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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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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찬양합시다

말 그대로 성물이다. 우리의 삶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과거보단 의존도가 야아악간 떨어졌지만 지금도 석유는 우리에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한 자원이다.

우리가 입고 먹고 쓰고 하는 모든 것들이 석유가 없으면 아예 존재성립이 안되거나 생산&유통이 매우 어렵다.

ㄴ 없으면 없는대로 잘 살았을 것이다.

ㄴ 없으면 원래 없던 사람들 기준으론 잘 살았을지 몰라도 우리한테 당장 없어지면..

현황과 전망

그래서 석유가 빵빵 터진다는 것 = 지니의 요술램프와도 같다. 요술램프를 마음껏 써도 되고~ 남으면 팔아도 되고~

다만 벼락석유에 나라 전체가 눈이 회까닥 돌아버려서 정신 못차리다가 석유가 고갈되거나 채산성 유지가 어느 순간부터 안 되서 좆돼버린 케이스도 많다. 뭐든 절대적 + 는 없는 법..

게다가 요새는 유가가 내려가고 있어서 검은 황금이라 불렸던 옛 명성이 많이 퇴색되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인 불황도 한 몫 한다. 전처럼 세계 경제가 수직상승할 땐 자연스레 석유를 존나 태우다보니 생산 공급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는데 지금은 그 균형이 순간 어긋나버린 것.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은 석유가 안 나오는데 석유국 원유를 재가공해서 수출하여 석유수출 세계 6위다.

나오긴 해도 그나마 가능성 어느정도 있는 포항-울산 앞바다에 있는데 좆물만큼 있어서 시추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있어도 안 쓴다.

문제는 내수용 기름은 세금을 왕창 받아내면서 수출용은 세금을 안 매긴다.

한국도 석유가 펑펑 나오면 너도나도 부자가 되고 석유값이 떨어질 거라 믿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달라질 건 없다. 관련 기업과 정부만 돈 벌지.

지금 천연가스 캐고 있다고 가스값이 내렸나? 오히려 올랐다. 헬중동 국가도 국가는 잘살지 똥수저들은 그대로 똥수저다.

예외로 노르웨이는 나라전체가 그 석유의 혜택을 잘 보고있다. 지도층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할수있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인구가 적기 때문에 분배하기 편한거다. 나우루만 봐도 나라 운영을 그딴 식으로 했는데 인구가 만 명이라서 예산이 어디로 증발해도 매꾼거지.

2014년 들어서부터 미국이 본격적으로 개발, 생산하기 시작한 셰일가스와 러시아 병신 새끼들의 크림 병합에 거품 꺼져가며

수출 위주로 무역태세를 전환하는 중국의 경제상황으로 인해 더이상 산유국들도 예전같은 꿀은 못 빨고있다. (근데 중국은 석탄을 더 쓴다.)

석유말고 대체할 다른 산업을 육성했거나 국고를 아껴서 미리 비축해둔 나라는 그래도 그런대로 버티고 있지만

펑펑 쓰기만 했던 나라들은 똥줄 타고 있고 심한 경우엔 나라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몰리는 상황.

적어도 꽤 오랫동안은 유가가 하락하면 하락했지 오를 일 없으니 한국 국민들의 걱정 하나는 던 셈.

석유 자체가 현대문명에서 워낙에 수요가 많아서 여전히 중요함. 셰일가스 같은 것도 유가 올라가야 채산성 맞는 걸 생각하면.

하지만 미국 옆에 베네수엘라만 봐도 (근데 베네수엘라는 석유와 몰아일체가 된 병신 국가로 유명해서);; 석유가 나오는 땅엔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믿는 나라가 있..

그러고 보니 대략 10년전만 해도 석유가 20년 30년 내로 고갈된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런데 어릴 때 이야기지 나이 먹으면 그런거 같지도 않다.

왜냐고? 석유는 계속 발견되기 때문이다. 석유는 시발 우리 생각보다 존나 많아서 사우디나 이란 가면 끝도 없이 나온다.

현 통계자료에 나와있는 것은 현재까지 발견된 석유의 매장량이고 아직도 많아서 발견 안 된 것들을 계속 찾고 쓰기 때문에 매장량이 약 40년으로 유지되는 것이다.

물론 채굴하는 기술도 끊임 없이 발전하는것도 빼놓을 수 없고. 석유 고갈 얘기는 100년 전부터 줄기차게 나오는 소리잖아?

기술발전이 진짜 키포인트였다. 석유와 병행될 수 있는 자원들을 이용하는 기술들이 속속들이 등장해서 발전중에 있고 석유 그 자체를 뽑아내는 기술도 여전히 개선되고 있다.

수요 공급의 원리도 한몫한다.

캐내는데 100원 필요한 유전이 있는데 유가가 50원이면 안 캔다. 안 캐면 석유 사용량은 그대로이니 유가가 오르고 올라서 200원이 되면 캐도 100원이 남는다.

물론 없던 석유가 어디선가 뿅하고 나타나는 건 아니니 언~~젠가 고갈될 것은 당연하다.

물리적 의미로 고갈된다기 보단 그 전에 채산성부터 좆망하기 시작할테니 어느 순간부터 있어도 안 뽑게 될거다.

멀고 깊숙하게 쪼매 남아있는거 돈지랄해서 끄집어 내봐야 얼마 쓰지도 못할텐데 그 누가 뽑으려 들겠는가...

많이 나오는 나라


썩은물의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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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이들의 키보드 자판에 도리토스와 마운틴 듀를 스까부어서 현실 사회의 따뜻함을 전해 주십시오.
어머니 일리단만 잡고 효도할게요!

고인물이 진화하면 썩은물이 되는데 썩은물이 진화하면 석유가 된다. 이정도면 해당 게임에 지 재산과 인생을 모두 쳐박은 진성 개폐인 단계다. 겜 즐기는건 기본적으로 말리지 않겠지만 석유가 되도록 즐긴다면 조금은 자제하자. 한낱 게임에 갈려나가는 너의 돈과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다. 특히 온라인 게임. 패키지 게임은 나중에 남기라도 하지 온라인 게임은 섭종하면 그냥 허공으로 사라진다.

각주

  1. 텍사스하고 알래스카 가면 존나 많다.
  2. 과거엔 만주에서 뽑아먹었고(다칭 유전), 신장위구르하고 티베트 가도 존나 많다.
  3. 천연가스도 많지만 석유도 많다.
  4. 모노컬처 시절에 석유랑 고무원료로 끼니를 때웠다고 한다.