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돌
유방을 좆바른 인물이다.
존나 쌔다 한신과 동급 아니 그이상의 슈퍼 파월을 가지고 있다.
유방이 항우를 이긴 후 황제가 되었는데 그 때 묵돌은 흉노 추장이었다.
유방은 황제가 된 후 묵돌과 맞붙었다. 묵돌이 유방을 영혼까지 탈탈 털었다.
정확히는 묵돌이 유방에게 일부러 연전연패를 해준 뒤 자기에게 유리한 지형으로 몰아넣고 유방을 포위해버렸다.
ㄴ물론 당시 상황을 보면 이건 높으신 분들의 사정을 고려해 뻥일 수도 있다. X발 부하들을 일부러 뒤지게 만드는 새끼면 ㄹㅇ 쓰렉 새끼다. 항우 같은 인간 쓰레기도 그딴 짓은 하지 않았다.
결국 유방은 묵돌에게 빌면서 한제국이 흉노한테 해마다 쌀, 가축, 옷감, 금속 등 온갖 종류의 돈되는 것들을 바치는 조건으로 묵돌에게 포위를 풀어달라고 빌었고 묵돌이 이에 응했다.
그러고 나서 묵돌은 유방이 어찌나 좆밥으로 보였는지 유방에게 "야이 씹새끼야, 무릎꿇고 안 빌어? 뒈질래?"라는 일갈까지 했다.
거기에 유방이 죽자마자 유방의 황후인 여후에게 "니 보지 내놔"소리를 할 정도로 한 황실을 아주 대놓고 뭉개버렸다.
여후는 머리끝까지 빡쳤으나 맞붙어보면 묵돌이 훨씬 쎄기 때문에 힘없는 자의 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밖에 없었다.
묵돌 이후 흉노는 그야말로 전한과 후한, 더 나아가서는 위나라한테도 깡패노릇을 제대로 했다. 이 최대의 수혜자가 아이러니하게도 제갈량이다. 위나라는 흉노 때문에 제갈량이 쳐들어와도 전력을 다하는 게 불가능했다. 흉노 막으라고 배치한 병력을 빼서 제갈량을 막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안 그래? 촉빠씨?
당대 한나라의 주가 총합 13개였는데 그 중 흉노 국경지대인 병주는 흉노가 아예 씨를 말려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