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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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8월에 출시하여 2005년까지 생산했던 쌍용자동차의 4WD SUV
이름의 어원은 코뿔소의 순 우리말인 '무소'를 변형시킨것이다.
당시엔 쌍용자동차가 벤츠랑 기술 재휴를 해서 생소했던 벤츠의 5기통 직렬형 디젤 엔진을 썼으며 트랜스미션(변속기)는 체코산이였다.
벤츠 엔진 답게 내구성은 최강이였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무려 누적 88만 km를 무보링으로 주행했을 정도..
근데 90년대 당시의 쌍용차답게 초기품질은 안습이였다.
1998년 쌍용자동차가 대우그룹에 인수되고 1999년 그룹의 공중분해로 다시 쌍용자동차가 되면서 1999, 2000년 생산된 무쏘는 대우자동차의 엠블렘을 달고 생산되었다. 대우 무쏘의 평가는 상당히 안좋은 인상이였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3리터 모델이 대우자동차의 인수후 부활했기 때문에 인식이 나빠진듯 했다.
무쏘를 좋아하는 차덕들은 대우 앰블럼이 달린 무쏘를 극혐해서 중고차를 살때 쌍용 앰블럼으로 다시 다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여러모로 추억팔이가 많이 되는 자동차지만, 최근 갤로퍼 리스토어 붐이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쏘 만지는 사람은 극소수다.
모비스에서 부품수급이 가능한 갤로퍼와 달리 무쏘는 폐차장을 전전하며 부속을 구해야 하거든..
쌍용차의 부품수급은 수입차 못지않게 ㅆㅎㅌㅊ라서 무쏘같은 옛날차뿐 아니라 최신 차들도 다마 하나 찾는데 몇주일씩 걸렸다는 후기가 수두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