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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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수많은 갓띵작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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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록맨 X 시리즈 작품중 하나 5년간의 정체상태를 두고 나온 작품. 자율선택적인 요소는 여기서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록맨 시리즈가 망조가 든게 아마 여기서 부터 일껄?
이나후네 케이지가 이걸 마지막으로 X시리즈 마무리 지으려고 와일리가 제로 만들었다는 누구나 다아는 떡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어떻게든 마침표 찍으려고 했다. 하지만 와인쟁이들은 그 마침표를 윤허하지 않았다.
시그마가 이 작품을 기점으로 완전히 삼류 악당으로 전락했다. 덧붙혀서 인생목표도 그냥 엑스제로 뒤지길 바라는걸로 와전
그 뒤 록맨은 점점 추락하다 관짝에 들어가고 아나후네 케이지는 마넘나라는 돈쳐먹은 피똥을 싸냄으로서 능력있는 개발자에서 사기꾼으로 추락해버린다.
본작에 관해
X6만큼만 신경썼어도 이리 혹평 받지는 않았다.
10주년이라고 돈을 존나게 때려박아 만든 전작의 수익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으니까 존나 저예산으로 만들었다. 어느정도의 저예산이냐면 성우나 가수를 쓸 돈이 없어 모리쿠보 쇼타로[1]에게 엑스 기합소리 + 다이나모 목소리 + 오프닝/엔딩곡을 몽땅 맡겼다. 제로는 그냥 4탄에서 썼던 음성을 그대로 사용했다.
기합소리말곤 음성지원이 되지 않아 이벤트 회화 씬에서는 뚫훍뚫훍뚫훍뚫훍 거리는 기계음 소리만 들리는데 문제는 게임내의 상황 묘사 대부분의 이따위다 보니 이걸 게임 끝날때까지 지겹도록 새겨들어야 한다. 오퍼레이팅 기능도 끄고 키는게 안돼서 고문이 따로 없다.
역시 와인회사는 클라쓰가 남다르다
일본판 보스이름들은 평범한 동물이름인데 미국판은 건즈 앤 로지스 멤버들 이름에 로봇탈 씌어놨더라. 작명하는게 얼마나 귀찮았으면 저랬냐?
더 추해지기 전해 그냥 여기서 마침표 찍었어야 했었다. 어차피 인기는 전작들부터서 진작에 사그라들고있었다.
그래도 엑스 대 제로 브금이랑 영공간 BGM들은 잘 만들었다.
전작과 달라진점
록맨x4를 플레이하다가 5를 플레이하다가 느낄 수 있는것이 뭔가 고려해야할 점이 많아졌다는점이다. 로켓을 언제 발사하냐에 따라
결말이 달라진다는점이다. 이점을 참고하면 단순한 결말을 좋아하는 록맨x4콘크리트지지층이 확실히 매력을 못느꼈다는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중간중간 보스를 일정량 격파하면 다이나모 기생오라비가 전투를 걸어 오는데, 별거 없는 새끼니 그냥 마구 조져라.
그래픽은 기본2d도 족같지만 애매하게 3d섞어놔서 이질감 장난 아니게 높다. 보다보면 이게 32비트가 맞기는 한지 의심이 갈 정도로 전작보다 발색도 구리고 디자인도 유치해졌다. 건질건 시그마 최종형태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전신을 안만들어서 좋다 만 디자인.
X6 와서는 그래도 5때보다는 그래픽이 그나마 좀 많이 나아졌다. 물론 X4에 비하면 좀 부족하다는게 문제지만...
4때도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이번작은 어렵기만 하고 전작재탕 투성이로 성의가 없다보니 더 안팔렸다.
보스
크레센트 그리즐리
스테이지도 짧고 보스도 쉬운 1빠따로 깨라고 만들어 놓은 곰탱이
그나마 큰 제약없이 파츠를 얻을 수 있는 맵이다. 빡센 조건도 없고 그냥 숨겨진 루트를 대시점프 몇번 허우적대다보면 획득 할 수 있다.
볼트 크라켄
초반 바이크 섹션만 깨면 조또 없다.
파츠얻는 기준이 참 얼탱이가 없는데 바이크 부분에서 곳곳마다 보이는 파란 볼을 전부 모아야 하는거라 전부 모으지 못해 일부러 자살하거나 그냥 뒤지거나 하는 경우가 나온다.
샤이닝 호타루닉스
노망난 응기잇 개똥벌레.
맵 브금이 상당히 흥겹다.
파츠 구간이 곰 다음으로 양심적인데 마침 무기도 곰꺼 몇방 쏴주면 된다.
원래 ㅈ같지만 묘하게 시그마 바이러스가 자주 튀어나오는거 같아 거슬린다.
x4 버섯맵을 복붙한 구간이 있다.
가이아아머가 필요하지만 하트 구간이 그나마 양심적이다. 그냥 시작부터 가시구간 떨어지면됨
타이달 맥코인
보스는 조또없는데 스테이지 전체가 느려터진 잠수함하고 강제스크롤 데이트라 빡친다.
어처구니없게도 보스를 클리어하더라도 잠수함을 마주해야하는데 화면이 넘어가는걸 일일이 기다려줘야하고 파츠를 얻으려면 이 맵의 무기가 필요하고 하트를 얻으려면 가이아아머가 필요해서 모든 구성을 맞추려면 세번이나 그 지랄을 해야한다.
가능하면 얘를 상대로는 약점인 곰의 무기를 갖추는게 좋다. 초반에는 얼음만 찔끔찔끔 뱉어내느라 뭐야 이 병신은 ㅋㅋ 싶을 수도 있으나 반피 이하부터는 뒤에 가시가 있는데 존나 빠른 얼음을 발사해서 한번 폭주하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참고로 브금은 x2의 버블리 크래블로스라는 녀석의 곡을 대놓고 따온 곡이다. 원래 이미 전용으로 만든 곡이 있었으나 제작사 사정으로 없어진듯. 듣고싶으면 유튜브에 megaman x5 beta라고 적당히 치면 나온다.
스파이럴 페가시온
무슨 대학교 응원단장처럼 생긴 말박이. 낙사패턴이 많아 X5 보스중에선 그나마 어렵다.
보스중에 유일한 레프리포스 출신.
맵의 큰 특징으로는 위에서 말한 낙사구간과 곳곳마다 설치된 시한폭탄이 있다.
avgn은 오죽하면 이 폭탄이 빡친다고 리뷰에 넣었다. 물론 롤프형은 웃기자고하는 기색이 있었지만 위험한 요소임은 틀림없다.
그나마 안전빵으로는 팔콘아머를 들고가거나 아직 없다면 그냥 폭탄이나 잡몹들한테 일부러 맞아주고 무적시간을 이용하면된다.
보스전에서 낙사구간이 있다는게 묘하게 x1의 독수리 녀석을 떠올리게 한다.
다크 네크로뱃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없이 전진 일색이 특징적인 스테이지.
우주맵답게 별자리가 곳곳마다 있는데 이곳에서 트랩이 발동할때마다 프레임드랍이 일어나서 은근히 짜증난다.
파츠얻는 구간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반딧불 할배의 레이저를 미세하게 컨트롤해서 벽너머 안쪽 코어를 파괴해야하지만 이게 조금이라도 컨트롤이 틀리면 실패하기때문에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한다. 친절하게도 웨폰게이지 없어 도전못하게 될까봐 바로 머리위에 가시달아놓고 자살구간을 만들어 놓았다.
브금은 x4의 물범새끼 곡을 어레인지한거라고 한다.
스파이크 로즈레드
팔콘아머로 파츠얻고 가이아아머로 하트얻는 맵이라 재방문하기가 상당히 귀찮은 맵.
번 디노렉스
용암쇄도, 라이드 아머를 이용한 분기 패스등이 있는 스테이지.
첫 구간은 일정시간마다 용암이 몰려오는데 닿으면 무조건 일격사다.
두번째 구간에서는 익룡이 중간보스로 난입하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다.
다이나모
엑스의 발목을 잡아 시간 끌려고 나온 기생오래비. 전투력은 조또 없는데 한시간씩 꼬박꼬박 받아간다.
게임 시작 대화부터 등장하며 시그마가 고용한 녀석이라 대단한거처럼 느껴지지만 현실은 그냥 인게임 시간 두시간까먹고 조바심나게 만드는 관종
여담으로 성우가 엑스 성우라는데 아무도 신경안쓴다.
섀도우 데빌
와일리의 작품인 제로의 기원을 이야기하기 위해 클래식에서 나온 보스를 넣어놨다.
이딴거도 추억보정이랍시고 즉사 레이저를 맵에 심어놨다. 박쥐녀석의 웨폰이 있다면 ㅈ밥이지만 없이 도전한다면 상당히 빡센편.
묘하게 보스방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고 특히 브금까지 3종으로 무섭다.
랑다 방다 W
이나후네가 X 시리즈를 끝내려고 넣어둔 X1 보스의 리메이크.
스테이지 음악으로 똥퍼의 레이센 보스전이 나온다. 보스전 음악은 급식충들이 좋아한다.
맵 중간에 낭떠러지 숨은 구간에 라이트박사가 주는 히든아머가 있는데 제로는 바로 블랙제로로 바꿔주고 엑스는 얼티밋아머를 주지만 노멀엑스로 가야하고 제작사 기술이 ㅆㅎㅌㅊ였는지 바로 바뀌지않아 얼티밋으로 제로와 붙으려면 자살해야한다.
보스방은 제로로 진입시 엑스와 마주하는데 얼티밋아머 상태로 전투에 돌입한다. 플라즈마샷이 기본공격이고 x4 시절 특수웨폰을 사용하는데 바람, 얼음 그리고 버섯녀석이 주던 그림자 공격인데 이게 아예 유도탄처럼 따라오는 전혀 다른 기술이 되서 은근 거슬린다. 그래도 노바스트라이크는 사용하지않으니 그나마 다행.
제로를 보스로 만날 경우 주 패턴은 버스터 두번+검기나 멸섬광 정도의 패턴인데 코로니 실패시 나타나는 빌런 제로의 경우 기술이 보다 한층 강화되었고 일정시간내로 처치안하면 무적상태로 계속 검기만 휘두르는 패턴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즉사기라서 빨리 제거해야한다.
양쪽다 승리시 마지막에 소울바디 기습공격으로 둘다 쓰러지는데 코로니 격추 성공시 기절한 엑스를 요바이하려던 시그마에게 제로가 참교육을 시전하지만 실패시 제로가 죽을때 나오는 그 브금이 나오면서 안쓰러운 장면이 등장한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일반 난이도도 그렇지만 하드모드로 만날시 존나 어렵다.
1차전에서 쏘는 기탄의 데미지가 어마어마해서 한대만 처맞아도 반피가 까이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1차에서는 한대도 맞아주지않는게 좋다.
2차는 어색하게 3d를 모방한 거대한 시그마가 등장하는데 난이도가 역시나 씨발소리 나올 정도로 어렵다. 양쪽에서 팔이 대기하는거도 거슬리는데 반피이하 패턴은 순발력없음 그냥 뒤지기 때문에 상당한 끈기를 요구한다.
결말
전작이랑 달리 이때부터 X 시리즈는 진행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굿엔딩(엑스)
엑스랑 제로는 결국 죽지만 라이트박사에 의해 엑스는 다시 살아나고 엑스는 보다 의젓한 대장이 되어 제로의 세이버를 들고 힘찬 브금과 함께 걸어나간다. 이렇게 끝나 제로 시리즈랑 이어지는 것이 마넘나 먹튀충의 이상적인 결말이었다고 한다.
배드엔딩(엑스)
코로니 격추에 실패하고 제로가 타락했을때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엑스는 마찬가지로 죽었다 예토전생하지만 결국 제로에 관해서는 기억해내지 못하고 평범한 장면으로 끝난다. 이때는 엔딩의 보컬곡이 나오지않고 ㅆㅎㅌㅊ의 신디사이저곡이 브금으로 나온다.
노멀엔딩(제로)
코로니 격추 성공하고 제로로 시그마를 쓰러뜨렸을때 나오는 엔딩으로 엑스 엔딩이랑 달리 이전의 기억들을 주마등처럼 쓱하고 보여준다. 이레귤러 시절의 자신, 탄생, 와일리, 아이리스 등 깨알같은 회상뿐이다.
난이도에 관해
이전보다 훨씬 어려워졌다 가시투성이는 기본이고 가뜩이나 시간도 촉박한데 바이러스까지 쫒아온다. 그러나 아머종류가 추가완착되는 시점부터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
이번작에서 등장한 팔콘아머의 비행기능은 시리즈 역대급으로 파격적인 성능이라서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게된다. 그러다보니 후속작에서 잘못 만져서 고장났다며 엄청나게 너프를 먹는다.
그에 반해 가이아 아머는 미완성이라는 설정답게 나사빠진 성능을 보인다. 근데이게 아니면 얻을수 없는 아이템들 도있어서 어쩔수 없이 써야 한다. 답답하게 게임하고 싶다면 끝까지 이걸로 해보자.
각주
- ↑ X4에서 엑스역을 맡은 이토 켄타로 로부터 배역을 물려받아 X5, X6에서 엑스역을 맡았다. 후에 페르소나4 하나무라 요스케 담당을 맡기도 했다. 흔히 진성 록맨 파오후가 아닌 이상 대부분 사람들은 X4~X6까지를 가장 많이 접했고 또 가장 많이들 기억하고 있는 엑스 목소리는 X5~X6때인데 문제는 성우 이 인간이 주로 맡은 캐릭터 배역들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상당히 껄렁껄렁하기로 유명하고 담당 캐릭터들도 좀 껄렁껄렁한 것들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엑스의 캐릭터성이랑 존나 안어울린다. 물론 성우가 당시에도 뜨고 있는 실력자여서 연기력은 괜찮긴 하지만 진짜 안어울린다. 엑스가 존나 양아치가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