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순
보이기
파곳이라고도 부른다.
무슨 악기인가?
목관악기 중 가장 저음을 담당하는 겹리드 악기다.
니놈들이 오케스트라 영상을 본 적이 있을지는 의문이다만 존나 길고 아름다운데 입 대는 부분만 좆같이 얇아빠진 그거다. 겉보기에 커다란 빨간색 통같이 생겨서 눈에 확 띈다.
나무 소리가 난다. 할배할미가 생각날만한 특이한 음색이다.
음역은 3옥타브간격으로 꽤 넓고 음역대가 테너 트롬본이나 첼로와 겹친다.
어디에 쓰는가?
예고나 음대 입시에서 좀더 경쟁률이 낮다. 물론, 그만큼 바순 전공자는 좆같이 조금 뽑는다. 근데 이거 하는 사람도 그만큼 드물다. 날로 먹을 정도는 아니니까 각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