하면 쳐맞았으며, 아무리 딜교를 해놔도 w한번 키면 풀피가 되었다. 물론 플레 이상에서는 q쿨이 길다는 것과 cc기에 명상이 끊긴다는 것을 이용해서 마이를 요리해먹었지만 마이 상대로 제드나 카직스 픽하던 당시 브실골들한테는 사기일수밖에 없었다.
콘샐러드가 롤챔스에 이 ap마이를 들고나와서 캐리 후 mvp까지 받았으며, 로이조가 이를 통해 유명해지게 되었다.
렝가
출시 초기에는 너무 쓰레기다 해서 쓰렝가, 이게 있는 팀은 반드시 20분 서렌을 한다고 해서 서렝가 등등의 호칭이 있었으나, ap렝가 빌드가 연구되면서 갑자기 씹사기로 떠올랐다.
이 때 렝가는 w+강화w를 해서 2.0ap계수를 가진 딜을 광역으로 넣었으며, 당시에는 데파가 있었으므로 부쉬에서 기다렸다가 데파ww하면 무조건 킬이 나왔다.
결국 라이엇이 너프를 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런데 ap렝가가 뜨면서 사람들이 이것저것 해보니까 ad로 해도 사기였음이 밝혀졌다.
사실, 이 때는 q가 나서스q처럼 평타강화스킬이었는데 그 계수가 어마무시했다. q가 1.2, 강화q가 2.5로, 평qq하면 300+4.7ad만큼의 딜이 한순간에 들어간다. 게다가 궁만 쓰면 알아서 야성스택이 풀로 찼으므로 궁키고 qq만 갈기면 하나는 죽어있었다.
그래서 일반q를 1.0, 강화q는 1.5로 칼너프를 시켰고, 주요 탱킹스킬인 w의 힐량을 사실상 반으로 깎았다. 그리고 궁쿨은 계속 늘려서 나중에는 처음의 두배가 되었다.
...그리고 얘의 라이벌 챔피언이 하나 만들어지는데...
카직스
지금 카직스는 거의 다 정글로 가지만, 카직스 출시 초기에는 너무나도 사기였던 나머지 정글 '따위'에는 보내지 않고 미드로가서 왕귀형 암살자로 키웠다.
지금은 다 q선마 q진화를 하지만 이 땐 w선마 w진화를 했고, w진화를 하면 패시브가 w에 묻었기 때문에 거의 제이스 eq급의 포킹이 가능했다.
그리고 e도중에 wq를 모두 쓸 수 있어서 w로 포킹하다가 ewqe로 하나 삭제시키고 바로 빠져나오는, 전성기 카사딘급 졸렬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아 이거 씹사기다'라는 느낌을 주는데 충분했다고 한다.
w만 사기였던게 아니다. e는 0.8계수, q는 1.6/2.4계수를 가져서 단일스킬로는 당시 렝가 다음으로 강했으며 굳이 w까지 안쓰고도 eq만 하면 킬이 나올 정도였다. 그런데 이 때는 w가 더 사기여서 q가 묻힌거지, w스킬을 관짝으로 넣은 후에는 q의 사기성이 떠올라서 여전히 사기챔으로 군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