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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양성기관

육군3사관학교 문서로.

조선시대 행정기관의 통칭

틀:원조헬조선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을 한데 묶어서 부르던 통칭.

조선이 망한 원흉중 하나다 하는것없이 입만터는 놈들이 연줄타고 실권을 잡으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나

사헌부는 오늘날 감사원같은 데라고 보면 된다. 밤에 티타임을 가지면서 시범케이스로 조질 놈들 명단 작성하는 게 일.

사간원은 정책 관련으로 '악마의 변호사' 노릇을 하는 역할. 뭐든지 안된다고 어깃장놓는 게 직무.
그나마 조선 초에는 그럭저럭 돌아갔으나, 성종 때 이 새끼들을 너무 키워줬더니 대간들이 간경화를 일으켜서 왕한테 대놓고 개겼고,
결국 연산군 시절에 피의 숙청이 한 차례 일어났다.

홍문관은 정책 및 학문 연구 같은 걸 하던 데라 딱 비교하기가 애매하다. '정부출연연구기관'(정부에서 돈 받아서 뭐 연구하는 기관)이 정부 직속인 형태?


공통점으로, 왕 하는 게 맘에 안 들면 대놓고 파업시위하는 게 가능했다. 사극 같은 데서 돗자리 펴고 "전하, 아니되옵니다" 하는 그거.

유교 이론 때문에 신하가 이딴 식으로 개겨도 왕은 바로 이걸 탄압할 수가 없었다. 탄압하면 "와 저 왕새끼 폭군이네요" 이지랄 나기 쉽거든.

물론 왕권이 탄탄한 시기에 도를 지나치게 거스르면 인실좆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체면 불구하고 더러워도 설득이나 타협을 시도하는 게 기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