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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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1944년 말에 패망이 가까워지니까 "빠른 전멸" 누른 사건.
노르망디 따이고 어버버 거리던 히틀러가, 노망난 몽고메리 할배가 네덜란드에서 삽질한 걸 보고는 똘끼가 다시 충만해서
처음 프랑스 쳐들어갔을 때 생각하면서 남은 나치군 주력을 판돈으로 아르덴에다 쓸어넣었다.
당시 연합국은 독일을 그렇게 줘패놨는데 설마 쳐들어오겠냐 해서 아르덴에다 부상병이나 2선 병력 모아놨는데
하필 여길 푸욱 찔러서 초반에 혼돈파괴망가를 잠시 탐독하게 된다.
천조가 자랑하던 공군도 악천후 때문에 바로 부를 수 없어서 좀 아프긴 햇는데,
그래도 미군이 악받쳐서 저항한데다 나치 놈들도 진격하면서 뻘짓하고 해서(특히 말메디 학살) 괜히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결국 얼마 가지도 못하고 퍼진 상태에서 패튼한테 쓸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