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
밀교는 불교의 한 종파이다. 비밀불교라는 뜻이다. 고려까지는 밀교가 이어졌는데 조선때 맥이 끊어졌다.
ㄴ 완전히 끊어진 건 아니고 그냥 듣보잡 化 된 것. 우리나라 불교가 워낙 세속화돼서 밀교가 점점 더 기를 못 펴게 된 점도 있다.
ㄴ 듣보잡화 된 게 아니라 완전히 끊어졌다. 참선하는 승려, 경전공부하는 승려는 있어도 밀교하는 승려는 없다. 근데 고려까지는 확실히 있었다.
해외에서는 일본, 티베트에서 많이 믿는다.
산스크리트로 와즈라야나라고 하는데 벼락의 탈것이라는 뜻이다. 한자로는 금강승이라한다.
일본어로는 밐쿄오(密教)라고 한다. 유명한 승려는 당(唐)으로부터 밀교를 배워 온 진언종(真言宗)의 쿠카이(空海)가 있다.
일본 진언종의 경우 법신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모시고 진언을 외운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밀교라고 해서 별로 특별한 건 없다. 반야심경 외우고 천수경 같은 거 외우는 게 전부다. 밀교하고 싶으면 광명진언, 천수경을 외우면 된다. 수인(手印)이라는 것도 밀교의 특징인데 손으로 모양 만드는 거다. 닌자 만화 같은거보면 손 모아서 주문외우는데 그게 수인이다. 일본 밀교 사찰에 가면 가운데에 장작불 태우는 데가 있는데 거기에 결계를 쳐놓고 나뭇가지를 던지면서 계속 불을 크게 만든다. 그러면서 반야심경, 밀교 주문을 외우는데 이것을 호마(護摩)라고 한다.
티베트 불교는 달라이라마를 관자재보살의 화신으로 모신다.
그 유명한 옴마니반메훔이 밀교의 유산이다.
한국에도 진각종, 총지종이라는 밀교 종파가 있다. 법밀종 법주 도명은 일본에서 호마를 배워와서 밀교를 부활시키려고 하고 있다.
밀교주문
광명진언 -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관세음보살 육자대명왕진언 - 옴 마니 파드메 훔
정구업진언 -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스와하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 남모 사만다 옴 도로도로 지미 스와하
개법장진언 - 옴 아라남 아라다
참회진언 - 옴 사르바 붓다 보디 사뜨베 스와하
반야바라밀다주 - 가테가테 파라가테 파라 삼가테 보디 스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