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K-위키
쁘랑쓰 출신 알렉산드로 아야 감독의 2008년산 공포 영화.
똥조선의 공포 영화 거울 속으로(2003) 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서양 특유의 거대 자본력과 서양 특유의 호러가 합을 이뤄 홍콩 할매를 만들어냈다. 짞짞짞!!
작품 전반 내내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하여 햇빛 쨍쨍 밝은 낮 파트에도 쉽사리 루즈해지지 않는다.
간간히 터지는 점프 스케어는 덤. 물론 미개한 똥조선 공포영화 처럼 질 떨어지는 깜놀은 아니란 말씀.
거울이라는 동양 정서의 샤머니즘 요소를 (실은 거울 자체는 동서양 막론하고 고대부터 오컬트-샤머니즘의 상징으로 쓰였다)
서양만의 "악령" 이라는 전매특허 호러 코드로 잘 버무려냈다는 평.
배우들의 빵빵한 열연과 빵빵한 깜놀 사운드 등, 수작 취급 받는다.
다만 꽤 잔인하니 이 쪽에 취약하다면 보기 전에 팝콘을 우적우적 씹어먹으며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