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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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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Cocogrape8 (토론)님의 2016년 4월 3일 (일) 20:06 판 (색상)

개요

사람의 머리에 자라는 털.

한번 난 머리카락은 일부러 뽑기 전엔 평생 안뽑히...는 건 아니다.

머리 한 번 감을 때마다 존나 빠진다. 방바닥에 니 좆털이랑 같이 있는 털이다.

허물마냥 한번에 우후죽순으로 빠지는게 아니라서 눈치 채긴 힘들지만, 한날한시에 태어났어도 각 모발의 상태에 따라 어떤 모발은 좀 더 먼저 빠지고

다른 모발은 좀 더 오래 버티다가 빠지는등의 차이가 생겨서 부분부분 새로 갈리는 형식이라서 티가 잘 안 날 뿐이다.

각 모발은 일정 주기동안 성장하고 자라고 빠지는데 이를 각각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라 부른다.


나약해 보이지만 단백질 섬유라 거미줄만큼은 아니지만 같은 굵기의 쇠줄보다 질겨서 강철롤러에 머리카락을 넣고 돌리면 롤러에 머리카락 자국이 생긴다.

이 속성을 이용하여 고대에는 긴 머리카락을 꼬아서 활시위로 쓰기도 했다.


사람에 따라, 인종에 따라 모발의 숫자와 자라는 방향은 천차만별이다.

아시아인은 모발의 숫자가 제일 적으며, 모공으로부터 곧게 자라난다. 그리고 유달리 반곱슬이 많은것도 특징.

머리카락을 어떻게 가꾸느냐만으로도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가 천차만별이 된다. 이 차이가 발전하여 헤어스타일 모에가 생긴다.

ㄴ 병신년 나무똥 퍼왔나

상세

기능

미용 외의 용도로는 별 쓸모가 없는 신체 부분이라고 생각하기도 쉽지만 머리카락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보온효과.

열은 차가운 것보다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는데, 머리통의 위치는 몸의 제일 꼭대기 부분이다.

때문에 머리카락이 없으면 체온이 머리 부분에서 상당히 많이 손실되기 때문에 다른 털은 다 퇴화해도 머리카락은 여전히 붙어있는 듯.

남학생들이 '머리 길어졌는데 슬슬 자르라'는 부모님의 권유를 회피하는 주요한 핑계가 '추워서'다.

사실 어느 정도 말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고.

또 이 때문에 여름에 머리카락이 길면 땀이 차는 데다가 머리꼭대기가 찜통이 되어서 매우 불쾌해진다.

남자도 이럴진대 여자들의 근성은 대단한 듯.

더우면 묶어올리지 뭐 더우니까 자른다 라는 것은 돈이 없으니 여성성을 버린다는 말로 해석한다.

또 다른 학설로는 직립보행으로 햇빛에 정면으로 노출된 정수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란 말도 있다.

이 말도 근거가 있는게, 실제로 삭발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햇볓이 내리쬐면 머리 쪽이 매우 뜨거워진다. 그냥 더운게 아니라 머리가 아플정도로 더워서 모자나 두건을 쓸 수밖에 없다.

머리카락이 없으면 겨울에는 매우 춥고 여름에는 매우 더워진다는 것.

또한 땀이 얼굴이나 눈으로 흘러내리는 것은 어느 정도 막아주는 효과는 있기 때문에

시야가 중요한 스포츠 (테니스, 축구 등)를 하는 사람들 중엔 일부러 머리를 일정 이상 기르고 머리 띠나 핀으로 정리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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