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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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218.235.133.162 (토론)님의 2017년 4월 5일 (수) 13: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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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선택과목에서 아래 4가지 조합을 아우르는 말.

(1) 물리Ⅰ + 지구 과학Ⅰ (2) 물리Ⅰ + 지구 과학Ⅱ (3) 물리Ⅱ + 지구 과학Ⅰ (4) 물리Ⅱ + 지구 과학Ⅱ

추천 순위는 (2)>(1)>(3)>>(4)이다. (2)는 혹시 몰라 대박이 터졌을 때 서울대나 카이스트에 지망할 수 있다. 보험 같은 조합으로 인터스텔라 조합(또는 서울대 조합)이라고도 한다. (4)번 조합은 위험하지만 서울대학교 의예과 뚫을 때 가산점이 작용한다. 둘 다 만점 터뜨려서 설의 가고 싶을 때는 이게 최강의 조합이다.

화학이나 생명 과학처럼 타임 어택이 덜하다. 화학, 생명 과학에서 의대지망생들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보통 이 조합을 늦어서야 8월에 시작하기도 한다. 근데 8월에 시작해도 충분히 1등급이 뜨는 오묘한 조합이다. 6월에 물리Ⅱ 전자기 파트하고 있었는데 수능 때 1등급 떴다. 미쳤다.

지구 과학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물리도 개념만 잘 이해했다면 응용문제 개껌이다.

사실 공대 갈 거면 특히 전자공학과기계공학과라면... 뭐 수학과 가려고 하면 이 조합을 써도 상관없긴 하다. ( 일부 대학교는 수학과에서 일반물리학도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 ㄴ어차피 물화 조합도 대부분이 물1화1일텐데 물2 안들어가면 도움 안되는건 매한가지. 물2화2는 물화 부심 부려도 되지만 물1화1은 솔직히 화1생1이랑 크게 다를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