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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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Gamecay (토론)님의 2015년 11월 27일 (금) 18:29 판

'메리 수' 는 작가가 어떤 캐릭터(대부분 주인공)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지나치게 강력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작가가 감정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려면 작가가 모든 인물을 공평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나 양판소, 2차 창작 쪽은 전문 작가보다는 취미로 쓰거나 평소에 글이란 걸 써본 적이 없는 애들이 쓴다. 집필 경험이 극히 미숙하니 당연히 공평하게 바라볼 리가 없다. 특히 인터넷에 연재되는 상당수의 2차 창작은 1차 저작물의 복붙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에 자신의 오리캐를 넣어 악역 원작 인물을 죽이고, 선역은 오리캐가 차지하거나 아예 원작 주인공을 죽이고 대신 주인공을 차지하는 등 도가 지나친다.

주로 환생, 빙의 같은 요소로 오리캐의 원작 스토리 진입을 정당화시킨다.

가끔 원작 초월의 개념작이 탄생하기도 하니, 그런 건 애초에 메리 수 작품이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쉽게 요약하자면 '도가 지나친 자캐딸' 이다.

조아라, 문피아, 네이버 웹소설 같은 곳에서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